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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시어머니와 남편... 전 어떻게 해야되는건지.

momo |2009.07.30 10:42
조회 1,782 |추천 0

전인제 결혼한지 두달된 새댁입니다.

남편과는 결혼전 2년반정도 사귀었고 외아들이고 혼자되신 시어머니

이렇게 셋이 같이 살고있습니다..

전 시어머니 성격이 결혼전부터 조금 까탈스러우시단걸 잘 알아서 (사실 절별로 에뻐하시지도않았습니다.)분가를 하려고했지만 오빠도 힘들어하고

분가하려면 자식인연 끊자고 말하시는 시어머니때문에 어쩔수없이 같이 살게되었습니다. 전 잘하면 될꺼같았어요 우리 엄마처럼 생각하고 내가 잘해보자 이렇케요.

근데.. 이건 다른문제가 생기는겁니다.

남편하고 시어머니가 계속해서 싸우는겁니다.

전 시어머니가 하시는잔소리때문에 결혼내 한달내내 울었습니다

오빠 나가서 살자고 매일그러고.. 오빠가 내년봄까지만 기다려 달라고해서

그러마했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버티고있는데 덜컥 임신이 되었습니다. 제가 난소에 혹이있어서

그수술을 먼저했어야 되었는데 임신이 된거예요. 걱정은되지만 너무 기뻣고

모두 축하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시어머니 .. 너무 서운하게하시는거예요

조심좀 하지그랬냐. 그리고 제가있어도 잔소리는 여전하고 소리까지 질르며

오빠하고 싸우십니다.

싸우는 이유는. 돈때문이예요 아직 남은 융자금을 담달부터는 갚으란 말씀이셨습니다

오빠랑 결혼할때 형편이 양쪽다 넉넉하지 않아서 신용카드를 많이 사용했는데

융자금까지 빨리 갚으라는건 너무 부담스러웠습니다. 게다가 원래는 빛을 다 갚고

며느리를들일려고했따고 하시고요..

저도 입덧이 심해서 언제까지 직장을 다닐수있을지 장담할수없구요

어른한테 대드는건 분명 잘못한거지만. 전 어머니 편을 들어줄수가없는거예요

그동안 서운한 마음과 원망때문에요 어머니는 인제 너희둘이 한통속이지

이렇게 말씀하시고.. 아침에 출근할때도 얼굴도 안비치십니다.

솔직히.. 오빠하고 저하고 싸울때 제가 어머니한테 이런소리 한적이있습니다

오빠가 지금 저한테 막말한거안들리냐고. 근데 어머니. 난 못들었는데

이러십니다. 전 어머니 편이 안들어지는겁니다.

오빠는 집알아보라고 합니다 나간다구여 . 전 솔직히 독립을 원했지만

막상 이렇게 나간다고하니 또 도리가 아닌것같습니다.

이러다 중간에서 제가 역할을 잘못한거같아 양쪽모두에게 나중에 원망이나 듣지않을지..

정말 고민됩니다 어떻게 해야되나요 이렇게 신경을써서 아기한테도 너무 미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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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주부백서|2009.07.30 11:14
신랑이 나가자고 할때 나가~괜히 도리 생각하고 같이 있다간 당신 조만간 미쳐버릴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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