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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와 천사의 두얼굴을 가진듯한 우리아빠...

와, 비슷하다 |2004.06.26 03:01
조회 125 |추천 0

세상에 우리형제만큼 이상한 아빠를 둔사람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조금 비슷하니

세상에 이상한 아빠 많구나 싶네요.

나의 아버지라는 사람은? 겉으로는 엄청 권의. 예의 특히 남들앞에서는

가족끼리있을때는 1분간격으로 욕, 그것도 남들은 기절할만큼의 욕

초등학교 3학년짜리 애가 학교가기전에 방울로 머리를 묵는데"에이. 썅년. 화냥년같이 빗질은 하고

지랄이야."   지는 온갖 옷, 필요한 물건 다사면서 자식, 부인이 필요하다고 돈달라면

하물며 책값도 온갖인상쓰며 책만사고 지랄이야. 에이 씨팔, 이러면서 며칠이 걸린답니다.

 

감기걸려 아파서 기침하고 누워있으면 "에이 썅년, 공부도 못하는게 아프고 지랄이야. 돈들게."

언제나 집안문이건 대문이건, 부서져라 쾅쾅닫고, 문닫고 가면서 하는말 "에이 씨팔, 썅년>'

어릴적 환경과 모든걸 알고 이해는 하지만. 대학물먹고 공무원이라는 인간이

태어나서 오늘날 이때까지, 딸들에게 썅년, 개같은년, 화냥년,이라는말도 서슴치않으며

 

중1때부터 엄마가 병이 났는데 일정한 월급있으면서 아이들을 손빨래시키며

술안주만들게하고 밤 한시쯤자게하고 지는 밖에 나가서 온갖수작다하고

따로 자식안낳고 엄마와 우리를 버리지않은것에 대해 강한 프라이드와 생색을 낸답니다.

죄송해요...제얘기만 많이했네요. 이런사람도 잘살려노력합니다.

님! 힘내셔요. 사이비종교말고 믿을만한 종교를 가지고, 의지하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저는 두번의 자살미수사건이 있고 죽고싶은 충동도 많이 느꼈답니다.

나가서 창녀가 되라고 소리지르던 엄마아빠에게 보란듯이 창녀가 되고싶은적도 있었지만

 

제가 참고 평범한사람이 되기까지는 결코 이렇게 죽을순 없다. 정말 이 고통속에서 이겨내서

당신들보다 나은삶을살면서 꼭 밝히고싶은 심정에....

저는 친구들에게 많이 의지하며 살았고., 답답할땐 수녀님. 선생님께도 도움을 청했습니다.

소리치며 대든적도 많고 몇년있으면 마흔인데 가끔씩 아버지를 죽이고싶은 충동도 일지만

더나은 사람으로 더 나은 삶을 살면서 우리 자식들은 좋은부모밑에서 자라게 하고싶어서

인내하면서 좋은 부모가 되도록 노력한답니다. 나이든인간들은 참 바뀌지 않습니다.

 

힘들때는 지금보다 나은 삶을 생각하며 갈망하시고, 더욱 강해지십시요.

건강을 잃지않도록 노력하고, 좀 힘들어도, 주사부릴때등,. 몰카나, 녹음으로 철저하게

자료를 준비하셔서 자립할수있을때 이혼해서 위자료 잘 타게 머리써야합니다.

절대 아빠한테 알게하시면 안되고. 이웃분들과도 잘지내시구요. 이다음에 증인으로참석하실수 있게/

잠자리했다고 밥준다고 그렇게 낳아주었다고 부모는 아니랍니다.

그런인간들은 제끼고 우리는 그런인간들이 되지않기 위해 노력해야합니다.

 

건강을 잃지말고 강해져야합니다. 명심하시고, 더못한 환경의사람도 많으니 위안받으셔요.

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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