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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간만의 재휴 그러나 어색함...

박만승 |2004.07.19 12:49
조회 1,270 |추천 0

한 2년 만에 그녀를 우연히 저의 어머니 샾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우린 너무 변해버린 서로에 대해서 놀랬줘 그녀는 애 엄마가 되어 있

었고 전 어느정도 재산이 모인 사람 이었느니까요...

그냥 같이 밥한끼 하자고 해서 같이 밥을 먹게 되었는데 알고 보니까

그녀는 지금 미혼모 이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다지 도움이 되지는

못하겠지만 어느 정도의 돈을 주고 밥을 먹고 나서 해어졌습니다...

근데 오늘 길에 왜 그렇게 그녀와의 추억들이 생각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전 그녀를 확실히 잊었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게 아닌가 봅니다..

전 그녀를 외국에서 생활할때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공부때문에 온 교환 학생이었습니다... 저도 그때는 아버지의 사업을 도와드리면서 공부를하고있는 학생이었고...

그때 그녀는 애인이 있었고 그래도 전 그녀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1주일에4번식 5개월동안 장미꽃 100송이 향수 케익을 꼬박꼬박 사서 줬습니다...

근데 그녀도 저의 정성에 마음이 움직였는지 사귀게 됬습니다... 전 그때 세상의 모든 것을 가진 기분 이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는 사귀게 되었고 같이 여행도 다니고 많은 추억들을 쌓아갔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었는데

전 잡고 싶었습니다... 제가 학비하고 모든 것을 다 대주겠다고 그녀는 생각을 해보겠다면서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얼마든지 시간을 줄 수 있으니까 제발 내 곁은 떠나가지 말라고 부탁을 했줘...

제 기억으로는 한 2주일 만에 그녀의 열락을 받게 됬습니다... 저의 조권을 받아 드리겠다고 그대신 자기가 아르바이트를 해서 갚겠다고 하던군요 전 그냥 편한대로 하라고 하고 그녀의 1년 학비를 줬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렇게 큰 돈은 아니었지만 그때 그 당시에는 약간의 큰 돈이었습니다.. 저의 아버지가 어디에 쓸련지 물어보는걸 그냥 거짓말으로 제가 쓸때가 있다는 말만 드렸을뿐...

그렇게 해서 전 그녀와 계속 사귈수 있게 되었고 그녀와 사귄지 1년되는 날에는 제가 이쁜

컨버터블 스포츠 카를 선물로 사줬습니다... 그 차를보고 기뻐하던 그녀의 모습이 아직까지 생각이 나내요... 우린 그 차로 여러 군대 여행을 다니면서 즐거운 시간 들을 보냈습니다..

근데 그것도 잠시 우연한 기회에 그녀의 집 앞으로 같다가 다른 남자와 있는 모습을 보게 됬습니다... 그래서 그녀한테 그 남자 누구냐고 물어봤더니 해어진 남자친구라고 하던군요 자기를 잊지 못해서 왔다고... 그래서 전 그럼 난 머냐고 물어봤는데 그냥 전 일종의 물주였다고 하내요 자기가 돈이 필요하면 돈을 달라고 할 수 있는...

순간 제 자신이 이렇게 비참하게 느낀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녀는 저한테 이별을 통보하고 그냥 그 남자와 같이 한국에 들어가더군요... 그녀가 저의 첫 사랑이었기에 잊는 시간에 많이 힘들어 했습니다...

그런데 그녀를 어제 저의 샾에서 우연히 만나게 됬줘 ... 전 그 아이의 아빠가 그 남자친구인지 물어봤고 그녀는 맞다고 말해주더군요... 근데 왜 미혼모가 됬는지 물었는데 그 남자가 딴 여자를 만나서 돈과 모든 것을 들고 도망갔다고 그래서 지금 이렇게 산다고 하던군요...

근데 전 아직까지 여자친구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다시 좋아질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이러면 안되는 것을 아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님들의 현명한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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