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 우리는 결혼연습중 ★━★━☆━☆(39)

!!철없는 ... |2004.07.23 17:06
조회 5,300 |추천 0

안녕하세요~!


오늘날씨 찌져지게 좋씀다!!!


햐,,,


이런날씨엔,,,


셀프세차장 가서,,,


차 문짝을 홀라당 열어놓고


차 시트 카바도 홀라당 벗겨 버리고,,,


땀 삘삘 흘려가면서,,,


세차하면 참 좋을텐데...


물론,


세차는 울 서방이 하고,,,


희야는 열씸히 세차하는 서방을 바라보며,,,


나또루의 녹차 아이스크림을,,,


우아하게 먹으며... 말이죠!!!


햐~


날씨도 좋고,


배도 부르고,

 

시원한 곳에서 한숨 자고싶씀다...

 

 

 

 


초이 님 리플중... 추천하고 갑니다 ㅎㅎㅎ
"오호홍... 어제 초이님을 꾸중한 보람이 있꾼!!! 히힛~"

 

헤이~ 님 리플중... 오늘도 역시...덜덜 떨며..ㅋ
회사에서 인터넷 하문 인사고가에 좋지 못해..ㅠ_ㅠ
"이 더운날씨에 덜덜 떨수도 있꼬, 부러워용... 크크"

 

사과나무 님 리플중... 허걱 또 지워졌당.. 흐미.. 암튼 희야님 욜라 부럽슴당.
"거짓말 아니죠??? 흠흠...."

 

단지 앤 님 리플중... 제가 왜 '단지 앤' 이냐믄요,,,울앤이요,...
말이 별루 엄거덩요...그래서 제가 꿀먹은 벙어리가 ...그래서 ....
꿀단지..라고 부르거든요...ㅋㅋ
"꿀단지, 생각만 해도 참 먹음직 스러워용..."

 

블루스카이 님 리플중... 언니. 갑자기 언니를 숙녀로 여길려니.....
안돼더이~~~ 지금까지의 언니의 생활속에선.........
"제가 감히, 어찌 주먹을 날리겠씀까... 빨간벽돌 한잔만 살짝,,,던질께요"

 

오래된연인 님 리플중... 희야님두 언넝 애기 만드시지요~
"애기는 어또케 만드는 건지 알려주세효...네네???"

 

이쁜송이 님 리플중... 앙~~나두..저렇고 살면 올마나 올마나 좋을까?
"부럽씁니까??? 희야네 집으로 오세여,,, 같이 살아요~"

 

옥이사랑 님 리플중... 흐야님은 휴가 어디루 가세요?ㅋㅋ  
"으앙 ㅠ.ㅠ 오타나짜나... 이쁜 희야를 흐야라고... 흑흑... 미오!"

 

언제나 님 리플중... 캭... 나도 나중에.. 시간나믄 양말 다려신어야지..ㅋㅋ
"속옷도 다려 입으세효!!! 원츄임다!!! "

 

오도방정 님 리플중... 제가 바지에 몽땅 넣어 댕기는 스타일인데..ㅡ.ㅡ'
"오도방정님도 파라가모 세컨백 사달라는 말씀이신가요??? 훔훔..."

 

희야이뽀 님 리플중... 빵구난 양말 신어보지 않은 사람은 그심정 몰라요~~
"빵꾸난 스타킹을 신어본 심정은 알꺼같아요..."

 

백곰 님 리플중... 글구...희야님 글케 안봤눈데...속옷이랑 양말을 다려서 착용한다니
"그럼 희야를 어짓껏 오또케 보셨는지요...??? "

 

후니처 님 리플중... 희야님! 그래도 엄청 부지런하신가봐여. 양말도 다림질 하시공...
"아, 다림질을 설마 희야야 하겠씀니까...??? 크크..."

 

조폭마누라 님 리플중... 근데 어떻게 속옷도 다려서 걸어놓으세여??
"옷걸이에 잘 걸어 두죠...크크 "

 

아미르 님 리플중... 오늘도 역시 출석체크하고갑니당^^ 
"출첵하시고 추천도 하고 가시는 거죠??? "

 

홍이사랑 님 리플중... 희야뉨~보기보단(?) 굉장히 꼼꼼하네용~ㅋㅋㅋ
"당최~! 희야가 보기엔 어떻다는 겁니까!!!치치~ "

 

인천짱 님 리플중... 글을 첨읽었을땐 리플단글들보구 모이리 기둘리나했는데...
이젠 저두 이분들과 동참하게 됐네영..ㅋㅋ 희야폐인....
"아, 또한분이 희야의 매력바다에 뽕당~ 빠지셨씀다... 이넘의 인끼!!!"

 

희연탱이 님 리플중... 희야님 저희 집으로 초대해서 맛난거 해두릴꼐요
닭도리탕 조아하실라나?
"희야는 닭도리탕이 아니라 찬밥에 물만 말아줘도 잘 먹씀다!!! "

 

깜찍이빡쏘 님 리플중... 희야님이 저 거둬주시는건가여? ㅎㅎㅎ^^;;
설마....집안일 시키시는건 아니겠쬬? @.@
"설마가 사람 잡는거 모르시나요? "

 

하얀도화지 님 리플중... 나도 저렇게 살리라는 구든 다짐으로 회사서 이렇게
땡땡이를 까고 이씀더...
"아시다시피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인해 청년실업이 40만에 육박하는이때
미래에 대한 철저한 준비없이 어떻게 살아 남을수있겠습니까? "

 

바닷가 님 리플중... 혹시 다림질도 희야님 서방님한테 시키시는건 아닌지?
"아고고, 그럼 다림질을 희야가 하겠씀니까??? "

 

미달이.. 님 리플중... 오늘도 늦었네여..일등할려면 언제들어와야 됩니까??ㅋㅋㅋ
"1등 하시는 분께 여쭤보세요... 언제 들어오면 1등인지..."

 

새초롬히 님 리플중... 양말이고 속옷이고 다리는 일이 만만치 않을껀데
안귀찮으세여??이더위에 더더울껀데~~ㅋㅋㅋ 
"어차피 서방님이 해주시는 거..."

 

카야 님 리플중... 양말쟁탈전...재밌게 읽었어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뿌게 봐주세효!!!"

 

하늘날꼬얌 님 리플중... 이거있고 있음 웃음이 나서 회사서 킥킥거리다
들켜서 민망했떠요...뭐라고 핑계돼야돼눈징~알려주세요...
"재밌는 야동 보신다고 하세요, 그럼 너도나도 다같이 보자며 친한척 할껌다 "

 

올리비아 님 리플중... 출석~~ 오늘두 잘읽었어요~~~
"꼴찌하셨어용!!! "

 

아이리스 님 리플중... 오늘첨 희야님글 봤는데..
1번부터 찾게되는 중독증이ㅋㅋ 날밤새워서 다봤습니다^^
"밤새지 말란말야!!! "

 

캔디캔디 님 리플중... 이트 갑한지 벌써 수년이 지났건만 글써본건
희야님글에 리플단 지금이 첨이네용..^^
"혹시, 다른데 가셔도 그런말씀 하시는건 아니죵??? 크크"

 

"아, 글고... 모범생 님과 열등생 님, 아침이슬님, 요즘 안보이시네요???
다들 단체로 휴가래도 가신건가...??? 다들 돌아오세효... 보고파효~! "

 

 

 

 


다들 휴가 계획은 세우셨는지요???


요즘 주위를 보면 온통 휴가 계획으로,


정신이 없더군요...


머,,,


희야는 휴가라고 해서 특별난걸 없는거 같씀다,


놀기좋아하는 울 서방덕에


주말이면 부산이고 전라도 광주고


전국을 순회하며 놀다보니,


휴가라고 해도 휴가기분 안난 답니다!


애인분이랑 휴가계획 세우신 분들...


이쁘게 놀다 오세요...


글구! 조심하세요...


여름휴가때 커플끼리 휴가 같이 가따가


사고,,,? 치신분들 많이 봤씀다...

 

크크~

 

 

 

 


어제 희야는 퇴근하고,


기아자동자 서비스 센터에 갔씀다...


우리 서방이 일욜날 차 튜닝이다 먼다 한다치고,


차에 달려있던 네온들을 다 띠었다 붙였따를 여러번,


인두랑 납이랑 엘이디 가따가 지지고 볶고,


아조... 쌩쑈를 하더만 결국은,,,


시가짹 작동 안됨다...ㅜ.ㅜ


"서방 모하는거야?"


"기다려바, 요기요기 엘이디 박을꺼야..."


"또 고장내려고??? "


"울애기! 오빠 못믿나???"


"한번에 제대로 하는게 있어야지..."


그러길 한참후,,,


말없이 왔따 가따 하더만은...


"오잉.?  마누라 이상하다..."


"왜?"


"갑자기 시거짹이 작동이 안돼!!!"


"왜? 머 만졌어?"


"암것도 안했는데,,, 그냥 네온 다시 달을라고 잠깐 살짝 만져준것 뿐인데..."


"잉간아~! 그러게 내가 차에 주잡떨지 말랬찌?"


"..."


"글구 잘 나오는 네온은 또 왜 띠고 난리야! "


"네온들 오됴네온에 이어서 진동반응 시킬라고..."


"저...썅... 난 모르니깐 빨랑 고쳐나!!!"


"걱정마! 내가 누구야~! 튜닝의 황제!!!  뽀할할"


"썅, 주뎅만 살아서~! 암튼 빨랑 고쳐!!!"


일욜날 밤늦도록 울 서방 낑낑 대더만...


결국은 못고치고선,


"마누라 ㅠ.ㅠ 이거 시거짹 휴즈가 나갔나바..."


"휴지? 휴지가 머?"


"아니 휴즈...라고 있써..."


"그건 또 얼만데??? 썅, 내가 튜닝한다고 쑈할때부터 알아봤다!"


"그거 몇천원 안해..."

 

 

 

 


그리하여 목요일인 어제 저녁에


혼자서 씩씩 거리며 써비스센터가서


휴즈 갈았씀다...


휴즈 하나에 7,009 원 달랍니다...


젠장~!


뭐가 그리 비싼지...


희야가 누굽니까???


그돈을 다 낼 사람 입니까???


에누리없는 장사가 어디써~!


아줌마 근성을 이용해...


깍아달라며 미인계를 썼죠...


푸하하,,,


역시 희야의 미인계는 만병통치약!


7,009 원하는 휴즈를 무려...

 

 

 

 

 

 

9원이나 깍은 7,000원에 샀씀다...;;


흠냐리~


갈고나니 맨날 튜닝한다 쑈하는 울 서방생각에


머리가 지끈지끈 아퍼옴다...


"서방~! 나지금 씨거잭휴즈 갈고있어!"


"아앙~ 애기야~ 오빠랑 같이 가지...치치!"


"그냥 혼자왔어, 귀찮아서..."


"엥??? 서방이랑 당기는게 귀찮어??? 흠...?"


"그게 아니고... 암턴, 오빠 앞으로 차에다가 네온이고 엘이디고 하지말래"


"누가 그래???"


"여기 써비스센터에 졸라 잘생긴 직원오빠가 그랬어..."


"잘생겼어?"


"웅..."


"나보다?"


"말밥!"


"씨~! 이 짠순이 마귀할망구야~! "


"그 사람이 뭘 안다고 그래~! 내가 더 잘알어!!!"


"이 오빠는 기술자야~!"


"근데 마누라~ 왜 나한테 야 라고 부르고, 그정비하는 사람은 오빠야???"


"잘생겼으니깐~!"


"씨, 짠순이 마귀할멈 같으니라고..."


"오호홍~ 이 오빠가 나보고 이쁘다는데,,,자꾸 애인있냐고 물어보네..."


"흠,,, 그 남자가 마누라 잠잘때 코골고, 방귀뀌면 소리도 디따크고
냄새도 디따 많이 나는걸 알까???"


"남이사!!! 암턴 나 이제 갈꺼니깐, 오빠가 시거짹 망가트렸으니깐,
무릎꿇고 손들고 반성하고 있어랑!"


집에가니 난리 난리도 아님다...


집안에 가구는 여기저기 늘어져 있꼬,


서방은 걸레들고 분주하게 돌아당김다!


"서방, 지금 모하는거야?"


"웅,그동안 비가와서 집이 습했나바...곰팡이 진것좀 닦아내려고..."


"나 오기전에 빨랑좀 해놓지..."


"근데 가구들은 왜케 널부러져 있는겨?"


"그거, 너무 지겨워서 새로 배치하려고..."


"이런건 좀 주말에 해... 이렇게 평일날 꼭 해야겠어?"


"그냥 하고싶어성...크크~"


"아~ 몰라!!! 밥부터 차려주고 해..."


어제 울서방이 해준 저녁밥 메뉴는...


'새우,오징어,참치 치즈볶음 밥...'

 

제목은 거창하지만,,,

 

집 냉장고에 이리저리 굴러당기는

 

재료들로 그냥 다 쓸어다 만든,,,


그래도 어제는 쪼까 먹을만 하더군요...


내가 배가 너무 고파서 인가...?


한접시를 낼름 먹어치우고,


샤워하고 침대서 훌라당 자빠져 잤씀다...


아침에 일어나고나서 순간,


울집이 아닌줄 알았씀다...


침대위치며, 화장대 위치며, 다 달라졌씀다...


허나,,,


위치가 틀려져 놀란건 아님다...


그렇게 쿵쾅쿵쾅 됐을텐데도...


희야는 세상 모르고 잤다는...


흑흑...


울 서방 아침에 한다는 소리가...


"애기야~! 오빠가 부탁하는데, 절때로 집이아닌
다른데서는 자지마..."


"왜???"


"내가 어제 12시가 넘도록 그렇게 큰소리내가면서
가구배치했는데... 어쩜 그리도 아무렇지 않게 자는거야???"


"미인은 잠꾸러기..."


"애기는 미인이 아닌데???"


"그럼???"


"마녀! 마녀도 잠꾸러기인가...?"


"썅~! 데질래???"


울 서방 문자가 오늘은 문자로...


"애기야~ 오빠 엉딩이에 땀띠났오.."


"아, 디러!!!"


"으아앙~! 오늘 집에가면 파우더 발라죠오오옹~!"


"시러, 디러~!!!

 

 

 

 


아,,,


그러고 보니 어제 글쓰는걸 깜빡했네용...


아이엠~ 쏘시지!!!


날씨 무진장 덥죠???


날씨가 더우니깐 짜증만 나네용...


오늘은 집에가서 울서방 엉딩이 파우더나 발라주면서,,,


놀아야겠네용...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