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야! 큰일났어. 지금 니 애인 어떤여자랑 팔짱 꽉끼고 가고있다.
꽃다발 까지들고..생일인가봐 선물사준다. 빨간원피스~ 여자 아주좋아죽는다.
내가 뭐랬니...데려가랬자나.."
"....영자야.."
"응응..갠차나 내가 저것들 아주 혼쭐을 내줄테니까"
"..영자야..너 무슨소리하고있는거야?"
"그래..안믿길거야. 믿을수가없겠지..하지만 혜미야..
남자란 다 저런법이야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거라구"
"그만해."
"참지말고 니가먼저 전화해서 아주 확 질러버려"
"어휴..영자 니가 무슨소리하는지 못알아듣겠어"
"뭘 못알아들어. 지금 니 애인이 딴여자랑 바람피고있다구~"
"잘본본거아냐? 지금 나..."
"어? 나온다. 걱정말구 기다려 혜미야 내가 저것들 아주 망신을 줘버릴테니까"
"영.영자야"
뚝!
....................( 1화 )..................
혜미의 남자친구를 쫓자 들어간곳은 아기자기한 생과일전문점이였다.
'어쮸..분위기좋은데서 놀자나'
두사람은 창가 그네가 달린 테이블에 앉았고
난 좀 떨어진 흔들의자에 앉아서 때를 기다리고있었다.
둘은 사이좋게 메뉴를 고르고. 여자가 주문을 하러가기위해 일어났다.
나도 서둘러 카운터로가서 그녀의 뒤에 잽사게 섰다.
그녀는 키가 조금 작았고
길고 가는 머리카락을 가지고있었다.
그리고 향수를 쓰는지 좋은향이났다.
'정신팔려있을 때가아니지...'
그녀에게 먼저 그가 여자친구가있다는걸 알려야겟다고생각햇다.
"저기요"
"네?"
막상 그녀가 나를 향해 뒤돌자 말문이 막혔다.
귀엽고 착한 외모에 다소곳한 목소리였다.
그래..여자가 무슨죄가있겠어..다 저 짐슴같은 놈이 잘못이지..
"왜그러세요?"
"아..하하..이집 과일빙수 맜있나요? 제가..여기 첨이라..하하하"
"아네.. 드셔보세요 맛있어요^^"
그녀가 주문을 하고 들어가는동안 나는 땅만 쳐다보고있어야했다.
죄진것들은 저두사람인 내가 왜이렇게 뭔가에 쫓기는 사람꼴이람..
"뭘로 드릴까요"
"아....방금 그사람꺼랑 똑같이주세요"
그녀가 시키는걸로 따라시키고 번호표를 받아들고 다시 내자리에 앉아서
두사람이 히히덕거리는걸 아니꼽게 쳐다보고있었다.
'그래 혜미를 부르자. 나는 어찌보면 제 3자고 당사자끼리 해결 해야할 문제자나'
가방에서 전화기를 꺼내 혜미에게 전화를 걸었다.
[나의 사랑~ 당신을 사랑합니다..]
오늘따라 혜미의 컬리링이 너무 슬프게들렸다.
'사랑은 무슨사랑..지금 니 낭군님은 다른여자랑 사랑중이신데..'
"어~ 영자야 안그래도 전화하려구했는데 너 아까 그거 무슨소리야?"
"혜미야 너 이리좀와 여기가 어디냐면... 혜미야? 야? "
밧데리가 없었다. 젠장...
"7번 주문하신거 나왔습니다"
음식을 먹어대면서도 내 시선은 두 사람에게만 꼽혀있엇다.
머리속에서는 어떻하지? 어떻하지? 를 연신 읊어대면서
그때 여자가 일어서서는 화장실로 향했고
나는 이때다 싶어서 그들의 테이블고 성큼 성큼 걸엇다.
남잔혼자앉아서 그들이 닭살부대를 끌고다니며 찍었던 디카를 쳐다보고있엇다.
"저기요! 나좀 봐요"
"뭐죠?"
"사람의 탈을쓰고 이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뭘이러면 안돼는데요?"
"정혜미아시죠?"
"네..조금아는이름이긴하네요"
조금알아? 기가찼다.
"전 그 조금알고있는 정.혜.미의 친구인데요"
"그래요?"
헉..이놈 싸가지바라..놀랜 기색도없이 뻔뻔하다.
"혜미몰래 이래도 되는건가요?"
"글엄 혜미한테 애기하고 여자만나야하나요? 내가 왜?"
허..헉...세상이 망조가 들다들다 못해 아주 뒤집어진게 분명하다.
"당신 정말 재수없는 인간이야. 아니 인간도아냐"
"무슨일이예요? 자기야..왜그래?"
여자가 자리에 되돌아왔고. 마침 잘됐다 싶었다.
"저기요 아가씨"
"네?"
"나 저사람 여자친구 친구예요."
"지금 무슨말씀하시는거예요?"
"저사람 지금 아가씨랑 바람피우는중이라구요"
"자기야 무슨말이야?"
"혜미친구래. 너도알지? 정혜미"
너도알지 정혜미...너도알지 정혜미...너도알지 정혜미...
머..머야?그럼 알고있었단말이야? .. 우리 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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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잘쓰지못하지만 하고싶은 애기가 많아서요^^
많이들읽어주시구요 평가두 많이부탁해요
악플두 따끔하게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