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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직딩의 사랑...어떤가요??

학생 |2004.08.14 16:59
조회 1,334 |추천 0

안녕하세요!!^^ 항상 이곳 톡에서 재미난 시간을 보내는 사람입니다.

 

저도 저의 애정전선에 이상이 생겨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올해 복학전에 다니던 회사에 여름방학을 맞아서 알바로 출근을 하게되었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그녀를 본것이죠..^^

 

처음느낌이 이뿌다..눈도 크고 성격도 좋고..그런 그녀와 저는 저의 적극적인 태도로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녀 집은 너무 엄격한것이였어요 저와 있다가도 8시만 되면 집에서 어디냐고..

 

뭐하냐고..누구랑있냐고..늦은거 아니냐고..이런식이였습니다..

 

그런데 그런것을 그녀도 끝내는 참지 못하고..

 

독립아닌 독립을 하게 되었지요..고시텔로 나와버린겁니다..

 

그래서 그녀는 고시텔에서 지내고있는데..

 

저와 자꾸 트러블이 생깁니다... 저보도 너무 특이하다나요...

 

제가 땀이 많은 편입니다.. 다한증이라고하죠?

 

그모습을 보고서 그녀의 말은 너 땀안나는 수술해..이러는 것이였어요..

 

제가 자의로 흘리는것은 아니지만...

 

지난토욜에 덕수궁에 놀러갔을때 그녀가 그러더라고요...

 

날도 더운데 왜...궁에 와서 땀 삐질삐질 흘리냐고...

 

자기는 걷는것도 너무 싫다고...

 

그녀가 차에대해서 너무 많이 이야기 합니다.. 차는 언제 살것이냐..

 

차가있으면 얼마나 편하겠냐...그런식으로요 그러면 저는 할말이 없어지죠..

 

그리고 제가 회사에서 꽤 바쁘거든요?? 상담직 직원을 관리해주는 알바를 합니다..

 

작년에 했던 경력을 이유로 주임급으로 알바를 하는것이죠..

 

그래서 진짜진짜 바쁘거든요..그런데 그녀는 제가 전화 한통 안하고 그러는게

 

너무나도 못마땅하다고 합니다..저도압니다 그녀가 지금 처음으로 독립아닌 독립을 해서

 

얼마나 걱정이 많고 두려운지...하지만 저도 저의 일이 있기때문에 저를 조금 이해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이해한다고는 하지만 그이야기를 자꾸 걸고 넘어가는데..

 

솔직히 제가 학생이라 경제적인 부분도 부담이 되는데..

 

제가 못나서 그런 생각을 하는걸까요??

 

오늘도 같이 피서를 가자고 해서 제가 알아보기는 했는데

 

강원도로 가는 기차가 자리가 없기도 해서 서울 근교에 있는 계곡을 가자고 제가 해서

 

인터넷으로 이곳저곳 뒤져서 그나마 가깝고 괜찮다고 하는

 

송추계곡을 다녀왔는데...송추계곡 제가봐도 어이없는 계곡이더군요..

 

온갖 식당만 가득하고 물을 담글수있는 계곡은 찾아보기 힘든...

 

송추계곡입구에서 20분은 걸어올라가도끝없이 이어지는 식당들만 보고서

 

내려와서 같이 버스를 탔는데 그녀는 집으로 간다고 해서 제가 너무 미안해서

 

바래다 주려고 했지만 그녀는 짜증이 많이 낫는지 저보고 데려다 주지말고

 

그냥 집으로 가라고 하더군요...

 

에효 제가 밥을 먹을때 수저를 입에서 빨리 뺀다고 일하는 인부 같다고..

 

수저도 천천히 빼라는 그녀...

 

제가 목소리가 조금 큰데 돌발행동 좀 하지 말라는 그녀...

 

제가 리드하는것이 좋다는 그녀 그래서 리드하면 어리다는 말로

 

눈치주며 구박하는 그녀 상대에게 먼저 좀 물어보라고

 

리드가 내 맘대로 하는게 리드가 아니라는 그녀..

 

정말로 모르겠습니다..

 

저의 있는 모습 그래도 받아줄수 없는 건가요??

 

직장생활 오래한 그녀에게 학생으로 살던 제가 안어울리는 걸까요??

 

나름대로 저도 매너남인데...

 

그녀가 보기엔 부족한가 봅니다..

 

여러 직딩대딩커플여러분들의 리플과 경험담 많이 많이 부탁합니다!!!

 

악플은 사절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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