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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치도 않은 미래가 무서워 헤어짐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양스토리 |2004.08.16 14:34
조회 762 |추천 0

그사람..제가 떠날까봐 불안해 합니다...집에 놀다가도 9시까지 들어가라는둥...^^;

요즘에 편지가 왜이렇게 안오냐고 몇일동안 불안해 하기도 했고요...다른점은 문제가 없는데!

돈 문제 때문에 제가 너무 힘이 듭니다..

그사람이 좀 사치성이 심하답니다..제대하면 그랜져 XG를 타겠다는둥...유지도 못할게 뻔하면서..

제대하면 커플링 다시 사놓으라는 둥...

저 정말 그사람한테 실망했습니다..가끔 용돈 보내주는거 그사람 전화카드비..수신자부담요금

그런거 하나도 안아깝습니다...

그사람 군대가기전에도 데이트 비용 제가 거의 다 냈습니다.ㅡ.ㅡ;;거진 7개월 동안요..

그사람네 집..못삽니다..그치만 자식 용돈못줄만큼 그렇진 않거든요..

(물론 저희집이 잘산다는건 아닙니다)

처음에 사귈때 3개월 정도는 자기가 내더니...어쩌다 그렇게 됐습니다..그사람과 저 둘다 학생이었거든요..저도 돈나올 구멍은 부모님 밖에 없는데,.좀 부담스러웠지만 참았었죠.

그사람 차 기름값..제가 냈었습니다...

어제전화로 그러더군요...반지해놓을꺼지??그말에 솔직히 너무 부담이 되지 않습니까..

솔직히 말해서 딴남자들은 여자친구 반지를 해준다는데..저보고 해놓으라니요...그렇다구 해서 제가 돈은 무조건 남자가 다 쓴다.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여자도 아닙니다..제가 말 못하고 망설이고 있자..그사람 "삐지게 만드네.."그러더군요...어이가 없어하자..딴말막하다가..

자기 차사는데 돈좀 보태달라고 하더군요..안된다고 거절을 하자.."넌 내차 안탈꺼냐?"

제가 말못하고 있자..그사람 웃으며 농담이야~그러더군요..

그사람 제대하고 복학하면 전 직장에서 일을 하고 있을겁니다..휴가나올떄 마다 옷사달라구 하고..

자기 학교 복학해서 다니면, 옷두 사주구 용돈두 달라고 하더군요...자기 부모들은 도데체 뭐하는지..

그사람 솔직히 나쁘게 말해서 자기주제도 모르구 겉멋만 엄청나게 들었습니다..

지금두 이런상황 인데,,그런사람과 어떻게 미래를 생각할수 있겠습니까..

결혼하지 못할 남자라면 2년이란 시간을 기다림에 힘들어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는데...휴..

아직 겪어보지도 못한 미래의 일들때문에..헤어짐을 생각하는 제가 잘못된 건가요,,

잘못된 거라면 저좀 잡아주세요!!!ㅠ.ㅠ 고칠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좀 알려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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