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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스탈 공개수배함다!!

올드보이 |2004.08.21 16:54
조회 1,156 |추천 0

※사랑으로 사기를 치는 그런 미친년을  여러분에게 공개 수배합니다........썩을년!※

 

초딩때부터 친하게 지내왔던 친구의 이야기입니다...

자주 연락이 없지만  연락이 올때가 있다면 그건ㅡ여자랑 사이가 좋지 않거나, 사랑때문에 마음고생을

할때랍니다.

누군가에게  자기 마음을 털어놓을수 있는사람이 저라는 생각에 저 또한 진지한 마음으로 이야기를 들어주고 조언을 합니다.

일단,,, 이친구 성격에 대해 먼저 이야기를 하고 싶네요.......

이친구의 성격은 온순한것 같기도 하면서..마음이 여린것? 같은 친구입니다....그러나..<--- 아주중요함

남자친구에게는 절대로 돈을 쓰지 않아요..얼마나 짠지....염전공장 아들...그리고 남자들하고는 절대로

술을 마시지 않아요....그러나...여자랑 같이 있음...술 잘먹고 돈도 잘쓰고.. ㅡㅡ;;

 

이친구가 게임을 통해 알게된 여자가 있었나봐요.....

나중에 사기를 당한후 안 사실이지만...

어느날 저에게 고민상담을 하려고 왔더군요...

사연인 즉슨, 그 여친이 오천만원을 빌려달라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집에 있는 돈을 다 끄러다가 빌려 주었더랍니다....

그리곤 연락 두절이 된 것이져..

중요한건..그 여자 전화번호도 모르고...주소도 모르고...

만난지 10번도 안된 여자에게 오천만원란 돈을 선뜻 빌려줘 버린것임다..

오천만원을 잘 알지도 못하는 여자에게 빌려주다니여....사랑에 눈이 멀어도 글치...

사기당한 친구에겐 미안한 얘기지만서도 10년이 넘게 사귀면서  사발면 한그릇 사는 걸 못보았거든여.

그년은 당연히  나쁜년이지만, 친구란 이 넘이 한심하고 너무 어이가 없어지더군요...

그래서 저는 며칠간 만 더 그 여자의 연락을 기다려보고 정 연락이 없으면 신고를 하라고 했습니다 ..

우선은  신원확인부터 하라고 하구여..

2주를 기다려도 연락이 없어 결국 경찰서에 가서 신고를 하고 사건내용을 형사에게 진술하였습니다.

 친구 부탁에 저도 시간을 겨우 내서 따라 갔습니다..

그 친구 진술 내용을 본 후 형사또한 어이없어하더군여...어디서 부터 시작을 해야할지 막막한 상황이었습니다.....

주소:몰라..

이름은 알쥐만 :가명일수도 있고..

연락처:몰라..

그런데 말이죠...생긴모습을 물어보니..그제셔야 안다는듯 한마디 하는 겁니다..   

형사 :인상착의는여?

친구 : 송윤아 스타일이예요!!

"송윤아 스타일예여.."................................................................................................................

제 친구지만 어찌나 형사앞에서 민망하든지 ..

저도 이 친구가 이러케까지 망가진 줄은 첨 알았습니다.

신원조회상으로 그여자가 미혼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고 ..암튼 제정신인 여자는 아니란걸 알았습니다.

 

결국엔  핸드폰 추적으로 그 여자를 잡았습니다....

그여자는 그 후 친구에게  눈물로 애원을 하며... 사랑하는 사람을 신고할수 있냐며 ...연락하려 했었다며..우린 결혼할사이인데 자기를 못믿고 고소를 할수 있냐며...꼬시기에 들어갔고여.. 

그  친구는 자신이 속은게 한두개가 아닌걸 알면서도 또 꼬임에 넘어갔져..

돈은 물론 못받은 상태로 고소를 취하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것도 수상쩍다고 잘 생각해서 후회할짓 하지 말구 잘 해결하라고 친구에게 말했슴다....

친구는 되려 제게 따지더군여.

니 말듣고 신고했다가 오히려 여자친구에게 혼나고 결혼도 못 할뻔했다면서여.....이런 ㅡㅡ^

 

그로 부터 며칠후에  사무실에 놀러온 친구..

손가락에 못보던 커플링을 끼고 얼굴이 뽀샤시 해져서 왔더군요..음..

무지 행복해 보였습니다.....그녀를 무지 사랑했다는것을 느낄수 있었거든요...음..

친구로서 잘됐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한동안 또 뜸하던 그 친구에게 얼마전 연락이 왔습니다.

그년...꽃뱀인쥐 먼쥐.....고소 취하된 후 또 사라진 것입니다..

친구에게 결혼할꺼라는둥,커플링으로도 꼬시고,온갖 짓으로 꼬셔서리,,고소취하 하구선 ..도망을 가버린거져..이사도 가고여..

 완전히 잠수를 타버린것입니다.

한번 고소를 취하하면 두번다시 고소를 할수 없는게 법이라더군여....

이제 남은건 민사라는데 ....

저에게 또다시 와서 하소연을 합니다.

또 고소를 해야 하는지 어째야 하는쥐 몰게따며....

그런데 더 답답한것은 돈도 돈이지만 그 년에게 아직도  미련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케 당하고도 아직 정신을 못차린다는게 정말 저로서는 환장할 노릇임돠~~~

저는 더이상 친구에게 해 줄 말이 없더군여..

그래서 "야...법무사에 가서 5만원주고 이야기 들어..이제는  이야기를 듣는 자체가  짜증이 난다" 

이렇게 이야기를하고 그친구와 전화를 끊었습니다.

 

사랑으로 사기를 치는 그런 미친년...... 너무너무 때려 죽이고 싶습니다..

그 년이 겜하면서 사기친 넘들은 도데체 몇명일까여...

그런 꽃뱀에게  당한 친구 진짜 진짜 불쌍합니다..

저에게 미친넘소리 들어가며 욕을 먹었지만...

그 친구가 무슨 죄가있을까요..

사랑한 죄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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