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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다. 친일은 무조건 단죄되어야한다.

사이다 |2004.08.21 20:34
조회 86 |추천 0

일제 36년간 내 한몸 잘살겠다고 조국과 민족을 배신하고 침략국에 빌붙었던 친일 매국노들-그들에대한 단죄는 아직까지 단 한번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친일의 댓가로 얻어진 권력과 부를 해방후까지 이어오며 그것을 이용해 자신들을 단죄하려는 시도마저 무산시킨 독한것들이 그놈들이니까. 반민특위를 빨갱이들의 준동으로 몰고가 주먹으로 해산시키더니, 해방후 50년이 넘어서야 마련된 친일청산법마저 국론 분열을 노리는 좌익들의 불순한 시도니, 민생안정이 우선이니하는 이유같지 않은 이유를 늘어놓으며 주중이로 무색화 시키려들고있다. 친일파 청산은 미운짓했던 매국노들 부관참시하자는 그런게 아니쟎은가. 단죄의 대상들은 이미 관속에있는 지금 그들의 유골이라도 끄집어내어 부관참시를 행하자는게 아니쟎은가?. 꼭 과거사 청산 이야기하면 부관참시 운운하는 부류들이 있는데 똑똑히 들으시오.

친일 청산법은 매국노들 부관참시하자는것도 아니고 그들의 후손들이라도 감옥 보내거나 재산 몰수하자는게 아닙니다. 정상적인 역사를 기록할수있는 사회를 만들고 민족정의와 올바른 가치관을 세우자는 시도요. 민족을 배신한 배신자가 대한민국 건국의 일등공신으로 기록되는 그런 어처구니없는 역사를 되풀이하지 말자는것이요.

그리고 친일청산보다 민생안정이 우선이라 말하시는 분들께 말합니다. 그것과 이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입니다. 국정혼란 초래된다 말씀하시는데 왜일까요?. 자. 정부는 친일 매국노들을 찾아내려고 두리번거립니다. 이때 친일 매국노들의 후손들은 그 시선에 걸리지 않으려고 막말로 지랄을 하겠죠. 국정이나 민생은 제쳐둔채. 조국과 민족팔아 힘과 재산모았고 해방후에는 그 힘과 재산을 등에엎고 매국노에서 민주투사로 혹은 건국공신으로 변신해 빨갱이들 잡아들이며 재산과 힘길렀죠. 군부독재때는 투철한 반공정신으로 무장해 권력에 빌붙어 멀쩡한 학생, 시민들 빨갱이로 몰아서 잡아죽이며 반세기가 훨~넘게 힘과 재산을 유지했거든요. 대다수 사람들 뇌리에서 일제때 매국노가 있었나 생각할 정도로 잊혀질때인데-그래서 맘편히 두다리 뻗고 잘때가왔는데 어떤놈이 역사 바로세우니, 개혁하니하며 그 죄과를 끄집어내려 하거든.  참~지금의 위치와 지금의 부를 선친때부터 반세기 훨~넘어서도록 이어오느라 얼마나 고생했는데 이제와서 어떤놈이 그 자리를 흔들려하는데 이놈들이 가만있겠습니까?. 다른게 보이겠습니까?.

한가지 묻습니다. 프랑스가 2차대전때 나치에 협력한 사람들 단죄할때 프랑스 사정 좋았나요?. 독일이 나치 전범 단죄할때 독일 사정 좋았나요?. 지금의 우리보다 나은 사정이었다면 저도 이악물고 친일 청산이니 과거사 청산이니하는거 반대하겠습니다.

 

각설하고 더 늦어지기전 반국가, 반민족 매국행위는 철처하게 밝혀지고 단죄되어야 합니다. 36년간 침략국의 지배를 받을때 이 나라의 독립을위해 몸바치다 독립 유공자로 지정된 분들의 숫자와, 열흘 남짓한 5.18 민중항쟁 유공자 숫자를 한번 비교해보세요. 지금은 어려우니 친일청산은 훗날로 미루자고요?. 시간 흘러갈수록 반민족 행위를 찾아내는건 더욱 어려워집니다. 친일의 댓가로 지금껏 이어온 힘과 돈을 구구하게 이어가려는 세력들의 방해까지 있는데?.  민생이 우선이다 운운하는 정치인들께 묻고싶습니다. "너 애비가 혹시 조국과 민족 팔아먹은 친일 매국노 아니었니?".

 

끝으로 고 박정희 대통령의 친일 전력에대해 말들이 많죠. 근,현대사에서 가장 존경하는 분이기도 합니다. 그분의 업적만을 생각한다면 그 업적만으로도 그분의 지난 과오를 덮는데 부족함이없다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허나 눈 한번 감았다 뜨니 생각이 달라지더이다. 그것과 이것은 별개라는 생각에. 많은 분들은 그분의 업적을 생각하면 그분의 과오는 단순한 실수정도다 말씀하시는데-전 여기서 스티브 유 팬들의 말이 생각나더군요. '승준오빠 자선단체에 기부도 많이하고 금연홍보 대사도하고 착한일 많이했는데, 병역기피 정도는 용서해줄수 있는거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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