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3살의 남자입니다
저는 약10개월전에 끔찍한사고를 당했습니다 ![]()
건설회사에 군제대를 하자마자 7주일만에 취직이 되서
입사를 했지요~ 다행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
열심히 여름에도 전철을 타고 약한시간 거리를 새벽5시30분에 일어나서
밤10에 퇴근하면서도 힘들었지만 열심히 다녔습니다 ![]()
3개월이라는 시간동안 회사 하청업체 사람들과도 직원들과도
친밀해졌구요~ 10월1일 핸드폰
을 어머니께 사 드리고자~점심시간에 나갈생각을 하며
즐거운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날씨가 좀 우중충하더군요~![]()
작년 03년도 10월1일 오전 10시경이었습니다 ~
공사중에 되메우기라는 공사과정이있습니다 ~ 그공정이 문제였지요~
약19미터 18미터 높이의 산 중턱을 깍은 지역이고
상당히 위험하고 중요한지역이었습니다 ![]()
고로 직원이가서 관리를 해야하는 지역이었습니다
점점 비가 내리고 을씨년스러운 날씨였습니다 쌀쌀해서 온몸은 긴장상태였지요~
거기서 문제가 생긴겁니다 ~
안전망도 없는 맨콘크리트바닥인 공사현장에
저는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아무생각도 않나더군요~![]()
그리고는 기억이 않납니다 ~
직원들의말에 의하면 이렇습니다,,,,,,,,,,,,,,,,,,,,,,,,,,,,
콘크리트바닥에 떨어졌고~소리를 마구 질렀다고 합니다
119는 부르지도 않았고 대학병원도 아닌 일반 정형외과병원에서 했다는 겁니다
그근처에는 유명한 대학병원과 병원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회사일로 다치는 경우는 산재(산업재해보험)를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회사 사장님과 현장 소장님이란 사람들은 공상으로 처리를 하려 했다는 겁니다
※산재:국가기관에 의뢰하여 환자를 등록 몸이 다낳을때까지 관리를 해주는 제도 입니다
당연히 휴업급여및 병원치료비가 나오지요~
중상이 되어도 장애및 여러가지 혜택을 볼수가 있습니다
※공상: 회사 자체내에서 처리하는 것으로 환자가 중상이되서 죽을경우 개죽음을 당합니다
그리고 공상처리는 암압리에 종결지어서 속칭 (병신)불구가 되어도 하소연할
방법이 없다는 겁니다
수술후 정신을 차리고 보니 오후 8시쯤 되었습니다
어깨가 떨어져 나갈듯이 아프더군요~ ㅠㅡㅠ
어머니친구분이 도움을 주셔서 산재로 처리를 했습니다
어찌되었건 이렇게 마무리가 되는듯 하였습니다
그러나 .........................................................................................
불안한 마음에 우리나라에서 알아준다는고려대학교 의료원 안암병원에 가서
근전도라는 검사를 해봤습니다
결과는 암울 했습니다 어깨신경이 끊어졌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억울한마음에 병원24시라는 방송프로그램에 사연을 올렸고 채택도 되었지만~
고대병원담당의사선생님께서는 살아날수있는 가능성은 얼마든지있으니 기다렸다가
해도 늦지않는다면서 어차피수술을 해야하고 장애도 나온다는 말과함께 저를 절망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처음 저를 수술했던 병원의 조치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조금씩들어서
이런저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 수술했던 병원에서는 슬슬 꼬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모든 조치를 다했다고는 했지만 수술에는 본인의 동의와 보호자의 동의가 있어야하는
생명을 담보로 하는 계약이라고 볼수있는 중요한 절차이지요 수술 동의서...................
그런데 저는 기억이 없고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상태인데 제가 싸인을 했다는겁니다
ㅡ,.ㅡㅋ 어이가 없는 말이었지요~ 저에대한 챠트및 모든 자료를 공개하라고 요구했지만
병원측에서는 그럴수없다는 입장만 밝히고 있습니다 뭔가 켕기는게 있다는 말이 되겠지요
아무튼 이일로 인해서 오른손잡이던 저는 왼손잡이로 살아가고 있고
비만오면 날씨만 구질구질하면 어깨가 끊어지는듯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더 심각한것은 산재중이면 취직을 할수가 없다는 겁니다 .................................
이중으로 돈을 번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여기서 이중이란 휴업급여때문이기도 하고
취직을 하면 산재가 끊긴다는 거지요~병원비와 휴업급여가 않나온다는 말이지요)
그리고 군제대를 했기때문에 예비군 훈련을 받아야하는 것도 그렇고
지금은 에비군 보류라는 판정을 어렵게 받아서 않받지만.....................
어찌되었건 저는 지금 장애인아닌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오른쪽팔을 아예움직이지를
못하고 있으니까요~겉으로는 티가 않나지만 4Cm가까이 어깨가 줄었고~
뼈만 앙상하게 남아서 저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흉터까지........
컴퓨터는 팔을 들어 움직이는 웃지못할 고통을 격고 있습니다 지금도 들어서 옯겨가면서
쓰고 있구요~한번이렇게 글을쓰거나 인터넷사용을 하고나면 어께는 부숴질듯 아프고
눈물이 날정도로 쥐가나고는 합니다
일도못하고 돈도 못벌고 이런상태의 저는 상상하고 싶지도 않지만 10개월이라는 긴시간이 저를
점점 궁지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흐음~..............................................
이런저에게 용기를 북돗워 주세요~ㅠㅡㅠ 열심히 살고싶지만 다쳐서 아파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대학진학은 꿈도 못꾸고 있구요~
여기까지 읽어 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메일 주소는 skawk1982@nate.com 용기내라고 격려말씀이라도
따끔한질책이라도 감사하게 읽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