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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의 말 믿어야할까 말아야할까??

걍사랑할래^^ |2004.08.31 15:46
조회 539 |추천 0

만3년 사귄 남친이잇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가 결혼하믄 말이쥐~~"이러이러하게살자!!

나말구 너데려갈사람없잖어"..."우리알콩달콩살자" 머..이러믄서 아이는 몇이나날까..등등...별 오물딱지

주저리주저리..늘어놓습니다..그러나 정작 남친은 울집에두 인사드리지않궁....제가 아무리 졸라도 안되더라구요...글구 요즘엔 꼭 2-3년잇다 우리 결혼하자!!이럽니다

2-3년이믄 내나이가 얼만데?!....서른이 넘어가는군...쩝~

집에서는..아마 제 나이때 여자들은 공감하실꺼라 생각합니다...

집안식구들과 주변사람들 시집가라는열성에 스트레스 팍팍 쌓이고, 보기 싫다는 선을 자꾸 보라하지...

남친에게 이런말하믄 보통은 선같은거 보지말라..이러는거 아닌가여?...

울남친왈, 잘 보구와서 얘기해줘...분명 나보다 못한넘 나왓을거니깐...밥이나 잘 얻어먹고와!이럽니다

가족들의 성화에 못이겨 두번 선을 봣습니다...남친에겐 다행인지 아닌지...둘다 별루엿으니...

남친이 저를보러 올러올때면..남친과 저의 사는곳 거리는 버스든 기차든 4-5시간정도 걸립니다

울집에서 참 싫어합니다...딸을 데려가려면 와서 말을하던가...그냥 몰래저만 만나구 간다구...안그래두 찍혓는뎅... 요즘들어 더욱심합니다....아마도 올해안으루 저 시집 보내려는 생각에 더 그런거 같습니다...왜 울집에 인사를 안하려드는지...정말 알고 싶습니다

매일 말하는 사랑한단말도 요즘엔 왜이리 밉게 들리는지....

정말 사랑해서 사랑한다구 하는건지..입버릇처럼 그러는건지 원~~

에휴.....

답답해서 올려봣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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