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치면 말을 도통 않하는 한남자가 있죠..
울남푠...........![]()
내 핸드폰 벨 연속해서 댓번 울리는거 보구선,,
남자라 단정짓고선,,,,저랑 말 않하더이다...
(참고로,,,아직 울애덜이 어려서 저는 집 ↔ 직장 밖에 모르져..)
핸펀폴더 고장으로 상대방 에서 (물론,,요자줘...) 전화하는걸
못받아서 그 친구 계속해서 한거였어요..
욕실에서 씻는데,, 울애기가 전화왔다며,,,핸펀을들고 욕실안으로
잦다줘서,,, 거실에 있던 울남푠은 그 상황을 잘 몰랐지요..
다 씻고 나오니깐,,, 울큰애 방 침대에서 이불 머리끝까지 뒤집어쓰구선
자는척 하더라구요...
애덜 모조리 쟤우고선,,,남편한테가서 건 오해라며,,,,,
옆꾸리 쿡쿡 찔러서
풀써비스로 해줬죠.....
(울남푠 삐치면,,,제가 이케 풀어주면,,, 한방에 풀리거덩요....)
문젠,, 그 담날이에요..
아침에 일어나 출근준비하는데,,,
계속 말 않하더라구요...
해서,, 왜? 라고 물으니...
얼굴은 죽상을 하구선,,,암것도 아니랍니다..
나두 고집이 있는데....
그 고집 접구선,
제가 먼저 손내민게 한두번이 아니였는데,,,,,
오기가 생기더라구요...
해서,,
저두 말 않했습니다..
물론 애들방에서 혼자 지내는게 지금 삼주정도 될껍니다..
서로,아예 말을 않하면,,,이렇케 길게 가진 않을텐데..
꼭 필요한 말은 하거든요...(저만요.....ex→ 전화오면,,바꿔줘야하니깐,,,전화받아!!!)
하루이틀 꼴로 부부관계를 맺은 저희 였는데,,,
저두 울남푠 방법을 똑같이 쓰니깐,,,,, 서로 똑같아 지니깐,,,,,,
지금까지 쭈~욱 이네요...앞으로도 계속일것 같구요...
정말 이노무 고집탱머리를 꺽을 생각에
같이 말을 않하구선,,, 한달가량 지내니깐...
정내미가 떨어지려구 하네요..
애덜생각해서 참군 있지만,,,
사랑했던 만큼의 미움도
옆에서 점점 자리를 넓혀가고 있어요....
이젠 절대루 먼저 손 않내밀랍니다...
어디까지 가나 한번 해볼랍니다...
그 속엔 이혼 이란 글도 포함되 있어요...
제가 이틀삼일만 계속해서 말시켰다면,,
벌써 풀렸을 껍니다..
하지만,,,이젠 지칩니다...![]()
내가 이곳에 와서 이런글 쓸줄은 정말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