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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주인에 관계는?

최기대 |2004.09.09 22:22
조회 376 |추천 0

거..참 묘헌 개네


태어난지 2달밖에 안된 강아지가 독일산 떵개 뒤을 올라 타드만
그려려니 허고 보고 있는디 뒤에 올라 타갓고 점점 앞프로
전진허면서 섹스 하듯이 굴릴라고 허고 있네

 

친헌께 스킨쉽헌갑다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제


그런데 오늘 1달 정도 된 백구 한 마리가 새로 들왔구만


강아지가 붙임성도 좋고 말을 잘 듣드라고


2달 된 강아지 보다 영리허고 똘똘허게 생긴게 미운짖해도
귀염게만 느껴질 정돈께


2달 된 강아지가 첨 집에 왔을때 독일산 허고 스킨쉽을 시켰제
그때도 독일산은 2달 될 강아지을 물라고 날리가 아니드만


헌디, 오늘 새로 온 강아지도 물라고 지랄을 허네


당연히 지금은 2달된 강아지랑 독일산 떵개랑 장난도 치고
한 밥그릇에 밥을 줘도 서로 으르렁 거리지 않고 잘만 먹드만


단,2달도 안된 찌간헌 늠이 으르렁 거리면 독일산이 겁을
줘블제


당연히 꼬라지만 산 강아지라 깽깽깽깽 허고


어쩌거나...


오늘 들온 강아지도 스킨십을 시킨디 아니라 달라


독일산은 물라고 날리가 아니드만


2달 된 강아지한테도 스킨쉽을 시켜 줬제


그랬드만은


2달 된 강아지도 독일산 떵개 뒤을 타고 올라가듯 올라가갓고
앞프로 전진허네


사람이 섹스 헐때 뒤치기 헐때와 똑같제


그게 개들의 섹스니가


이상헌건


독일간 떵개는 숫늠. 이참에 들온 강아지는 암늠인데


그렇게 독일산과 강아지 뒤을 올라탄 2달 된 강아지는 암늠


숫늠이 지를 올라타야 헌디 지가 올라 타블고
(여성 상위가?)


같은 암늠인 강아지을 올라 타블고


이늠의 강아지가 미쳤나?


인간도 남녀 성기을 모두 갓고 있는 양반들이 있단디
이늠의 강아지 거그 안에 꺼치가 또 들었나


어제 새벽엔 개 때문에 섬뜻했구만


2달도 안된 강아지가 하도 끙그리고 짖어사서 고양이가
나타난지 알고 '조용히 해라?'고 소리만 쳤제


헌디, 안만해도 강아기가 끙그린게 평소와 다르게 무서워서

끙그린거 같드만


이것도 근갑다허고 내비 돗는디


담배 한 대 피고 잘란디 또그네


꼬라지도 나고 왜, 근지 보고 라이타로 맞쳐 블라고 방에
불켜고 봤드만은(대문에 묶어낫을때 새벽에도 짖어사면
제압을 못허고 옆폐 아제네도 잠을 못잔게 짖어대면
라이타로 맞쳐 블라고 내 방 창문 앞에 묶어낫제)


이런...


수문장인 독일산 떵개가 강아지을 건들고 있네


끙그린 소리는 강아지고 독일산 떵개가 위협적으로
짖었드만


그것도 남들이 우리집에 들오면 짖는 소리가 아니라
나 잠깰가봐 조용히 짖었드라고


위협을 헌거제


헌디, 독일산 떵개 눈이 다른 개들과 틀리게 눈알 대부분이 진한 검정색만

있을 정돈데 쉽게 말허면 눈꺼풀 내리 깔고 다닌 양반들 같이
눈알에 검정색 부분만 보이데


대문앞에 묶여져 있어야 할 떵개가 돌아 댕겨도 근갑다허고
안놀랬는디 떵개 눈을 본께 섬뜻허드만


미치것드라고


나가갓고 대문에다 묶어낫제


그렇게 묶는디 장난 칠라고 달라드는데도 평소와 달리
불안 해블드만


강아지가 끙그릴때 공포에 질린 소리을 내는거랑  눈을 본께


이상헌건, 개 묵줄이 끊어지든...풀리든...개 줄이 풀리든
끊어지든 해야 헌디 이상허게 개목거리와 개줄을 연결허는 고리가
자동으로 풀려 버렸드만

 

사람이 아니면 도저히 개줄을 풀 수가 없는데

 

글고본게, 독일산을 풀어나도 2달된 강아지랑 장난을 치면 쳤제

짖도 안허는데


이늠의 거


주인이 이상헌게 이늠의 개들도 이상한 늠들만 있나?


개을 오래 키우면 사람과 다름 없다드만은 독일산 떵개는
잡아 먹어버리던지 해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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