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T#2
'아아..그일이 있고난뒤 어느덧 2년이란 시간이 지난것같다. 마치 거짓말처럼 느껴질정도로
빠르게 지나간것같다.'
요즘 난 큰변화를 격고 있는것같다. 않해본것들을 하기시작했다.
엄마가 말하기를 난 운동하는걸 싫어했다고 했는데 아침마다 조깅하는걸 즐겨하고있는것도
큰변화라고 할것이다.
탁.
"아얏!."
이른시각 조깅을하던 나는 누군가와 부딧혔는지 몸이 뒷쪽으로 쏠려버렸다
쿵!.
"아우우우.."
엉덩이부터 떨어져서 그런가 엉덩이쪽이 엄청아팠고 눈에선 눈물이라도 나올려는기새였다.
"이봐요!부딧혔으면 미안하다는 얘기라도 해야될꺼아니에요!!."
"...."
"뭐..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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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일이 있은후로 부터 2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흘러버렸다.
나로인해 힘들어할 그녀가 새인생을 찾았다는것만으로 이 공허함을 메울수있기에 2년이라는 시간이
소비되었다.
늘 내손을 잡고있던 그녀의 손은 더이상 나를 잡아주지않고 언제나 나만바라봤던 그눈동자도
더이상볼수없다...
그녀을 잊을려고 노력한 그날이후로 나의 생활을 달라졌다. 아침엔 언제나 일어나지 못해 그녀의
모닝콜로 아침을 시작하던 내가 이렇게 일찍
AM 6:30
후우...시계같은건 않봐도 시간같은건 안다고. 아무튼 이렇게 일찍일어나는것도 나의 달라진 생활중의
하나일것이다.
편한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난뒤 산책을하는 그는 다른이들처럼 뛰지않는다.
새벽엔 저녁에 가라앉은 먼지가 올라오는 시각이라 뛰면 몸에 좋지않다는걸 알고서 뛰지않는것이다.
저벅 저벅
내눈엔 세상이 모노톤으로 보인다...난 내눈이 이상해진것같아 안과를 찾았지만 별다른 이상은
찾지못하고 매번 그냥 나와야했다...
툭.
"아앗!."
밑에서 들려오는 비명소리에 고개숙여 밑을 보았다.
두근...
'뭐지?'
두근 두근..
'뭐지...이느낌은? 대체..무슨느낌이길래 이렇게 나의 심장소리가 크게들리는거지?'
"이봐요 부딧혔으면 일으켜주던지 해야될껏아니에욧!!!."
그녀의 비명과도 같은 소리에 정신이난듯 남자는 갑자기 산밑으로 뛰어가기 시작했다.
"이..이봐요!!부딧히고 그냥가는법이 어디잇어요!!."
후우...
"아아 오늘아침부터 재수가 없을려나..부딧혀놓구 미안하다는 인사도 않하고 가버리네.."
"아앗!!!은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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