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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야 하나.

푸른하늘 |2004.10.09 20:11
조회 748 |추천 0

 


이렇게 높고푸른 고운
가을하늘의푸르름 내 님께
보여주면
참 좋겠습니다.
작은 것에도 감동하시고
소박한
것에도 감사하시는 내님.

보고픔이, 그리움이 담뿍
담긴 이 가을을
내 님께 보여 드린다면

그 청아한
두 눈은 분명 감격해서
가을 이슬 같은
눈물을 뚝뚝 흘릴 텐데요..

귀뚜라미 소리에도
가슴이 설레이는 사랑이
넘치는 내 님에게
이 가을을 보여주기도 전에
얄미운
겨울이 내 님보다 먼저 와서
내 등을
두드릴 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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