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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을 굳게 먹어도.......이거 어째 무지 힘드네요

심장에구멍... |2004.10.27 18:17
조회 585 |추천 0

답답하다가 있다가보면 또 멍해지고.. 그새 또 눈물나고...

이별이 이런가 봅니다.

 솔직히 처음 경험 하는 이별인지도 모르겠어요

처음 고등학교때 첫사랑이 있었는데.. 4년을 만나왔습니다.

뭐 만난건라고해봐야  열손가락도 안채워 지네요

서로 다른 지역 고등학교라 만날 시간도 없었거니와.. 아무것도 모르는 때가 그냥 전 전화만 기다리는 뭐~~~~~ 그런 쩝쩝 .. 나중에 지 대학교 가니깐(1살 더 많았음) 이별을 통보합니다. 쓰벌

그땐 이별이 먼지도 모르고. 기다림에 살아왔기때문에.. 그리움도 모르겠고 보고싶음 마음도 간절하지 않더라구요.. 연예라는걸 해보지 않았으니원~~~

암튼 첫번째 남자는 저렇게 지나갔습니다.

근데. 이번엔 5년가까이 사귀어 왔는데..

좀 힘들것 같네요..

 속으로. 다집합니다.." 잘했어. 잘한거야... 좋은 기억 생각하지 말자"

다들 그러시겠지만.. 저도 이 남잘 결혼 상대자라고 생각하고 ,, 사랑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싸운정이 더 깊은거 같네요.. (니죽고 내 살자  식으로 싸웠으니....)

지금도 핸펀 쳐다봅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핸펀 껐다 켰다... 진동. 무음.. 벨~~~

혹시라도 전화가 오면 튕겨볼까.... 싶어서 꺼두지만 , 또 왔음 어쩌지 싶어 켜놓고,,,  뭐 그러고 있습니다... 솔직히 매달리면 받아주고 싶습니다. 근데. 절 보내주네요.. 은근히 매달려도 봤지만.. 저 혼자 뻘쭘해집니다.... (나쁜놈  내가 이렇게 나오면 좀 받아줄것이지... 바부~ 바부~ 바부!!) 

 

회사 나오면 솔직히 일때문에 라도 쪼금 덜 힘듭니다.

헌데.. 퇴근하고 집에 혼자있으면(자취) 우울해서 죽을것 같아요..

울집 강아지 붙들고 펑펑 웁니다.. 

이제 울리지도 않는 전화벨 더 허전하고.. 심란해 지네요.. 통화기록이 거의 그의 전화번호 밖에 없었으니..... (욘사마 욘사마. ㅋㅋㅋ  욘사마라고 저장해두웠거든요..)

 

이 가을 어째 더 춥고. 오는 겨울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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