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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쯤

나쁜 사람들 |2004.11.05 11:36
조회 385 |추천 0

한 10년전쯤 있었던 일입니다.

학교를 마치고 시내에 들려서 쇼핑을 하고 밤9시정도 쯤에 귀가하는데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길을 건너서 바로 술취한 어떤 아저씨가 절 막 잡고서 끌고 가려고 ,,  큰길 이였는데 지나가는 사람없었고 거기 서있었던4-50대 부부한테 매달리면서 도와달라 했는데. 그 사람들 쳐다보고는 무반응 아니 자식있을텐데 어쩜 전 그사람들 찾아서 한마디 해주고 싶은데. 술취해서 추태 부린사람은 용서가 되도 그사람들 도저히 용서가 안됩니다. 저 그뒤로 얼굴하얗게 질려서 막 뛰다가 가게로 뛰어들었습니다. 다행히 놀란거 말고는 괜찮지만, 놀란거 보다 참 뭐랄까,, 사람에 대한 배신감 뭐!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지금도 그 기억, 가끔 꿈에 누가 쫓아 오는거 ,, 그사람들 어떻게 찾나요.. 얼굴도 기억안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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