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 여고, 여대(예정 ^^) ……..
여중을 갔을 때 우스갯 소리로 ‘이러다가 정말 여고, 여대까지가는거 아니냐’라고했었는데….
말이 씨가된다 조심하길…
어쨌든, 여학교에서만 겪을수 있는 일들은 없는거 빼고 다 겪어따..
먼저 중학교때 가장 생각나는건
보이파다. ㅡ.ㅡ;;![]()
꼭 여학교에서도 인기있는 언니들이있다.
그언니들은 너무 터프하고 머리도 항상 커트다.
우리는 그(그녀?)들을 보이파라 칭했다.
내 가장 친한 친구는 그들과 사겨도 봤고, 키스;;도 했단다. (맨날 놀린다 아직도 ㅋㅋ)
그땐 그 친구들 따라서 가출하는 것들도 가끔있었다.
우리동네에서 그들은 모르는 이는 없었다..
그들은 아르바이트도 항상 오토바이배달.. 저녁만되면 여자애들 뒤에 태우고 한강간다 ㅡ.ㅡ
정말 그들은 지들이 남잔줄안다.
교복…
나 중학교 1학년때는 긴치마가 유행이어따..
허리사이즈가 26(^^)이라면 꼭 30이상을 입는다.
그래서 발목까지 최대한 내려오게 입는다.
끝에 조금말려있는 단까지 최대한 늘린다.
그리고 리복이나 아디다스양말 신어준다 ㅡ.ㅡ
근데 중2말쯤인가? 그때부턴 짧은 미니스커트가나와따 .
그때가 IMF때였던거같아.
역시 불황일때는 미니스커트가 유행이라더니.. 학생들에게도 불황여파가 닥쳤나보다
이땐 정말 최대로 짧고 꽉~끼게 줄였다 ㅋㅋㅋ
그 크던 치마를 줄이고 또 줄여따..
수선비 아까워서 집에서 손으로 꿰맸다….
손으로 꿰매면 쭈글쭈글하다. 꿰매본사람은 알것이다. 이현상을…
선생님한테 걸리면 바로 압수다.
그자리에서 치마짤라버린다.
그래서 항상 큰치마를 여분으로 갖고다닌다.
큰치마속에 짧은치마 이렇게 입고다녔따 ㅋㅋㅋㅋㅋ
위에는 교복입고 아래는 체육복(나는 보라색이어따)을 입고 돌아댕겼다.
그꼴을 하고 이대도가고 잠실도가고 ㅡ.ㅡ;;
사인펜이 유행이어따..
검정스타킹에 흰양말 (왜 사인펜 뚜껑은 하얗지않은가.그래서 싸인펜이다)
정말 이건 내가생각해도 미친짓이다…
하지만 겁나게 따뜻하긴했다 ㅋㅋㅋㅋ
우리고등학교 교복은 리본이이었다.
어찌보면 딱 은행직원이다.
소개팅있는날은 리본을 다리고 나왔다는….
가방에도 유행의 변천사가있다
중학교때 이스트팩 잔스포츠 (한동안 이마크위에다 태극기 달고다녔다. 애국이라 생각해따 당시엔 ㅡ.ㅡ) 이가방들은 바짝 쭐여서 맨다. 어찌보면 꼽추같기도하다. 아니면 닌자거북.
그리고 고등학교때
프라다가방이 전국적으로 유행하지않았나 싶다 ㅋㅋㅋ
진퉁 가방을 들고와서 잘난체하는 애 가방을 갈기갈기찢어놨던 사건도있다.
A급, B급, C급(만원짜리) 가방이 있었다.
A급메고 우쭐해찌 하하하
수학여행도 생각난다.
난 경주로 수학여행을 갔다.
그런데 가면 밤에 꼭 몰래 뛰쳐나와야 제맛아닌가.
물론 나도 나와따.
반장을 델고 나와따.(혹시나 걸렸을 때 반장이 있음 반장이 다 혼나니까 ㅋㅋ)![]()
근데 이게웬일인가.
그동네사람들은 학생들이 밤에 뛰쳐나오면 바로 신고한다. ㅡ.ㅡ;
경찰들도 쫓아댕긴다.
그날 한 두시간은 뛰어다녔던거같다 ㅡ.ㅡ;;
바닷가도갔다..사진도찍고 놀고있었는데
다른학교 남학생들도 있었다 호호~*^___________^*
우리반에 진짜 이쁜애가있었다.(성유리닮아따.)
남자애들이 걔한테만 사진찍자는거였다. ㅡ.ㅡ;
걔를 둘러싸고 수십명의남자애들이 사진찍었따.
격분한 나머지 우리반애들은…………………….
그여자애 바다로 집어넣었다……. 꽤 추운날씨였다 ……………..![]()
난 가담안했지만 꽤 쌤통이어따 캬캬
나 중학교 1학년데 HOT가 나왔다. [전사의후예]….
그때 내눈엔 토니가 최고로 멋있었다 ㅋㅋㅋㅋ![]()
[캔디]때는 정말 죽음이었다 ㅋㅋㅋㅋㅋ
우리토니는 빨강이어따.
장갑, 집게, 모자……..
한세트로 파는거 샀던기억이 ㅡ.ㅡ
극기훈련을 갔다.
진짜 첫날 빼고 너무 힘들었다.
담력테스트 정말 무서웠다.
선생님들이 쇼하는줄 뻔히알고 귀신분장하고 튀어나오면 졸라게 때려다 ㅡ.ㅡ
이때 아니면 언제 해보나 싶어 ㅎㅎㅎㅎ
그래서인지.. 둘째날부터는 정말 빡세게 훈련받았다.
친구들이랑 한 대화가
‘가장 먹고싶은거 이름대기’여따.
‘짜장면..라면..피자..햄버거..쏘세지..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