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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학자금 대출 받으세요! - 정부 학자금 대출 자격

머리굴려 |2007.01.19 23:33
조회 980 |추천 0

연간 등록금이 1000만원에 육박하는 시대다. 재테크 전문가들은 자녀의 대학 등록금을 대기 위해

부모의 연금저축을 깨면서까지 노후를 위태롭게 만들 필요가 없다고 입을 모았다.

정부 보증 학자금 대출을 이용하면 자녀 이름으로 1인당 최고 4000만원까지 최장 10년 동안 빌린 후

10년에 걸쳐 갚을 수 있기 때문이다. 빚을 져서 공부를 마치고 취업 후 대출금을 갚아 나가는

미국식 생활방식이 뿌리를 내리고 있는 셈이다. 정부 학자금 대출을 신청하는 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자.

◆2학기 학자금 대출 정보=2학기 정부 보증 학자금 대출금리는 6.84%로 확정됐다. 지난 1학기 대출금리

7.05%보다 0.21% 낮아진 것이다. 교육부의 이영균 학자금정책팀장은 “시중 은행의 신용대출 상품의

평균 금리가 11~12% 정도인 것에 비하면 상당히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이공계 전공자는 무이자로, 비이공계 전공자는 2%의 저금리로 대출된다.

이번 2학기 대출부터는 신용 평가가 강화된다. 올해 1월 이후 이자를 3개월 이상 계속 연체했거나

1개월 이상 3회 연체한 학생에 대해서는 대출이 제한되는 식이다.

또 지금까지는 등록금의 일부만 필요해도 전액 대출을 받아야 했지만 이번 학기부터는 50만원 이상이면

부분 대출이 허용된다. 2학기 대출 대상 인원은 25만명 상당이 될 예정이고, 신청자 중 대출자격 요건에

해당하면 대출 인원을 더 확대할 계획에 있다.

◆어떻게 신청하나=다음달 18일까지가 2학기 학자금 대출 추가(2차) 신청 기간이니 이를 놓치지 말 것.

우선 정부 학자금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대출 받고자 하는 은행에서 인터넷 뱅킹에 가입하고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그 후엔 학자금 포털 사이트(www. studentloan.go.kr)에 접속해 회원으로 가입한 후

‘학자금 대출 신청서’를 작성한다. 이렇게 완성된 학자금 대출 신청서를 출력해 주민등록등본을 재학 중인

대학 장학 담당 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대출 승인 내용은 해당일에 이메일이나 휴대폰 메시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혹은 학자금 포털

사이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선발자들은 각 대학 등록금 납부기간 이내에 은행 창구나 인터넷을 통해

대출 약정을 하고 등록금을 납부하면 된다. 현재 국민, 신한, 우리은행, 농협 등 15개 시중 은행에서

학자금 대출을 취급하고 있다.

◆정부 학자금 대출의 장점=일단 시중 은행에서 자체적으로 내놓은 학자금 관련 대출은 찾아 보기가 어렵다.

일반 은행이나 제2금융권에서 담보 없이 대출받으려면 부모님 등을 보증인으로 세우고 신용대출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이자가 10%를 훌쩍 넘어갈 정도로 비싸다는 것이 문제다.

단연 학생 신분으로 가장 쉽게 등록금을 마련할 수 있는 방법은 정부 학자금 대출만한 것이 없다. 일단,

연대보증이나 담보가 필요하지 않고 최장 20년까지 고정 금리가 적용되는 점이다. 부모가 신용불량자라도

상관이 없다. 자녀 이름으로 대출을 받아 취직 후에 조금씩 갚아 나가라는 취지로 도입됐기 때문이다.

또 대출금을 중도에 모두 상환하더라도 수수료가 붙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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