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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X 같을때

nkygood |2004.12.10 16:16
조회 122 |추천 0

-군대가면 구타 없다 ..구타 없다..하길래...
정말 없는줄 알고...^-^ 기쁜 마음으로 군입대해서...;;
바로 화장실로 달려가...손모가지 짤라버릴뻔 했을 때..;;


-백수인생..정말 서럽고..우울하다..
그렇게 그날도 당연한 권리인.-_-낮잠을자고 있는데..
무슨소리가 들리길래...실눈을 떠보니..
우리 어머니께서 내방에 들어와...
내 취직자리 찾아보고 있을때..;;-_-;;


-오전 11시쯤에 잠에서 깨어나...백수도 밥은 쳐먹어야 하기에..-_-
어슬렁 어슬렁 냉장고 안에 있는 반찬 다 꺼내고....
계란 후라이 하고...찌개 끓이고..
그렇게..입맛을 다시며..밥을 먹으려는 찰나..!!!

밥솥안이 썰렁할때....-_-

물론 재빨리..부엌의 모든곳을 뒤져보지만..
기대하던 라면조차 없을때..;;
그래..라면은 찾았다고 치자..
그런데...
수돗물이 안나올때...-_-
그래..수돗물은 나온다고 치자..!!!
그런데...
수돗물에서...갑자기 여자의 긴머리카락이 흘러나올때..-_-;;



-알바 구하길래...들어갔더니...
사장인지먼지 하는 작자가..
내 면상을 멀뚱히 쳐다보고만 있을때...-_-



-감히-_- 저녁 안먹고 자다가...
역시 새벽에 벌떡 일어나서...너무 배가 고파...
냉장고 안에 있는...조금 오래된 식빵을 먹는데...
뭐 이상한게 씹힐때...-_-;;
그래서 화장실 가서..혓바닥을 내밀어보니..
잘려진...성인 바퀴벌레-_-;;뒷다리가 떡하니 내 혓바닥위에 있을때...;;
물론 그날밤..처절한 비명소리와 함께...거울이 깨져버리고 만다..




-설레이는 대학 MT ......!!! 기대 만빵하고 갔더니...*-_-*
쥐뿔..아무것도 없이...주량만 존나게 늘었을때..
더 억울한건...MT가서도...남자랑만 얘기해야할때...;;
같은 남자로써...남자라는 동물?이 싫어진다..




-고등학생때...학교를 가기위해..인원만땅인 버스를 탔는데...
내 뒤에있던 날라리 여고생 2명이서...졸라게 씨부릴때...
근데..졸라게 씨부리는..그 말들이 궁금해..자세히 들어보니..
내 욕일때...-_-;;
그래서....
"야이.쓰발..;;너희들 계속....떠들면!!!!!!!!!!!!"하고 말하며 뒤를 돌아보았는데..
여고생 2명이...나보다 덩치가 훨씬 좋을때..;;;
"계.계속 떠들면.....데,데이트 신청!!!!!" (-_-*)



- 간만에 친구들 데리고 집에왔더니...
동생이 컴퓨터를 하고 있어서...
"야...내 친구들 왔으니..너 큰방에 가있어!!"
라고 했더니..
"지랄하네.."
라고 할때..-_-
그래서...친구들보기 쪽팔려..-_-;;
"너 나중에 친구들 가면 두고보자"라고 말하고...
나중에 동생이랑 1:1 맞짱 떴는데..
내가 졌을때..-_ㅠ




-진짜 급한 사정이 생겨...
내 동생에게 용돈 받아야될때..-_-
그런데....그 약점을 이용한 동생이....
"그럼 내 부하가 되면 돈을 주겠다....!!!" 라고 씨부릴때..
이런..!!!싸가지 없는새끼!!!!!
라는말...차마 못하고...
"응"
이라고 해야만 할때..ㅠ_ㅠ



-간만에 술이 너무 마시고 싶은데 돈은 하나도 없을때....-_-;
하지만 우리의 호프인.^-^ 친구가 있기에...
친구를 불러서 술 존나게 잘 마시고..
돈 계산하는데...
친구가 쑥쓰러운듯..내 얼굴만 멀뚱멀뚱 쳐다볼때...-_-;;;
그일로 인해 그녀석과 절교했을때..-_-;;





-한밤중..
차비가 없어...택시타고...집까지 가자고 한다음..
부모님께...집 밖에서 차비달라고 소리치는데...
그냥 가라고 그럴때..-_-
그런데 택시기사는...웃으며 날 쳐다보고 있을때..;;




-크리스마스 이브날....
안그래도 여자친구도 없어서...기분 처져있을때...
창문 밖으로...
도둑넘 쉐이들이...우리집이 빈집인지..아닌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힐끔힐끔 쳐다보고 있을때...-_-;;




-지하철에서...사람이 너무 많아...실수로 내 손바닥이..
한 여자의 엉덩이를 살짝 스치고 말았는데...날 졸라게...꼴아볼때..-_-+
어쨋든..서로 쌩까고..그냥 있는데...
다시..어떤 사람이 날 밀어서...그여자의..엉덩이를 만져버렸을때..;;
그리고...정말 쳐다보기 싫지만...
그여자와 눈이 마주쳐야할때...-_-;;
물론 그여자는..날..무슨 변태새끼로 쳐다본다..;;
그래...이럴때...사는게 참 X 같을것이다..하지만...




-스물 셋이나 쳐먹고 집에서 노는..한심한 나에게...
아버지께서...조용히 부르시더니..
그냥 아무말 없이...
내손에...현금 3만원만을 쥐어주실때...;;
그냥..알수없는..마음에...목이 메어오는데..
아버지께서...
"2배로 값는거 알지..?"
라고할때....-_-;;
하지만...아버지 지갑엔...
차비 3천원이 전부인거 너무나 잘 알고있을때...



그래...모두가 안다...
우리가 이 ×까튼 세상을..살아가는 이유는...
바로..사랑때문이라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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