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랑을 나누던 그 방 창문 밑에서
너희들의 사랑을 엿듣다가 날이 샌다
내게 속삭이던 그소리 그녀에게 하겠군
니가 내 마지막 사랑이야
아악 나는 내 귀를 막아 버리고 싶구나
허읍 나는 내 눈을 후벼 파내고 싶구나
젠장할 나는 내 심장을 저미고 싶구나
매일밤 너의 창문밑을 서성이는 나를
매일밤 너의 창문을 돌로 쳐부수지 못하는 날
그리하여 나를 비웃으며
까르륵 넘어가는 교성의 너희를
죽이지 못하는
죽지도 못하는
언젠간.....죽이고 말거야
언젠간.....죽고 말거야
광녀의 달빛세레나데를 들으신 님들....한마디 적선 해 주신다면...삶의 지침으로 알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