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5 평범한 남자입니다.하지만 너무 아파서 혼자서는 도저히 안되겠기에..이런 글을 올립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여러분이나 저자 누구나 사랑의 기억이있겠지요..저에게도 아픈 사랑의 기억이 있답니다...때는 대학1학년때 고등학교 졸업한지 얼마안된 가을 그녀를 소개팅으로 만나게되었습니다.
그녀는 제게 눈부시진않지만 맑은 웃음을띈 아름다운 여인으로 다가왔습니다.
정 말참하다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맑은 사람이었어요...저희둘은 첫눈에 반한건 아니었지만 서로에게 좋은 감정으로 끌리기 시작해 서로에게 빠져들기시작했습니다..그렇게 사랑이 시작되었고 저또한 제일생의 가장깊었던 사랑으로 남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2년을만나고 제가군에다녀온 2년까지 4년이 넘게 서로를 사랑하고 기다리고 다시만났지만
우리는 서로를 배려하지않았나봅니다. 자기욕심만 채우고 싸우고 서로에게 상처되는 말도 많이했지요... 그렇게 우리는 헤어졌습니다.ㅜㅜ 하지만 슬프기는 했어도 전 마음이 가벼웠습니다.. 그녀의 사랑이 구속이었기에 저는 자유로움을 만끽하겠다는 다짐을 했었습니다..그렇게 헤어진지 한달후.........
그녀의 친구에게 전화가 오더군요 그녀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사실은 그녀가 저몰래 아이를 지웠다구요...처음엔 미련때문에 거짓말인줄 의심도 했습니다...나쁜놈이죠.헌데 그말이 사실임을 알고는 저는 절망과 죄책감에 버티기힘들었습니다...그녀가 저에게 다시 만나자더군요 자기에게 잘해달라며
헌데 저란놈은 다시돌아가고싶지 않았나봅니다...그녀와 좋은추억도 많았지만 저에게남은건 상처가 컸다는걸 전 너무 잘알고있었어요..제가정말나쁜놈이라는건 알고있습니다 남자로서도 인간으로서도 그녀가 잡는데도 돌아가지않았다는 죄책감에 아직도 가슴이아프고 항상 그녀가 제눈에 번집니다...
여러분도 사랑만으로는 안되는게 있다는걸 아시는지요 사랑을 할때 믿음이 얼마나중요한지도요...
전항상 그녀의 감시와 구속으로 힘들었습니다.사랑했지만 집착은 단념을 만들더군요...
그래서 그녀를 놓았습니다 그녀가 놓치않았어도 저는 놓았습니다...제가 나쁜놈이겠죠...
그러던 어느날..그녀가 결혼을 한답니다 저와 헤어진지 6개월 성당에도 다니고 봉사활동도 다닌다더군요...저때문이겠지요 그리고는 회사에서 호주로 여행을 다녀왔는데 그때만난 교포를 만나나봅니다.
저보다 잘나고 능력있는 남자인것같기에 전 축복해줬습니다. 꼭행복하라고 그래야 내가 살수있다고..
그렇던 얼마전 저는 한여자를 만났습니다.제 마음을 너무 편하게 해주고 다신 사랑하지못할것같았던 제마음을 다시 따뜻하게 해줄수있는 그런 여자입니다. 어쩌면 그녀가 이젠행복할수있겠다라는 그런 마음이 들었나봅니다. 저도 이젠 사랑해도 되는건가요..지금만나는 그녀에게도 미안합니다.사랑하면서도 아니라고 매일같이 거짓말해서 상처를 주나봅니다. 여러분 제가 어떻게해야 할까요....전 참회하며 그냥살아야하는건지요...좋은 답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