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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亭夏日~/여름날의 별장에서...

방랑객 |2005.07.10 23:40
조회 1,224 |추천 0

다시 깊은 밤이어여요~

칠월 두번째 주말도 벌써 끝났군요~.

오늘은 하늘이 잔뜩 찌푸렸지만, 그래도 비교적 시원한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가진자들은 이곳 저곳 유람이라도 다니며, 세월아~ 네월아~  하겠건만...

우리네 서민들 어찌 그게 가능하리요~

 

그래도 이런 곳 사이버상에서 그림의 떡같은 기분이라도...

피로를 풀수있는 별장같은 쉼터가 있으니...

너무들 기죽지 말구 살아봐유~

 

자연의 별장으로 모십니다

     한시 한편과 더불어~~~

좀 길어도 조용히 즐감 하세여...

좋은밤 이뿐꿈 엮으시기 바라면서

이만 들어 갑네다

^*^...

 

 

  

 

 

山亭夏日 /高騈(唐)

별장의 여름날 /고병(당)

 

綠樹濃陰夏日長

녹수농음하일장

파란 나무 진한 그늘 여름날 지루하고

 

樓臺倒影入池塘

누대도영입지당

누대 그림자 연못에 거꾸로 비친다.

 

水晶簾動微風起

수정렴동미풍기

수정 발 살랑살랑 미풍이 일고

 

滿架薔薇一院香

만가장미일원향

장미 꽃 만발하여 뜰에 향기 감돈다.

 

 

*산정(山亭) : 산 속에 지어 놓은 정자. 별장

*한시명편 1권 p~158에서  옮겼습니다.

 

                                   888 방랑객 편 888  * 언제나 건강과 행복한날 되세요 *

 

                                                                                                




안녕하세여~

 

방랑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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