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깊은 밤이어여요~
칠월 두번째 주말도 벌써 끝났군요~.
오늘은 하늘이 잔뜩 찌푸렸지만, 그래도 비교적 시원한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가진자들은 이곳 저곳 유람이라도 다니며, 세월아~ 네월아~ 하겠건만...
우리네 서민들 어찌 그게 가능하리요~
그래도 이런 곳 사이버상에서 그림의 떡같은 기분이라도...
피로를 풀수있는 별장같은 쉼터가 있으니...
너무들 기죽지 말구 살아봐유~
자연의 별장으로 모십니다
한시 한편과 더불어~~~
좀 길어도 조용히 즐감 하세여...
좋은밤 이뿐꿈 엮으시기 바라면서
이만 들어 갑네다
^*^...
![]()
山亭夏日 /高騈(唐)
별장의 여름날 /고병(당)
綠樹濃陰夏日長
녹수농음하일장
파란 나무 진한 그늘 여름날 지루하고
樓臺倒影入池塘
누대도영입지당
누대 그림자 연못에 거꾸로 비친다.
水晶簾動微風起
수정렴동미풍기
수정 발 살랑살랑 미풍이 일고
滿架薔薇一院香
만가장미일원향
장미 꽃 만발하여 뜰에 향기 감돈다.
*산정(山亭) : 산 속에 지어 놓은 정자. 별장
*한시명편 1권 p~158에서 옮겼습니다.
888 방랑객 편 888 * 언제나 건강과 행복한날 되세요 *안녕하세여~
방랑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