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원4: 양주 2~3병 30~75,맥주 10~15(폭탄주 제조 가능성 높음),안주 15~30,언니10*4=40,(언니들이랑 외박가능성 거의없음,200가지고는 4명이 외박 못나감),밴드비 20~30,기타부대비용 10=>대충 200
개인카드 가지고 룸에 다니는 사람들 대단해보임...이 시대의 진정한 부르조아들이 아닌가 싶음...
가정집 주부들은 상상도 못할 가격들이 존재.
사과하나,배하나,수박 반에반쪽=>모듬과일 10~15만원
오징어한마리+마요네즈+고추장=>6~8만원
쥐포 반쪽+노가리 몇대가리+김 부스러기+땅콩=>마른안주 모듬 5~7만원
양주 슈퍼가면 1~3만원짜리=>최소 15~30만원(12년산이하,물론 주세가 틀리다는 것 알고있음)
그리고 가장 짜증나는 것은 못생긴 *들=>옆에 와서 알랑거리면서 대충2~3시간 때우고선 10만원 받아감....그냥 옆에 앉아 있기만 하며, 손님이 말이 길어지거나 술을 안먹고 있음 "오빠~저 한잔 주세여~"라며 술을 먹고, 바로 옆자리 손님에게 "오빠도 한잔 드세여"라고함. 싫다고 하면 온갖 애교아닌 애교를 떨며 "오빠~아앙"하면서 반강제로 술병 비우게함. 술떨어지면 빈병들면서 "오빠~한병더 시킬까~앙?"하면서 애교부림. 단박에 거절 못함.
옆에 앉았다고해서 대단한 서비스(?) 절대 없음.그냥 어깨나 허벅지정도만 주무르다가 그러다가 맘.
술김에 가슴이라도 어떻게 해볼 양이면, 바로 손치워버림.혹시나 언니 가슴좀 어떻게 하려고하면, 웨이타 귀신같이 나타나서 눈치주고, 언니 잠시후 화장실 다녀오겠다며 한참있다가 옴.
일단 친구들끼리 가자고 해서 와서 먹긴 했는데, 계산서 받아보면,개인돈내면 대략 난감.
항상 얻어먹거나 회사비용처리만 하다가 막상 자기돈 내려면 현실로 와닿게 됨.
서로 밍기적거리거나 대충 눈치 봄. 이때 간큰 친구가 언능계산함.....
그친구 겁나게 이뻐보임....허나 다음날 1/N(더치페이라고도 함)요청서에 응할때면 그것도 부담스러움.이게 예의라고 생각함. 혼자 독박쓰면 다음번에 다른 누군가가 그렇게 내야하기 때문에 슬슬 부담되고 그사람 집사람에게 얼굴을 못들게됨.
또 집에서 반찬값아끼느라 여기저기 싼곳만 찾아다니는 마눌 얼굴 미안해서 못보겠음.
이젠 다시는 그런곳에 안가겠다고 다짐을하지만, 며칠후 술취해 그곳 앞에 서있는 나 자신을 보고 당혹스러움.
절대고수들이 아주 많겠지만, 사회 6년차 직딩의 경험을 써봤음. 참고로 내가 긁은 카드중에 최고로 많은 액수는 800만원이었음. 중고차 한대 그냥 마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