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글쓰기전에 저번에도 여기 한번 글을올렸었거든요.
내용즉, 남친이 술만먹으면 헤어지자 마네..존심도없냐....그런내용이었습니다...
어제 회사 퇴근을하고 남친 집에올만에 갔습니다.
빈손으로 가기 머해서 과일을 사들고 간다고 좀 늦었죠.
지하철에서 내리니까 식구들끼리 스용차에서 기다리고있더군요.
일단 감자탕집엘갔습니다.
오빤 아버지하고 사이가 안좋은거같았습니다.
오빠가 카드빚이 있어가지고. 그걸 집에서 알아버려 한소리 하신거같앗습니다.
오빠가..집에서 말썽을 많이 일으키는가봅니다.
감자탕집에선 사이좋게 밥도먹고했거든요.
제가 그냥 받은느낌으론....오빠가 적지않은 나이에 말썽도 일으키고...직장도 변변히 없으니까
나를 빨리 자기네집 식구로 만들려하는건지..그런 느낌을받았습니다.
오빤 집을 불편해하고 아빠를 싫어라하기때문에. 집에 매일 늦게들어갑니다...
어짜든든...밖에서 시간을떼우고말이죠..
어제 아~~주 오랜만에 식구들하고 모인자리였죠...
감자탕에서 먹고. 담에 닭을먹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그 자리에서 일이나버렸습니다.
오빠 아버지께서는 잘좀살아라고 충고의 말씀을하시는데
오빠는 슬슬 열받는지.........그때부터 저한테 하는거처럼 부모님앞에서 성질을 내기시작합니다.
이런성격 집에서도 다 알고있는것같았습니다.
오빠 엄마는 그만해라고 말리시고 오빠는 씨발..이라는 욕도 나오기시작하면서.
자기 부모님한테 그렇게 대드는거 보니까 저도 열받드라구요.
그럼서 제앞에서 오빠 아버지가 손이 올라가는거였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참으라고하시다가 아버지께서는 계산만하시고
그래. 우리 따로따로 살자면서. 오빠는 또 그렇시다!! 좋습니다!! 우리 따로따로 합시다!!
이러는거였습니다.
아버지 가시고..셋이서남았습니다...
오빠 울면서 어머니보고... 저새끼(자기 아버지)내가 죽일라했담서...(훌쩍 울먹거리며)
저게 아비가. 술쳐먹고 때리고..씨발...엄마 내 돈 삼십만원만도 내 나와살라햇엇고.
나가살란다. 어머니...다그치시며..참았던 눈물을 쏟아냅니다..
제가 옆에서 어쩜 부모님한테 그럴수있냐고 했습니다...
그.러.자. 오빠왈....
씨발년아!!! 니 가만히있어라!! 니가 내 애인이가???
엄마!! 내 이애 안좋아해요! 야! 내가 니랑 왜사귀는데?? 씨발. 아무것도 모르는 가만히쳐있으라.
니가 내한테 머해준게있는데?? 어머니 옆에서 오빠이름부르면서 그만해라십니다...
오빠 눈알부르리며 꺼지람서 가라고 합니다.
어머니도 먼저일어나보시랍니다...저 그렇게 일어나고 지하철타고왔습니다.....
제가 오빨 많이 붙잡았고...그랬지만...어떻게 부모님앞에서 그런말을할수가있습니다...
오빠가 처한 상황 카드빚...그거땜에 많이 힘들어하고 부모님하고 트러블있는건압니다만...
그리고..저도 너무 어이도 없고...그래서..문자로 한소리할려다....오빠상황이 그래서...
좋게 문자넣었습니다....문자가왔네요...오늘미안하다. 집에 조심히들가라..
휴....오늘아침에 출근길에..아버님한테 전화왔습니다...
어제 잘들어갔냐고........
정말....이건아니란생각드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