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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싶지만..자꾸 생각이 나는 그녀..

사랑은변하... |2005.07.24 19:09
조회 606 |추천 0

안녕하세요...저두 이번에 네이트톡톡 이라는걸 알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하두 답답한 심정에...그럼 이제 이야기 보따리를...^-^;

우선 제 소개를 하자면 얼마 안있으면 군대갈 20살 청년..(?)입니다..

 

왜 이런글을 쓰냐면..예전에 사귀던 여자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고 생각이 나서 입니다...

 

전 그 여자를 정말 많이 사랑했어요..누구나 다 그렇겠죠..?

사귀면 그 남자나 여자를 자기 목숨보다 더 사랑하는거..?전 그랬어요...

 

전 그녀를 알게 된게 이렇습니다...

 

제가 고등학교3학년에 재학중일때..용던 벌이로 동네 F(모)마트 알바를 하며 그녀를 알게 됬습니다..

그녀는 저보다 한살위구요...그녀도 저희 고등학교를 다녔는데..서로 모르고 지내던 사이었다가..

마트 알바를 하게 되면서 그녀와 친해지고...좋아 하는 감정이 생기고...사랑하는 감정 까직 생겨서..

 

고백 하고 싶었지만..고백 못햇어요...그녀 주위에..남자가 많은건 아니지만..매일 알바할때면

오는 남자가 있었기에...그당시에는 B.F인줄 모르고 착각한거죠...그렇게 오해를 하고

남자 친구가 잇나보다..그냥 체념하자 하고..3일간 마트 알바를 쉬면서 연락을 안했는데..

연락이 오더군요...문자로..

 

"왜 요세 연락이 없어?!!누가 니 맘대로 사람 걱정시키래!"

 

이렇게요...이말 전혀 잊지 못합니다..그래서 전 그때서야 알앗죠..남자 친구가 없다는거..

절 좋아 한다는거..그래서 그 다음날 고백했습니다..장미꽃을 사들고 알바하는 시간때에

그녀를 찾아가서..전 여자를 사귀었다면..학교다닐때 누구나 다 그렇자나여..?

 

진지하게 사귄다기 보다..그냥 친구보다 조금더 낳은..그런거..근데 저도 그런건 많았지만

그녀에게는 다른 감정을 느꼈어요..정말 놓치면 안되겠다는 그런...

 

그래서 그랬는지 고백도 더 수줍게 하고...무뚝뚝하게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녀가 얼굴이 발갛게 변하더니 생각해볼께..^^~이러드라구요..?

전 그때 또 나혼자 착각한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근데 그리고 3일 뒤 새벽 정각1시에

문자가 왔습니다..그래!!우리 사귀자..^^이렇게요..

 

저희는 이렇게 사귀었지만 사귀고 나서 엄청 힘들었습니다...

사귀는 남자 친구가 있는데도...만날 생각 전혀 안하고..친구들이랑 놀고...

길가다 날 마주처도..본척 만척 하다 인사하고 친구들하고 얘기 하면서 가버리고...

 

전 같으면..힘들어서 헤어지자 말햇을테지만...첨에 사귈대부터 정말 다른 느낌이었기 때문에...

 

그래서 혼자 끙끙 알면서 참았습니다...근데 어느세 그녀가 제 옆에 왔어요...

100일이 지났는데도..아무렇지도 않턴 그녀가 저만 바라보는거에요...

친구들 전혀 안보고 저만...저 그때 세상 다 갖은거 같앗어요...

 

그렇게 점점 좋아하는감정 쌓고..남들 다 해봤다는...포옹이라는것도 그녀랑 처음 해봤구요...

그 이상두..다 그녀가 처음이였어요...뽀뽀나..키스두..모든게 다..그렇게 전 날이 가면 갈수록

그녀가 좋아 졌습니다..근데 제가 이제 고3을 마치고 취업을 나가 여의도KBS방송국 조명실에서

 

일을 하느라 저의 고향 강원도 철원가는 너무도 멀기에 하루에 한번씩 만나던게 살아지고..

4~5일에 한번씩 만났어요...솔직히 다른 사람들은 이것도 많이 만났다 하지만 전 하루에 한번씩

꼭 그녀랑 같이 있었기때문에..맨날 보고 싶엇구...그래서 전화로만 통화하며..얼굴을 못보니까..

 

괜히 의심 가게 되고..사소한 일에 싸우게 되고...그러다 그녀가 저때문에인지..철원에서 하던 일을

포기 하고 서울와서 호텔 알바를 햇어요..저한테 올라 올때는 너 맨날 보려고 올라간다구 말했지만..

 

서울 와서는 정작 친구들하구만 다시 놀더라구요...그렇게 다시 그녀가 예전에 처음으로 돌아가기

시작하더라구요...전 화가 났어요...왜 이러는지...왜 요즘들에 쌀쌀맞게 대하고..변해가는건지..

 

그런생각들하면 화가 많이 났어요..하지만 참앗고..그렇게 2달을 참다..결국엔 사소한일에 크게

싸우고 말았죠...그러다 그녀가 헤어지자고 말을 했어요...

 

전 순간 당황했어요...그렇게 날 좋아해주던 여자가 헤어지자는 말을 해서...

그래서 저두 그때는 그 놈에 자존심이 몬지..

 

그 말 듣고선은..정말이야..?정말이냐구!!!

 

이렇게 물어보고 대답을 듣고 바로 알았다 그러며 그녀를 보냈어요..

그때 당시 제 자취방에 아침에 놀러온 상태였고..

차비도 한푼도 안가져온 상태였어요...

 

저도 그때 돈이 없어서 갈 차비도 손에 쥐어 주지 못햇고..

그녀는 걸어 갔어요...그냥 시쿤둥한 표정으로...근데 그렇게 그녀가 가는 뒷모습 보면서

갑작히 눈이 왜 그렇게 흐려지는지..^^;;집안에 들어가서 엄청 울었어요...

그러다 이건 아닌거 같아서...차비도 없이 그녀도 걸어갔을꺼니까..

저 그녀 잡을려고 뛰었어요...당시 제가 살던곳은 흑석동이였고..(노량진옆..)

 

그녀가 있던곳은 신길이였어요...흑성동에서 버스타고 신길까직 가도 10~15분 거리 인데..

그거리를 쉬지도 않고..한시간 동안 뛰어가서 그녀를 잡앗어요...

 

그렇게 잡고..미안하다고 빌었어요...

 

미친듯이 울면서 무릎꿇고 빌었어요....

그녀가 제 맘을 알았는지 자기도 미안하다고 하면서 울면서 얘기 하드라구요..

 

알았어..미안해..우리 다시 사귀자...

 

전 그때 한시간 동안 뛰어서 힘들엇고 숨차 있던것들이 다 사라져 버렸어요..사람들 많은데서

한 여자 앞에 미친듯이 울며 무릎꿇고 빌었지만..챙피한거 하나두 없었어요...

그렇게 저희는 다시 사귀었어요....

 

근데 그녀가 예전하고는 많이 다른거에요....좋아 한다고 말은 하지만...

사람이란게 다 알자나요...?느낌이라는거...전 얘가 날 좋아 하지만...

 

그때 그 일 때문에 그런거 같아 보였어요...

그러던 어느날 갑작히 그녀가 다시 헤어지자구 저에게 말을 하는거에요..

 

그래서 저두 이렇게 이 여자 붙잡고 있으면...서로 힘들테고..전 그 여자가 힘들어 하는게 싫었기

때문에 저하나 희상한다 생각하고 그녀를 노아 주었어요..

근데 그녀는 미련없이 떠나더라구요...

마치 바랬다는것처럼...전 그래서 혼자 많이 힘들었어요...

 

하루는 그렇게 방송국일이 힘들어서 아무 생각 없이 보냈지만 그 다음날이

쉬는 날이라..하루종일 집에만 혼자 있다 보니까 그 여자애 만 생각이 나고..

힘들어서..동네 조그마한 약국을 다니면서 사정사정해 수면제를 한 두알씩 모았어요..

그렇게 모은게 50알...처음엔 죽으려고 생각하고 모은건데 막상 닥치니까 겁이 나더라구요...

 

하지만 힘들게 사는거 보다 날꺼 같아서 술 취한 상태로 어머니에게 전화해서 말했어요...

 

"엄마..그동안 나때문에 많이 울고 속상했엇지...미안해...정말 미안해..."

 

이렇게 말했는데 어머니가 아시더라구요... 제가 무슨 짓을 하려는지를...

저희 어머니가 그러셨어요..

 

"그동안 너때문에 많이 울고 속상했던거 알면...내가 널 어떡해 키워온지두 않다는거 아니니..?

  정 힘들면...그냥 고향집에와서 쉬어...괜찮으니까...내려와."

 

이렇게 말하시는데 순간 눈물이 나서 전화 끈코..술을 마시고 바로 약을 먹엇어요...

그 후로 기억이 없지만..그 다음날인지..그 다다음날인지..의식 차려보니 병원이더라구요...

주인집 아저씨가 하두 이상해서 올라와 봤더니 제가 쓰러져 있는걸 보고 병원에 대려다 주신거에요..

 

전 그렇게 죽다 살아 났어요..그런데두...의식 차리고 나서도 바로 그녀 이름 불렀어요...

"XX이는...?"어머니는 그거 보고 마니 속상해 하셧어요...

 

이제 스무살인 녀석이..이렇게 깊게 사랑에 빠져서 힘들어 하는거 보시고...

전 그렇게 보름동안 병원에 있다가 제가 스스로 퇴원 했어요,,,답답한것두 있엇지만..

 

출근길이나 퇴근길에 혹시나 그녀를 볼수 있을까 아니면 그녀가 내 자취방에 오진 않을까 해서...

하지만 한번도 보지 못햇고...

 

그렇게 하루 하루 힘들게 버티면서 살았어요,,,

근데 연락이 온거에요...제가 힘들게 일하고 와서 일찍 잔는데...

밤 12시20분에..발신자번호표시로 3통이 왔었어요.,..

 

전 그때 알앗어요...그녀가 저 잊지 못하고 전화 한거...

하지만 알 방법이 없었기에...확실하지도 않고 다시 오기 많을 기다렷어요...

그렇게 한달이 흘러 그녀의 번호 그대로 찍혀서 문자가왔어요..

 

"나 너 못잊겟어....미안해..."달랑 이렇게만...저 그래서 바로 전화 해서 말했어요

 

나: "못 잊겠으면 안잊으면 되잔아..다시 시작 하면 되잖아"

 

그녀: "근데 너한테 너무 미안하잖아..다시 사귄다고 하면 너한테 너무 미안하자나.."

 

나: "나 그런거 몰라 바보라서 전혀 몰라..그냥 다시 내 옆으로 와..."

 

이렇게 말했더니 그녀가 전화를 끈었어요..

다시 전화 했지만 받지 않앗고..그렇게 그날 밤까직 연락이 없엇어요...

근데 새벽 1시 20분...그녀가 일마치고..제 자취방 집에 찾아온거에요...

 

"다시 사귀자...미안해 미안해...정말 미안해..."

 

이렇게 해서 또 다시 사귀었어요...남들은 그랬죠...모하는짓이냐고...

사귈꺼면 제대로 사귀고 아니면 확실히 깨고 잊으라고...

 

하지만 전 그런 소리 들어도 마냥 즐거웠어요...

그렇게 정말 다시 서로 좋아했을때 처럼 사랑하면서 사귀었어요...

 

한참 시간이 흘러 또 일이 터지고 만거에요...저때문에....

아는 사람들중에서 한커플이 깨져서 그 얘기를 하다가 이런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래두...몸이 떨어지면 맘도 떨어진다는 말이 맞는거 같에...그 사람들도 잘 못만나니까 그러는거 아닐까...?그래서 헤어진거 아닐까..."?

 

이렇게 말을 하길래 제가 대물었죠....

 

"그럼 너 나 군대 가면...너두 그렇겟내...?"이렇게 물었더니

 

대답없이 조용히 잇다가.."아니야~~~아니야~이러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별일도 아닌건데...

이 일로 하여금 제가 헤어지자고 말해서 헤어진후론...

그 여자에게 연락이 전혀 없어요...

헤어진지5개월이 다 되가지만 생각하는건 여전하고...잊지 못하고...

 

다른 여자를 소개 받아 아무리 이뻐도 싫고...

오직 그 여자만 생각나고...지금 이 상황...어떡해 된거죠...?

 

저두 잘 모르겟어요...

 

 

 

P.s 쓰다 보니까 이렇게 길게 썻내요...그냥 조금이라두 제 속맘을 말하려다 보니까..

      사소한것 까직 다썻내요...만약 리플들이 달린다면...한가지만 없었으면 하는게 잇어요..

      그녀 욕하지 않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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