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안지는 6개월이 넘었지만 그녀를 보게된건 한달이 좀 넘었군요. 그녀는 그동안 남친이 있다고
제게 계속 말하다가 며칠전에서야 헤어졌다고 그러더군여. 그리고 얼마전에 그 남친이 찾아왔었다는
말까지 했었습니다. 그녀는 남친과 헤어지긴 했지만 마음 정리가 덜 된듯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고백도 못하고 기다리고 있는중이었는데 토요일 밤에 오랜만에 전화가 와서 갑자기 만나게 되
었습니다. 둘이 노래방에 가게 되었는데 거기서 전 제 심정을 처음으로 털어놨습니다. 제 심정은 정말
간절한 것이라고......
그러고는 어제는 전화도 잘 받아주고 하던 그녀가 오늘 새벽 통화에서 갑자기 지금이 몇신데 전화하느
냐고(그녀는 원래 밤이나 새벽에 통화하는걸 싫어했었습니다.)....전 문자가 와서 전화했던 거라고
했는데 그녀는 그럼 내가 문자안하고 연락 끊으면 되겠다고....
그순간 전화가 끊어졌습니다. 그래서 다시 했는데 받질 않더군요. 문자를 보내고 다시 해도 역시 받질
않았습니다.
원래 전화해도 잘 안받고 문자도 그냥 생각날때 오는 편인지라 전에는 그런가보다 했었는데 이번에는
너무도 차갑게 그런말을 해서 연락이 끊어질까 두렵습니다.
이대로 연락이 끊어지는 걸까요?
그녀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AB형 여성분들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