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오늘도 새벽에야 컴 앞에 앉습니다. ㅎㅎ 필자 전공이 전공이다 보이 과제에 시달리기에...(사실은 요새 rf온라인이 잼있더군요...)예상보다 넘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넘 감사 합니다.
더 감사한점은 악플은 없다는 점....꾸벅(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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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입소후 별사건이 매일 있기를 바라는 건 쫌 무리인듯 싶어서...그곳 생활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도록 하겠다...
아침 6시 기상...30분후 체조...체조후 아침식사...아침식사후 수업~오후 4~6시 까지(시간표에 따라 다름,,,) 6시~11시 반까지 자습 12시취침 or 심야자습(2시까정,,,물론 새벽2시...) 물론 중간에 쉬는시간 점심시간 간식시간은 포함되어있다...계산해보면 약 14시간정도 앉아있게 된다...이러다 보니 심야자습을 즐기는 재수생들의 얼굴은 다크서클이 턱까지 왔다는 표현이 맞을까...더이상의 묘사는 앞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가면서 차차 하기로 하고...
어찌댔던...필자 특유의 생명력으로 1주일 만에 학원생활 적응 끝내고...즐겁게(?) 재수에 매진하고 있을 때 였다...흠흠...
여느날과 마찬가지로 여러동생과 두형님과 함께 밥을 머그러 가는데...식당 구석에서 왠 여학생 한명이 사복차림으로(기숙사 학원은 주로 추리닝...그것도 단체복) 밥을 먹고 있는것이었다...
살짝 까무잡잡하고 키도 작았지만 귀여운 외모 였다...주변이 어색한지 두리번 하는 모습도 귀여웠다...왠지 낯이 익은 얼굴이었다...여페 지나가던 같은반 아한테...저거시 누구냐고 묻자...그넘曰
"새로 온 학생같은데요...꽤 괜찮네...우리반이었음 좋겠다...^^"
괜히 이넘 때려주고 싶었다...별관심없는 척 지나 갔지만 이상하게 처음본 사람같이 않고 자꾸 관심이 가는 것이었다...흠흠...눈치 챘겠지만 그것이 필자와 흑설의 첫 조우(?)였다...
하지만 그 여학생은 점심시간 후에 유유히 사라져 갔고...소문만 무성히...사실 이과에서만...(앞에서도 말했지만 이과의 성비는 남자 40명에 여자 7~8명...그것도 두반으로 나누어져 있다...)남았다...
역시 말하고 사내놈들은 가둬두면 안된다...그 신입생이 우리반으로 온다는 정보가 입수되고 이넘들 재수생 본연의 임무를 잊고 신입생 프로젝트에 몰입하였다...
프로젝트인 즉 처음 와서 힘들테니까...여러조언을 해주며 접근하겠다느니...노트를 빌려주겠다느니...
근데 필자...이상하게 그 신입생...과 잘될 거 같은 기분이었다...필자 앞에서도 언급 했지만...
그다지 매력있는 외모도 ㅇㅏ니요...그다지 끌리는 몸매도 아닌지라...성격 하나 믿고 살지만...주로
이성에게 인기 있는 스탈이 아님은 필자 스스로 잘알면서도 왠지 자신감에 차 있었다...
그로부터 약 1주일 후...문제의 신입생...드디어 입소 했다...ㅎㅎ
흠...워낙 작은 체구에 학원 츄리닝(문제의 단체복)을 입혀 놓으니 더 귀여워 보이는 그 신입생은 혼자 앉아있는 여학생의 옆자리에 앉게 되었다...필자...나이도 잊은채 그저 좋아서 넋을 놓고 바라보고 있었다...(아버지 어머니 정말 죄송합니다.^^;;)안다...주책스러움을...그다지 많은 나이 아니지만...재수생들은 대부분 20살정도?? 간간히 21살...23은 완전 노인네 취급이다...말부터 극존칭.,,,(절대 시킨적 없다.,..)이야기가 잠시 샛길로 빠졌지만...우리의 흑설...드디어 입소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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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다음내용은 아마도...신입생 관심끌기가 주도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늘 그렇지만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진심어린 감사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