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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잔인한 종교

교신개 |2007.03.01 06:15
조회 9,999 |추천 0

몇 년전에 교회라는 곳을 몇 번 가봤다.

나 거기서 깜짝 놀랬다.

정말 티비에서나 봤었던...

영화에서나 봤었던...

두 손을 번쩍 들고는 오~~주여!하면서 눈물을 펑펑 쏟고 있었다.

별다른 이유도 없었다.

앞에서 장황하게 연설을 하는 목사의 말 한마디한마디에 엄청난 감동을 하고 있었다.

기억나는 몇가지..

"하나님은 어제의 일을 기억하시지 않습니다.어제 내가 사람을 때렸습니다.어제 내가 도둑질을 했습니다.어제 내가 아주 큰 잘못을 했습니다.하지만 오늘 아버지 하나님께 구원의 손길을 내밀면 인자하신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죄를 용서하십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잔인하십니다. 주를 거역하고 주를 불신하는 무리에게 정말로 잔인하십니다...."

대충 이런 내용이었다.

그렇다.

개신교는 정말로 잔인하다.

사람을 죽여도 예수만 믿으면 천당간단다.

사람사는 세상의 죄는 사람의 법으로 처벌받지만 그 영혼은 예수가 처벌하기에 예수를 믿으면 아무리 나쁜짓도 용서가 된단다.

그런 말을 들었을 때 투캅스에서 안성기가 교회에서 눈물닦으면서 할렐루야~~외치는 모습이 살짝 떠오르더라.

그렇다면 법은 왜 만들었을까.

그냥 지 멋대로 때리고 죽이고 약육강식으로 살게 냅두고 예수만 믿게 하는 법을 만들지.

그렇다.

개신교는 참으로 잔인하다.

예수를 안믿으면 지옥간단다.

원죄가 있어서 아무리 착하게 살아도 지옥간단다.

그 원죄가 이브가 사과따먹은거 아닌가?

한국땅덩어리엔 발도 안들여놨던 아가씨가 사과하나 따먹었다고 내가 죄인이야??

무슨 죄가 공소시효도 없고 연좌제도 아니고...에잉~~~

또 한편으론 그러더라.

아무리 착하게 살던 사람도 마음속으로 남을 욕하고 미원했으면 죄가 된다고.

그럼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애들 우르르 모아놓고 저기 저절도 무너지고 요절도 가라앉게 해주세요~~하는건 미워하고 증오하는 마음 아닌가?

예수 믿으면 남 욕하고 괴롭혀도 천당가나??

이건 너무 불공평하자나.

우리야 워낙 기센 개신교애들 때문에 개신교를 모를 수가 없다고 해도 쩌~~기 아프리카 오지마을이나 이름없는 섬에 사는 문명을 거부한 자들은 개신교가 뭔지도 모를텐데 기회도 주지않고 에잇...나쁜 놈..너 죄인이니까 지옥이나 가버려라~~하면 너무 잔인하자나.

 

정말 전지전능하다면 왜 기회도 얻지 못하게 냅두냐고.

글고 개신교애들 잘 하는 말이 좀 힘든 일 생기면 절 시험에 들게 하지 마소서..주님께서 날 중요하기 위해 시험하신다...라고 하는데.

하나 물어봅시다.

아기가 태어났다.물론 그 아기는 날 만들어 주세요..라고 하지 않았다.

아기를 만든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아기에겐 자기를 낳아주신 분을 어머니 아버지라 부른다.

그런데 이 어머니 아버지가 난 너를 낳았지만 일단 널 시험해야겠다.

너 저기가서 혼자 힘으로 일단 좀 커봐..물론 고생은 하겠지만 이건 내가 너를 너무 사랑해서 널 시험해보는거야..

라고 한다면 그 어머니 아버지에게 뭐라고 할것인가?

사랑해서 위험한 환경에 버려둔다?

요건 법으로 처벌을 받을 죄가 되는거야.

그럼 개신교에서 말하는 아버지는 우릴 사탄이 득실거리고 이단이 판치는 세상에 방목하듯(우리보고 양이라고 하니)풀어놓고 시험한다고 해.그럼 그 아버지도 처벌을 받아야 할 것 같단 말이지.

 

난 성경에 뭐라고 적혔는지 헌금을 어디에 쓰는지 전혀 관심없어.

교회의 근본이 문제라고 생각한단 말이지.

자!!개신교 여러분들...

내가 말했던 부분들 중 저건 이단에서 말하는 것이오.

일부 개신교에서만 하는 말이오...

한다면...

나 살짝 웃음 지어 주겠오.

내가 갔던 교회는 내가 사는 지역(아주 큰 도시)에서 가장 큰 교회였는데 그 교회가 이단일까요???

할말은 아직 무궁무진하지만..지금까지 적어둔거 다 읽을 사람도 없을 것 같아서 이쯤에서 ㅂ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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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뽀로롱...|2007.03.01 10:50
그건 아마 제가 봐도..일반 기성교회라 하지만... 성경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하는 행동들일 듯 하네요.. 분명히 성경에는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행하라고 하셨지.. 그렇게 알지도 못하면서..주여주여 하라고 하진 않으셨으며 주여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천국문은 좁다고 하셨거든요.. 저런 모습들을 볼때마다 저도 안타깝네요.. 기도를 할때도 돈잘벌게 해주세요..건강하게 해주세요.. 거의 보면 기복신앙 적인 ..옜날 울 조상들이 조상들이나 삼신할매?? 이런분들에게 비는 것과 다를바 없는 것이죠.. 성경에는 그렇게 나와있지 않습니다.. 주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고 그 일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구하라 되어있지요.. 개인적인 욕망을 위해 기도하라 하지 않았거든요.. 이런 근본적인 문제점들은 목사님들이 성도들에게 제대로 성경을 가르쳐 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냥 믿기만 하면 천국간다 했으나.. 내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내안에 거하며.. 나를 알기 원하는 사람...내 계명을 거룩히 지키는 사람등을 말하지. 교회에서 회계하고 사회에서 범죄하는 행동들을 주님도 원치 않으실 것 같네요.. 그래서 기독교인구가 줄어드는 추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쉬울 따름이네요.... 하지만 본질적인 성경의 진리를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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