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인 아버지 때문에 이사만 36번을 넘게 다녀서 친구가 없었다.
군인인 아버진 막내가 운동을 해서 아버지의 뒤를 따르길 바랬나보다.
너무 어린나이에 운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부산에서 살다 전주로 이사간 후 많은 괴로움에 시달렸다.
사투리~ 그게 문제였다.
키는 앞에서 2~3번째 (이후 중학교3학년까지 난 이 키에서 별 차이가 없었다 (_ _))
위협요소는 너무 많았다.
"머여 말좀해봐야! ,이 자슥이 못알아듣게 하느마!' 등등 위해를 많이 가했다.
지긴 싫지만 맞을 방법밖에 없다. 덩치가 않되었음으로...
그리고 집에가서 아버지께 더 맞는다 ,맞고 들어왔음으로...
난 어린나이에 살기 싫었다. 안밖으로 맞았기에...
엄청난 기술을 연마했다.
스피드,기술,힘,인내력,대응력 등등 많은 스승밑에서 노력하고 피 나는 연습을 했다.
드뎌 나를 골탕먹였던 아이들을 하나,둘씩 찾아다녔다..
영화를 많이 본 사람들은 다 ~ 이해할꺼다 이럴때 어떤 음악이 흐르는지...장자가 장자가 장자가
마치 용쟁호투의 도입부에 흐르는 아오~ 뭐 이런거... ^^
나에게도 드뎌 기회가 온 것이었다..
그 넘들이 추운겨울 개떼 몰려있듯 어느 골못에서 아이들에게서 돈(일명:삥)을 뜯고있었다.
ㅎㅎㅎㅎㅎ 참 많이 당했지 10원에 한대...
어디선가 낯익은 목소리가 들렸다....
"야~ 너 갱상도 아녀 머셔...이리 와보드라고 잉~" ㅎㅎㅎ 겁이 나질 않는다..
드뎌 내 기술을 보일땐가? (^ ^)
머리속에 내가 쓸 기술을 그렸다..'이렇게 주먹이 오면 이렇게 피하고 저렇게 발이 오면 난 이렇게 멋있게 발차길 하면 되겠지' ㅎㅎㅎ
'어~ 너희들 거기서 머하노!'
"음마~ 자가 지금 머라고 한다냐 우리보고 너희들? 야~ 뒈질라고 그라냐.. 대그빡(머리)깨지믄 뻘건 국물나오는거 모르는 갑다...ㅎㅎㅎ 얌마 겁 이란놈이 너희 집 문을 두드려서 어디 같이 가자고 그러든? ㅋㅋ 그려 심심한데 잘되어브럿다. 일루와바 넌 뒈~졌어"
난 멋진 기술을 썻다~~~~~~~~~~~~~~~~~~~~~~~~~~~~~~고 생각했다.
칠흑같은 어둠속에서 난 손과 발 모든 기술,모든 스피드,모든 인내심,모든 대응력을 발휘하려고
했지만 (_ _)않되었다..
어느새 난 눈을 감고있다는것을 알게되었고 서있는 내 손엔 커다란 짱돌이 들려있었고, 아이들이 내 시야에 보이질 않는다.
고개를 아래로 숙이는 순간 난 깜짝 놀랐다..
(나에게 겁을 주었던 공포의 골목대장 들 어림잡아 4명씩 몰려다녔다.)
내 발아래 널브러져 있다 YA~HO 이게 뭔 일이란 말인가..
내가 공포에 질려 머릿속에서 상상했던 그 많은 기술을 휘둘렀던게 이런 현상을 초래했던가..!! 음하하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때 부스럭 소리가 났다.
난 큰 목소리로 '거기 누구야' 하고 소릴 냈다...(겁이 상실된 상황이었음)
어떤 아이가 눈을 똥그랗게 뜨고 겁에 질려 나온다.
'너 ~ 거기서 뭐했어' 라고 하자 '아이는 운다'
그러더니 상황을 설명한다 --------맞다! 처음에 골목대장들에게 휩싸였던 참하게 생긴 샛님 머스마 였다.
그리곤 조용히 나의 행동을 설명해주기 시작했다.
난 기술을 머릿속에만 담아두었던 모양이다...겁에 질려 휘두른 내 손엔 운동과 관련된 기구가 아닌
쓰레기통 옆에 있던 커다란 "짱돌"이었당.......
그 골목대장 아이들은 상황이 밝지 않은 탓에 무작정 휘두른 나의 '무기' 즉 벽돌에 맞아서 넉-다운
되어서 널브러 진거였다..
(><)/
그리곤 그 날로부터 난 엄청난 별명이 붙었다."짱똘"
아무도 그 이후에 날 건드리는 사람이 없었고 심지어 선생님들도 나를 피한다.
학교생활이 편했고 작은키에 대접받고 학교생활을 했다..
나의 이런 활약상이 옆에 여고,남고,체육고 등 펑튀기가 되어서 소문이 났다.
하지만 덤비질 않는다/ 난 유명해졌고 내가 들어서 (찍었던?)휘둘렀던 그 무기는 약 10년간 보관되었다... ^^*
결론은 난 초등학교 5~ 중학교 3학년 까지는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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