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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친구야..

미안하다 |2005.10.17 18:34
조회 313 |추천 0

얼마전 친구가 일하게된 곳에서 일을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 매장에 있는 누나를 제 친구가 좋아하더군요 .

아직 한번도 여자를 사귀어보지못한제친구가..

좋아한다는사람이있다고저에게말을하더군요....

그래서전그때말했습니다..

내가어뜨케든해볼께라구 ~ 

그렇게말한뒤, 전 그누나워싸이일촌을맺고

그누나가좋아하는남성스타일,취향들..물어보고

이런저런이야기를몇번나누었습니다.

그런데어느날인가, 잠자기전에 문자메세지가날라오더군요,

자니/? 라구.. 처음엔 몰랐는데 뒷번호가 얼핏어디서본거같아서

누나맞아요라고문자를보냈더니,,그후계속문자가오더군요,

그런식으로 밤마다자기전2~3시간정도문자를나누었습니다.(1주일가량)

또어느날인가누나가친구들이랑술을먹고집에가려고하는데마중을나오라구하더군요..

그래서전그냥아무렇지않게나가서..마중을해주었조..

그때는저와친해지고싶어서였다고말을하더군요 ..

그렇게조금씩친해져가는도중저와누나가쉬는날이같은날이있었습니다,

그전날누나가물어보더군요,그영화보았냐고,, 전 못봤다고(친구들영화볼때일하는바람에못봐써요-_-)

누나도못보았다고말을하더군요 - 그래서같이보러가자고 ,하길래 그냥영화같이보는건데머~

이런생각을가지고영화를보러갔습니다 .영화를보고, 산책도하고 이야기기도하고 밥도먹고..

그런데..사람마음이란게..참..야속하조..저도모르게..누나를좋아하게된거같더라구요 ,,

(누나가장난식으로,여보야~이런식으로제게말을하기도했어요, 작업맨트라고해야할가..생각해보면);

그래서누나가버스타기전에장난식으로누나 우리사겨요라고 말을했조.. 

전퇴짜맞을줄알았습니다..설마나같은놈을좋아하겟냐는생각을가지고있었스니까요..

그런데그누나말이..한번더만나보고말을해준다더군요 ,

그래서두번째만나는날..말을하더군요..앞으로잘해보자구..

전매일생각합니다..어찌해야할지..친구가좋아한다는누나를..제가좋아하게되어버렸고..

사귀기까지하고,, 어제친구에게이야기했습니다.. 우리사귄다고..

대충은눈치챘었다고..말을하더군요...그래서물어봤조..너누나않좋아하냐고..

누나로써좋아하고있데요..여자가아니고..

왜이렇게되어버렸는지..제가좋아하는친구이고..잘해보게끔도와주려고했는데..

일이 이렇게되어버리다니..

미안하다..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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