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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난후...이제서야...후회가 될까요?/진작에...

죽고싶은맘 |2005.10.19 19:34
조회 31,565 |추천 0

힘이 듭니다....... 이대로..어디로...떠나고 싶습니다....

남친과 사귄지 1년 6개월정도 됐네요...요즘들어 부쩍 많이 싸웠습니다.

솔직히..제가....남친한테 막대한 부분이 많았죠....제가 잘못했는데도 불구하고 전화와서는...

"너 잘못한거 알지??담부터 그러지마..."

매번 이런식으로 화해를 했죠..항상 남친이...저한테 손을 내밀었습니다.

근데...요즘....사소한일로...남친과...싸웠습니다.며칠후면..연락올거라는생각에...가볍게 넘어갔죠.

일주일정도 되도 연락이 없네요...제 잘못이 많았기에..첨으로....남친한테 먼저 연락해..미안하다고

사과를 했습니다. 받아주더군요...담부터 그러지 말라고..

그리구 며칠후...또 싸웠습니다....이번엔.....첨으로 2주 정도 갔습니다.

진짜 헤어졌다는.. 생각으로 잊을려고 했습니다.

2주후..전화가 왔습니다.....

" 너 정리 할려고....바람쐬로 부산 갔는데..오히려..더 생각나고..더 보고싶다고......다시 잘해보자..."

저또한... 많이 보고 싶었기에... 잘해보자고 했습니다.

근데 그이후로..남친....말도 별로 없고..멍한 상태로 지내는 겁니다....

전....기분대로 잘 되지않거나....바로바로 화내는 성격인지라...

조금한 말다툼에... 그만 보자..헤어지자.....이런말을 자주 했습니다.

오랜만에..남친과 술을 먹고...같이 하루밤을 보냈습니다.

남친이....할려고 했지만..전 거절했습니다.

남친...확 뒤돌아 보면서 자더군요...저 그런 모습 싫다고 예전부터 그랬거든요.

 

남친.. 일어서더니만....방에서 나가더군요......

소리 고래 고래 지르면... 화를 내면서....그만 보자고 했습니다.

남친..." 거실에서 라면 먹을꺼야..나 안가....^^""

남친...잘 참더군요....

현재..남친..백수입니다. 온라인 게임을 즐겨하죠.....

게임 정 못끊겠으면.. 낮에만 하고 저녁에는 저랑 같이 놀기로..약속을 했죠.

저녁엔..저희집에 놀러와서..같이 밥먹고 놀고 그랬죠.

그다음날도...그날은 제가 방청소를 하면서..오빠한테 조금 도와달라고 했더니..

듣는척 마는척... 그러더니...몇분후 집에 간다고 하더군요.

저 아무말 안했습니다.

몇분후 문자가 오더군요

" 오빠 그렇게 갔다고 섭섭해 하지마...기분풀고.. 낼 전화할게...."

그다음날 전화가 왔지만...투명스럽게 받았습니다.

원래 오늘 오빠 볼일 보면서 제 퇴근시간에 맞춰서 저희 회사 앞에 오기로 했죠

어제 일도 있고..화도 덜 풀렸기에..

"나 오늘 다른 볼일 보러 가야 되기 때문에 오빠 혼자 ......가...."

남친.....알았다고 전화 뚝끊더군요.....

 몇시간후 제가 전화했습니다.아무렇지 않게..네이트 비번 모냐고....

성질내면서 가르쳐 주더군요.

제가 화를냈습니다." 왜 화내냐고?? "

남친" 네는 네 필요로 할때만 전화하나? 내꺼 쓰지마..."뚝...

전화다시 하니...자꾸 끊더군요....저 넘 짱나서..욕하고 헤어지자고 .....끊었습니다.

또 전화를 했죠. 여자 생겼냐고 하니...말되지 않은소리 할꺼면 당장 끊어라..

그러더군요... 그리고 남친도 열받았는지 저한테 욕하더이다......헉.....

더 열이 받더군요...저또한......

그래 잘먹고 잘살아라...**놈아...이러고 끊었습니다.(제가요....)

그리고 며칠후... 일주일 지나..제가 넘 잘못을 했기에..오늘 전화를 했습니다.

남친이 받더군요...

" 오빠 미안해.....

"뭐가 미안하다는건데?(냉정한 말투)

"오빠한테 욕해서....미안해...

"말로만...미안하다고 하면 다인줄 아나?그리고 이젠 너랑 아무 상관없는 사이 아니가?

나 지금 바쁘니깐..끊어라....뚝....

제가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면..받아줄주 알았습니다.....근데.....냉정하게...

다시 전화했습니다.

" 오빠...시간되면..오늘 잠깐 보자....

" 나 바쁘다..이제 앞으로도 바쁠거다.나중에 할게..(쌀쌀한 말투,)

"난중에 언제?? 오늘 전화하긴 할꺼야??

" 나 바쁘다니깐...(귀찮은 말투....)

" 난중에 언제??? 오빠 전화올때까지...그동안...나 많이 힘들어해야하잖아....

지금도 많이 힘들다 말이야....그냥 묻는말에 대답해줄래? 우리 이대로 헤어지는거야??

그리구..여자 생겼어??

" 그래 우리 이렇게 지내자... 여자 같은 소리 하네...

뚝.......

제 생각엔...아무래도 여자가 생긴것 같습니다. 여자 안생기고서야..저한테

이렇게 행동할수가 있나요???????????

여자 생겼다는 상상을 하니...미쳐 돌아 버릴것 같습니다.

그나마 저한테 질렸으면... 제 성격을 비난하면서... 하루하루보낼텐데...

여자 생겼다는 생각을 조금이라도 하면..미쳐 돌아버릴것 같고...당장이라도 찾아가서

솔직하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그리구...지금 생각해보니....남친이 저한테 기회를 많이 줬는것 같네요......

그 당시는 몰랐는데..지금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남친이... 멀리 떠났을때....다시 잘해보자는말에....조금이라도 신중했으면..

이런날도 오지 않았을텐데요...

한없이 남친이 보고 싶네요...남친에 품에 안겨 펑펑 울고 싶네요......

남친이 소중하다는걸 이제서야 깨달았을까요>?>>

이미 늦은........때인데.....

솔직히 헤어지자는 말은 진심이 아니였어요....홧김에...관심을 좀더 봐달라는 그런.....

이제서야 후회를 하게 될까요?????? 이제 정말루..잘할 자신이 있는데........

이제 저에 대해..맘이 없는가 봅니다...이대로 정리 할려고 합니다.

매달려 봤자..오히려....더 비참해지고..오히려..도망간다는걸 알기에......

이런일이 자꾸 반복되다 보니..남친과...저....좀 많이 지쳐 가네요

남친말대로 저희 진짜 헤어졌는가 봅니다

거미의 아니아니...가사 내용이 딱 제 내용인것 같네요

마음을 정리하고..새로운 맘으로 살아가야 되겠죠??

 

 

  남자들은 여자가 매달리면 싫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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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0
베플왜케 짜증...|2005.10.19 19:43
난 이런사람보면 짜증이... -ㅁ-;; 님이 정떨어지게 해놓고 여자생긴거아니냐니.. 님남친 정말 많이 힘들었겠군요.. 님남친이 현명한 선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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