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조금 이상하지만. 아직 해피ing 입니다 히~
제목대로 고 3때 만나 한창 공부에 열을 올릴 나이에
사랑에 정신이팔려
미친듯이 사랑만 했죠
흐~
결국 뭐. 부모님의 기대를 크게 져버리고(크아~죄송..)
서울에 있는 모--대학에 나는 진학하고
그는 ..쩝.. 나보다 더 정신을 놓았는지.. 저~ 포항의
모 --대학에 들어가게되었져(뭐. 금새 포기하고 올라왔지만 말예요)
그와 나.
지금 6년째이고 이제 해가 바뀌면 7년을 빙글, 들어서겠죠
음.
참ㅡ 우리 사귄 모양새보면 정말 어떻게 계속 그렇게
사귀나 싶을 정도로 위태위태하면서도
애닯기 그지없습니다 참.
사귀자! 해놓고
정말 이론으로만 빠삭했던
서로의 성역(!)을 사귄지 단..2달만에 침범하기에 이르르고
정말 혈기왕성하던 그는 정신없이 요구.요구
뭐, 어린나이였으니 이해한다지만은 그당시의 저.
정신없이 순박했는데(정말!)
응.응.에 한껏 빠져버린 그를 보면서 참.속으로 많이 울곤했져.
---사귄지 얼마안되서 이러는 남자분들을 남친으로 데리고 계신분들
그.런.남.자. 비춥니다 . 세상엔 정말 널리고 널린게
쓰레기 같은 남자입니다. 정말 조심하셔야되요
특히 어린 여자분들.이제막 사랑을 시작한 분들.
이런..관계만을 요구하는 남자들 정말 정말 널리고 널렸으니
멋진 통찰력을 발휘하시어 부디 좋은 사람 고르세요---
으아. 그때 참 고민 많이 때렸습니다.
계속 만나야하나 거부를 해야하나 헤어져야하나...
근데. 정말 사랑이란걸 시작했는지 계속 만나지더이다 흐~
고3후 나는 진학. 그는 재수생활.
꿈에 부푼 대학생활인데 재수생활하는 그.
얼마나 트러블이 많았겠어요 정말..파란만장하게
쌈질하고 화해하고
화내고 울고
그래도 안헤어져지더라구요
그렇게 재수생활 1년후. 수능후.
대박나서 그가 진.학.
....이런 드라마같은 일은 안일어나더군요 하~
고만고만한 성적이라, 대학에 별다른 감흥을 못느낀 그는
그냥 학교안다닌다대요 . 뭐.
그가 결정한거니깐 나도 별다른 반대없이 패스.
그리고 2002 월드컵. 캬~~~~~~
정말 죽였죠 ㅎㅎ 월드컵으로 정신없이 상반기를 보내고
한여름에 그는 군대를 갔습죠
핏덩이 같은 나를 남겨두고요~헤~
정말 피눈물나는 이병.일병 시기를 보내고
정.말. 거만해지기 시작하는 상병을 겨우 보내고
건방지기 이를때 없는 병장을 넘겨서
2년 1개월(줄었잖아요~헤헤)을 보냈져.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보냈나 싶을정도로
그는 군생활에 치이고
나는 학교생활과 미친척하고 취업해서
이중생활을 정신없이 보내고 ..
------눈에 선하잖아요
군생활하면서 힘들고 바쁜거 여자친구가 안달래주면
삐쳐갖고 -_- 땡깡부리는 군바리//
네, 나의 그이도 그랬어요 군인되면
성인군자도 다~ 똑같아진다니깐요 애예요 애~
모든 여자친구들한테 입이 닳도록 하는 말이지만
남친, 군대가면.. 절대로 기다리지마세요들~
군인이랑 사귀는거 예상보다 더 힘든일이구요
만약 훌륭하게 군생활 마치더라도.. 그렇게 기다려주면
백.타. 여자분이 차인답니다
통계를 내도 좋아요 암요.
기다리지지 않는게 정신건강상. 육체피로도상.
좋답니다.. 진짜예요~ 성인군자도 군인되면 다 ~~똑같아진다니깐요~------
그렇게 군생활 보내고 난후 벌써 1년이 지났네요
흐~
만난지 6년째..
아직도 처음처럼은 아니지만..
정말 신비하게도 잘지내고 있어요
이런 조건들을 거치고도 이렇게
짱.짱.하게 좋은 시간보내고 있는건
정말 서로를 끊임없이
아끼고 사랑한 결과가 아닌가 싶어요
앞으로도 변함없이 유지한다면
남은 삶도 그와 함께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헤헤 사람일은 모르는 거라고
살아 봐야 알겠지요?
이제 사랑을 시작하는분
두근두근 사랑을 기다리는 분
사랑에 가슴앓이하는 분
헤어져 눈물흘리는 분
많으실거예요..
꼭 사랑이 이해관계인것은 아니지만
내가 더 노력해야 상대방도 끊임없이 같이 함께
노력해주는 것 같아요.
자.. 힘을 내자구요.
그냥..
이런 사연 저런 사연
행복한 사연 슬픈 사연
거기에 제 얘기도 하.나. 보태봅니다..
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