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저는 얼만전 회사에서 사직서만 몰래 제출하고 나왔습니다.
그것도 회사에 언니 한명이랑 같이요
잘못한 줄도 알고 또 감수하고 나왔는데요...
그래도 너무 화가나서 글을 올리네요
저는 정말 좋은 회사를 들어가야겠다고 생각하고 면접을 어렵게 보고
들어갔는데요.. 첫날부터 이상하긴 했네요
해도해도 줄지 않는 업무... 인수인계 해줄 사람은 나가버린 상태...
예전에 담당했던 다른 부서에 잇는 언니가 인수인계를 조금씩 해주고
혼자서 끙끙거리며 밤 늦게까지 일했습니다.
사람들은 어찌나 냉정하고 찬기운이 흐르는지..
가르쳐주는 언니는 몇일 않된 나에게 그것도 모르냐고 너 바보냐고 그러고
비위를 맞춰야지만 조금 괜찮아지고 웃지도 않고 매일 무뚝뚝한 얼굴에
나만 감시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노는지.. 실수하는지...
사장님은 하루에 3번이상은 윗층에서 한바퀴씩 사무실을 도시며 뭐하는지
감시합니다.. 부장님은 사장님이 매형되는데 늘 전화통화를 무섭게 받으시며
읍박지르십니다. 관리부에는 이사님은 사모님 이십니다.
늘 눈치가 보입니다..
ERP 교육을 받네요.. 일아 산더미 같은데 받으랍니다.
받습니다. 6개월분치 자료를 다 치랍니다.
제 일도 못 끝낸 상태인데.. 몇일 안으로 다 하랍니다.
남직원들은 퇴근하고 없습니다.
여자직원들 거의 남아서 늦게까지 일하고 퇴근합니다.
영업부 차장님 내가 모르는 일 시킵니다. 한번도 않해보고 아직 뭔말인지도 모른는일
업무를 어느정도 파악해야지 할수 있는 그런일 시킵니다.
그래도 물어물어 합니다. 언니 계속 물어본다고 짜증냅니다.
참습니다. 웃으면서 고맙다고까지 말하며 합니다.
했습니다. 또 모르는거 시킵니다. 언니한테 물어물어 하는데
언니왈 너한테 이걸 왜 시킨데.. 이건 지금 너가 할수 있는게 아닌데...
그래도 3일걸려서 합니다. 다른일은 하지도 못합니다... 차장님 드렸더니
내가 이렇게 하라고 했냐고 내말뜻 이해못하냐고 합니다.
솔직히 모릅니다. 그걸 왜하라고한지 그게 뭔지도 모릅니다...
계속 9시정도까지 매일을 일합니다.
삼일만 야근하면 된다는 회사가 하루일찍 갈려면 오만 눈치 다 봅니다.
여기저기서 감시하며 돌아다니고 몇년 근무한 언니는 자기 안방입니다.
이뻐라하고 아주 누리 자존심 다 뭉갭니다. 우리한테는 웃지도 않는
29살 언니가 남자분들 앞에서는 아주 죽어라 웃습니다..
부장님 식사한테 구매쪽 언니한테(나랑 그만둔언니) OO씨는 일없지 그럽니다
언니 얼처구니없어 웃습니다. 나보고는 일많지 그러네요... 그냥 저두 웃습니다.
구매언니, 영업부에 나 그만두기로 결정합니다. 도저히 못하겠다고 도망치자고
했습니다. 언니왈 지금이라도 도망치자 여기서 너무 답답해 못하겠다고 자기
가르치는 왕언니가 말만하면 자기를 가르칩답니다.
일도 가르치면서 적지 말고 흘려 들으라고 그러면 나중에 자연스럽게 안다고
해놓고는 나중에 모르면 저번에 가르쳐줬는데 왜 모르냐고 합니다.
그럼 언니 할말 없습니다. 적지도 말고 흘려들으라고 몇년이 지나면
안다고해서 그러는데 왜모르냐고하면 할말 당연히 없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저희둘은 사직서 몰래 제출하고 그 담날부터 말없이 않나갔습니다.
솔직히 말하고 싶었지만 부장님 평소행동 엄청 쌀쌀맞고 무섭고
사장님도 무섭습니다. 서로가 내성적이라 무서워서 그런건데...
그 사람들 저희들보고 못된사람이라고 낙인찍습니다.
월급날이 다가오네요 저희보고 받으러 오라고 했다고합니다.
그것도 추석때 상여금준거 50만원 제외하고 가져가랍니다.
저희가 상여금 주라는것도 아니고 자기가 줬으면서 말입니다.
그래도 죄송한맘 가득해서 그러자고하고 언니랑 갈려고 사장님께
연락했습니다. 여기가 벼룩시장이냐면 받으러오라고 하며 뚝 끊어 버립니다.
거기 아직 근무하는 다른언니한테 전화를 했더니 저희들보고
낯짝 두껍다고 했답니다. 할말이 잃어버렸습니다.
그래도 그돈은 받아야될것 같아 받으러 가겠다고 언니가 사장님한테
전화합니다. 사장님 십오분동안 잔소리하면 끊으셧답니다.
무슨 낯짝으로 받으러오냐면 여기서 벼룩시장이냐면 내가 너희들한테
잘못한게 있냐며 어이가 없다며 그돈을 누가 받으러 오라고했냐면
받을 낯짝이 있냐며 뭐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 언니 25만원정도 되는 돈 받을려고 욕만 된땅 먹었습니다.
결국 저한테도 하는얘기죠...
그 사장님 우리 들어온지 얼마 않되서 매입,매출철 가지고 사장실로
올라오라고 합니다. 둘이 갔습니다. 이것저것 물으면 아직도 그런것도
모르냐고 합니다.. 할말이 없습니다.. 왜냐면 무슨말만하면 꼬투리 잡습니다
들어오자마자 인수받을사람없어 벼락치기로배우고 할일이 산더미라 일도 못
배웠는데.. 그동안 일도 없는데 뭐했냐고 하네요...
그냥 죄송하다고만했었습니다...
저희들 그러고 지냈어요..
여러분은 그런 사장님 밑에서 일하고 싶겠어요. 그리고 그 냉정하고 신입한테는
아주 칼가듯이 하는데 붙어있겟어요...
저희들 오기전에 하루하고 않나온여자분들도 많고 9개월된 아가씨도 말도 않고
않나왔답니다. 이해가 됩니다. 첨에는 욕했는데...
이제와 생각해보니 이해되고 미안하더라구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 그돈 꼭 받고 싶었는데.. 더려워서 그냥 않받을렵니다.
세상에 30만원 받을려고 그렇게 해야겠어요..
진짜 중소기업 사장치고 너무 그릇이 작네요..
기아협력업체인데... 정말 확다 인터넷에 올리고 싶네요
신고할려고하다가 참네요..
그분 입장도 생각해서요 여러분 생각 알려주세요
진짜 한숨밖에 않나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