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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주점에 간 ... 한 번 즈음은 용서할까요?

갈등중 |2005.11.11 11:34
조회 33,167 |추천 0

이제 알았습니다. 그의 핸드폰에 찍혀있는 일시불 10만원 할부 60만원 현금서비스 30만원를

보았고 추궁 끝에 그(그는 제 남친입니다)가 아는 형과 단란주점에 갔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가 일차 술집에서 10만원으로 한잔 ... 2 차 단란주점을 간시간이 자정 좀 지나 ...

놀고 나온시간이 새벽 두시~세시...(여기서 집까지의 거리 택시로 20분)

그가 집에 도착한 시간이 새벽 5시 ...........

집 가기 전에 저희 대문 앞에 왔다갔으며(확인가능하였으므로 믿음. 얼마나 머물렀는지 알수없음)

 

그의 말에 따르면 그 나머지 시간동안에는 우리집 대문 앞에 앉아 있었다고 합니다.(확인불가)

30만원을 형에게 빌려줬다고 하는데 ............ 믿을 수가 없어 ....................

 

죽을 만큼 잘못했다고 비는 남자친구 입니다 ... 이해할 수 없지만 한 번 즈음은 용서할까합니다

그런데 ... 정말 그를 믿을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그가 하는 말이 다 거짓말 같고 ... 앞으로 술한잔하러 간다고 하면 ... 잠이 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남녀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게 "사랑"과 "믿음"이라고 생각하는데 ... 정말 힘든 오늘입니다 ...

 

(리플 ... 달기 전에 ... 생각을 한 번 해보는 센스~ 를 보여주세요 .... 지금도 충분히 충격인데

 좀잘하지.. 거세를 해야지 ... 하는 등의 리플로 다시 한 번 충격을 받고자 올린 글이 아니라

  같은 상황에서 ... 어떤 식으로 대처를 해야할지 ... 있을 수 있는 일인지 확인받고 싶어 올린

  글이랍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

 

 

--------------- 리플을 읽고 한마디 ................

 

제가 올해 29입니다 ... 남자들이 단란 간다는 것도 가서 어느정도의 금액이 지출된다는 것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 친구중에서 남자놈이 있어서 .... 가서 뭘하는 지도 압니다 ... 그게 궁금한게 아니고

그리고 이제 갓 20대 초반에 들어선 이들이 아닌 저 나이 또래나 이미 결혼을 하신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 올린 글입니다 ...

 

 

  다른 남자와의 관계를 이야기하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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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안혜진|2005.11.12 09:27
새벽 두시정도부터 새벽 5시까지 시간이 비잖아요. 그리고 30만원 인출이라... 봐주기는요. 대가리에 피도 안 마른 자식이 결혼전부터 그런데 왔다리갔다리 하는 꼴이 나중에는 안봐도 비디오겠구만... 그리고 거기 자선봉사하러 간거 아니지 않습니까... 돈 낸만큼 본전은 다 찾으려 열심히 놀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업상이라고 해도 코웃음 나오는판에 아는 형이랑 놀러갈때가 없어서 그런곳엘 놀러가요? 미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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