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넘.. 넘.. 답답하고.. 슬픈 맘에 글을 남깁니다.
요 얼마전까지 남자친구가 있었드랬습니다.
전.. 결혼 생각하구 만났구요..
이 남자 집안.. 쪼매.. 좀.. 한다는 집안이구요.. 사내 커플이었다가.. 전 거길. 쫌 안좋게 나왔는데..
그러다 제가 딴 곳에 취업되어 이 남자랑 사귀게 되었습니다.
첨엔.. 이 남자 그 회사 오너랑.. 친척이고 한 점이 걸려 안 만날 생각에 차갑게 대했는데 나도 모르게 끌리데요.. 한 두번.. 글케 만나면서... 얼마후부턴. 사귀자는 말 대신.. 서로 손잡고.. 글케.. 사귀게 되었어요...
그런데.. 결혼할 나인데.. 이 남자 넘 생각이 넘는건이 나 혼자 이런지 싶어 나 한테 맘 없는거 같으니 그럴거믄.. 그냥.. 헤어지자고 제가 그랬죠... 그랬더니 당장 달려온거에요.. 그러더니. 아니라고.. 그런거 아니고 날 너무 좋아한대요.. 계속. 사귀자구.. 자긴.. 나 없음 못지낸다고.. 나 보구두 묻대요 잊고 지낼수 있냐고? 저야.. 당연히.. 아무 말 못하죠.. 글케.. 나를 잡아서.. 그렇게 잘 사귀게 되었어요
워낙 둘 다 반대되는 성격이라 서로 싸울 일이 없었죠.. 이 남자.. 무지 이해도 잘 해주구요.. 글구.. 자상하구 그랬거든요..
글케.. 시간이 조금 흐른 어느날.. 전화가 오는 데 목소리가 안 좋은 거에요..
내 이름만.. 계속 부르더니.. 너무 너무 힘이 든대요.. 어떻하냐구? 그러는 거에요.. 제가 그땐 회사 일이 넘 바빠 못 보고 휴일날 봤더니 벽을 쳤는지 손이 엉망이대요..
그러고 이 남자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그러고 난 나왔고.. 남자친구 집에.. 제 지갑이랑. 있었어요..
일주일 후쯤에. 가지러 갈려고.. 저날 했더니 전과 다름없이 전화받아주고.. 만나고.. 했어요..
그 사람 그러대요.. 나 없이 힘들더라고.. 많이 보고 싶었다고.. 바빠서 전활 못했다고 그러대요..
나도 못 잊고.. 그러는데.. 또 다시 우린 만났죠..
그렇게 한달을 만나고.. 만나는 동안.. 우리 사인 전 보다 더 좋아진거에요..
언제나 보믄.. 안아주고 키스하고.. 내가 바다가 보고 싶다니깐... 차 끌고 울 회사 앞에 와서.. 같이 가는 동안. 얼굴 쓰다듬고,, 손 잡고,,, 여느때와 다름없이.. 많이 보고싶었다면서요..
그러더니.. 목욜날. 만나.. 잘 지내고.. 일욜엔.. 자기 일없음.. 야외로 놀러가자고 그러대요..
자기가 더 애교 섞어 가자구 조르는 거에요.. 알겠다 하구 헤어졌는데
금욜날부텀.. 제가 문자 보내구 하는데 다 씹는거에요..
드뎌 일욜.. 아무 연락 엄따가 문자 보내두 또 답 안하길래.. 또 이해했죠.. 아~ 평일날 워낙 바빠.. 또 못 자구 해서 자는갑다.. 그냥. 자게.. 두자 싶었죠..
저녁에.. .참다 못해 저나하니 그냥. 집에 있었다네요.. 아무렇지 않게.. 자기 집으루 오래요(자취함) 내가 삐쳤다구.. 막.. 그러니.. 미안타믄서.. 어서 오라구.. 그러는 거에요..
갔더만.. 이 남자 하는 말이 헤어지재요.. 그러고서는 다른 여자가 있다는 거에요.. 그 여잘.. 보믄.. 편하다네요.. 아무래도.. 이 여잘 만나믄.. 다시 사랑할 수 있을거 같다나
그러면서.. 나한테는 그러데요.. 더 좋은 사람 만나라.. 내가 행복하길 바란다..
근데.. 하는말이.. 그 여자 보담.. 나랑 있는게 더 행복하고.. 더 기분이 좋아지고 한다면서..
나랑은 넘 좋은데.. 집안 반대가 힘들어 헤어지는 거래요..
그러면서.. 난 평생 자기 가슴에서 지우지 못할 거라면서.. 언제나.. 기억하고.. 살 거라면서..
날.. 보내믄.. 자긴 많이 힘들고.. 또 많이 후회할 거라면서..
아니.. 첨엔.. 집안 반대 몰랐대요.. 첨부텀.. 있었던거 알거든요.. 그래서 내가 헤어지쟀는데 그땐 안 힘들었대요??..
저요 솔직히 제 친구들이 욕을 하대요 이 남자.. 지 머가 그리 대단타고.. 제 조건.. 멀쩡해요..
울집도 어느정도 (중산층) 되구요.. 부모님. 다 계시고.. 아버지 공무원이구요.. 저두.. 멀쩡한 전문직이구요... 저두 4년대 학교 나오구.. 성적이요.. 이 남자 보담 더 좋아요..
그렇게 자신 없었음.. 그냥.. 내가 헤어지잘때 놔두지 그러지 않아요. .나이라도 어린것도 아니고.. 스른이 넘은. 나이에..
그렇게.. 나 못 떠나게 말리고선.. 인제.. 와선.. 다른 여잘 사랑하게 되었으니 나 보구 떠나라고..
정주고 맘주고.. 몸 주고(첫경험입니다. 이남자랑) 다 했더만 글케.. 자기 믿어란식으로 하더만.. 인제는 나랑 있음 좋은데 그 반대가 힘이 든대요....
난 뭐냐구요.. ??.. 나요.. 이렇게.. 미운게 많은데.. 아직 못잊고 눈물로 지샙니다..
머린.. 실컷 후려팼음 좋겠는데.. 아직 가슴엔.. 그 사람만.. 떠올리믄.. 아파요..
이렇게.. 바보로 만들구선.. 자긴 행복하겠죠??..
아니믄.. 일찍 놔 두던지... 나이 먹고.. 이게 멉니까??
난.. 이제.. 어떤 남자도 못 믿게 되었는데.. .. 이렇게 아픈데..
머리속은.. 난리에요.. 이 남자 잘 못되라고.. 빌고.. 싶을 정도에요..
복수라도 하고 싶은데...
이 감정이란건.. 왜 일케 따로인지..??.. 아직.. 이 남자만.. 찾으니... ...
님들.. 저.. 어케야 하는지요?.. 어떻게.. 잊나요? 아님. 복수라도?.. 머리속이 넘 복잡하고 힘들어요..
일도 안되고.. 밥도 안내켜 하루 한끼도 못 먹고 그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