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그래도...특전사 xxx부대 중사.xxx 좋아했따...

돈다돌아.. |2005.12.21 16:50
조회 593 |추천 0

그냥 이리저리 왔따갔다 하면서 톡은 가끔 보긴 했는데....

이렇게 글까지 써보긴 처음이네요....

그냥.... 안쓸려 했는데... 답답한게.... 이리 쓰면 마음이 쪼매 풀릴 것 같아 주절주절 이래 씁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한 직업군인 관련 카페 통해서... (저 직업군인 준비생? 임.....)

한 남자를 일여년 전에 알게 된것 같아요..

 

이리저리 군인이라는 직업에 관심이 있으니.... 저절로 그사람한테 관심이 가기 시작하더군요...

그 사람의 스타일도 제가 아는 보통 군인 오빠들보다 다정다감 한것이... 여자같은 성격에...

저랑 반대인것 같고... 여하튼 저의 성격이랑 반대여서 끌렸습니다......

 

그런데 갈수록.....행동도 제 생각엔 이상해 지기 시작하고.... 자신이 요구하는 것이 있을때만 연락하기 시작하더군요....

나 몇시간뒤에 깨워달라는둥.... 나 지금 답답하고 힘든데.... 네차가지고 우리동네  와서 나 드라이브좀 시켜줄수 없냐는둥....(제가 차가 있어야 일할때 활동이 쉬워 작은 차가 있긴 합니다...;;)

선식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달라는둥...(시각장애인 분들 도와드리는 일을 하고 있어..... 할머님 할아버님들껜 주워들은 것들이 많아... 실질적으론 만들지는 못합니다..;;ㅋ)

가르쳐 주면 뭐할건데? 그럼..... 키스해줄게.^ㅡ^;;(만나기 전에 그러더라구요;;;;)

그리고....몇개월후..... 그사람이 유화를 그려 달라더군요..(고등학교때 미대 준비할려다가 포기했음... 실력이 부족해서..)

그래서 겨우 해서 두달 걸렸나...... 그사람 이랑 약속을 했습니다...

그사람이 보고싶기도 하고... 그림도 줘야 하고 해서.......

그사람 근무지가 서울이라 그 그림 질질 끌고 (전 경북 xx에 삼....) 서울가는 버스를 타기 전

전화를 하니...... 올라오면 전화해..^ㅡ^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도착 후 전화를 하는말이(도착시간이 2시가 넘었음....)

"오빠 지금 바쁜데... 4시쯤에 전화 할게.."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알았다... 그러고 아는 언니들이랑 놀았습니다.....

그러다 아는 언니 집에서 놀고 있는데 4시 넘어서 그사람에게 전화도 아닌 문자가 오더군요.....

"나 집인데 너 어디야?"  나 "숙대근처"     그사람 "우리집이랑 한시간 넘게 걸리네....."(그사람집은 송파구 마천동...;;) 그때부터 부애가 나기 시작하더군요....

 

답문으로 그냥 "그럼 오빠 한가할때 연락하세요" 그러고 언니들이랑 한강나루터 공원? 에서 놀다 보니 저녁 8시가 다 되어 가더군요.....

대뜸 그사람에게 전화가 오더니.... 어디냐고 그럽디다... 그래서 "한강 나루터 공원?이요"

그러니 또 한다는소리가 "나 집인데 우리집에서 한시간 넘게 걸리네... 우리집으로 오면 안되나?"

이럽디다...;;;;;;;

그때 불이 붙어서..."난 오빠 그림 준다고 서울까지 3시간동안 차타고 왔는데 기껏 한다는 소리가 우리집에서 1시간 넘게 걸리네 그소리냐고... 그림준다고 왔는데 어디서 보자 그말도 아니고 집으로 오라고 그러냐고...오빠가 한시간 넘게걸리는 거리 못온다는데 난 거기까지 어떻게가냐고"

이런식으로 대답을 하니가 그사람 별다른 대답없이 "그럼 어떻게...." 그럽디다......

저 필받아서... 언니들이랑 술먹었습니다...;;;;

취해가 그다음날 까지 뻗어있는데 언니들이 그넘아 한테 연락 와있떤데 전화 봐라....

이러길래 보니깐 "미안해... 그런데 나 그림받을 자격 안되겠지?"

이럽디다...... 그래서 "오빠입장이면 어떻게 할건데요.. 한번생각해보고 다시 연락주세요."

그러고 치웠는데 정말 부애나는 짓을 많이 하더군요.....

그래서 옴팡지게 싸우고 싶었는데 그사람... 자기 할말만 다 하고......

 "나도 연락 안할테니 너도 연락하지 말아라."

저도 하고싶은 말은 있었다만.... 제말은 안듣고 자기 주장만 펼치고 전화를 끊은지라... 편지로 써서 보내고 마음을 접어버렸습니다.....

그러고 한달여간 연락이 끊겼습니다.....

한달뒤... 그사람을 잊고 있었는데.........

그사람에게 전화가 오더군요......

한달 전에 보낸 편지를 교육 때문에 이제서 봤다고 합디다.....

자기가 미안했다고...... 잘못 생각 한것 같다고.... 그러면서 다시 연락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몇달전... 좋아한다고 고백 했습니다...... 제가요.....

고백 하고 나서도 몇번 만나고... 그사람이 자기가 사는 집 구경 시켜주고 해서.....

싫지는 않은가보다..... 그렇게 생각 하였는데..... 대답이 없더군요....

고백한지 몇달이 지나도...대답이 없어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고 대답을 듣고싶다고....

그래도 별말이 없더군요..... 언젠가는 대답 해 주겠지...하는 생각으로 그냥 계속 잘 연락 하고 있는데..

그사람 또 그림타령입디다.... 그리고... 분명 4월이 생일이라고 했는데...

12월 초경... 자기생일이 내일이라고....그러면서.... 7돈 반짜리 팔지 이야기를 하면서 팔지까지 사달라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냅다 그랬습니다...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사귀는 사이여도 팔지 사주는건 힘든거 아니예요...?" 하니까 며칠이 연락이 안되데요....

그리고 며칠전... 친분있는 언니 만날려고 서울을 가면서 그사람한테 문자를 보냈습니다(거의 1주일 연락이 안되어서 문자로...) "저 서울 간다요^ㅡ^" 이렇게 문자를 보냈는데..

대답이 없네요.. 전화도 안받고.... 그래서 오기가 생겨서 언니 폰으로 전화를 하니... 안받고...

저녁에 일잔 할때.... 아시는 분 전화로 전화를 하니 그사람 후임이 받더니...."이xx님 찾는 전화는 왔는데 전화번호 바뀐지 며칠 되었는데요" 이러면서 얼버무리더니 끊습디다......

갑자기 뒷골.....;;;;; 그사람 번호 017이었는데.. 여러 조건으로 그번호로는 번호이동이 안되는 상황이었는데....

대충 짐작은 하고 있었는데..... 정말 열받습디다...

욕하고 싶었다만....... 그사람 집앞에 그 부탁하던 그림 던져놓고......

니네집앞에 그림뒀따...버리든지 말던지 맘대로 해라....그러고 그만 맘접어 버렸습니다...

그래도 관심있었던 사람인데.....

싫다좋다 그대답이 듣고싶었었는데....

그날 당일 부애나서 죽을뻔 했습니다...

 xx부대 이ss 너도 그리 살지말아라.......

 

꼭 변해서 후회하게 만들어 줄랍니다..

==================================

p.s 한번도 만난적 없는데 어떻고 리플 다신분.... 저 이사람 몇번 만났습니다...

집에도 한번 놀러갔구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