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월급받았네요....
한 달 정도 했는데 힘이 많이 듭니다.
그래도 월급을 받으니 기분은 좋네요....^^
제가 일하는 피시방은 공짜음료가 준비되어 있어서 손님들에게 서비스 해주는데요.
이거 아주 짜증 이빠이 입니다.
무한 리필로 녹차 갔다달라고 하고 커피 갔다달라고 하고 뭐 이것저것 등등....
내가 다방 알바하는것 같은 착각도 드네요...^^.
그리고 새벽에 손님이 없으면 청소를 하는데요(제가 청소를 좀 잘 못해요^^!)
나름대로 열심히 빡빡 바닥 문질러서 사장한테 칭찬 받을생각하면,사장은 어김없이 기대를 팍 깹니다.
"바닥이 이게 머야" 먼지가 그대로 잖어...
그럼 전 "바닥 열심히 문질러서 잘 닦았는데...."
이렇게 힘 없이 항변 해보지만 별로 들은척은 안 합니다.
항상 청소문제로 잔소리를 듣다보니 이젠"열심히 하나 대충하나 잔소리 하는건 마찬가진데...."
이런 생각 밖에 안 드네요....
맨날 10-15분 일찍 나와서 성실히 일해도 하나 잘못하면 그거 밖에는 안 보이나 봅니다.
이번달 까지만 할 예정인데 짜증이 막 나네요....
알바 하시는 분들 열심히 돈 열심히 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