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머;; 왠일;; 톡됐삼;;;![]()
그저께 쓰구서 어제까지는 잔잔했는데 갑자기 톡에 올라와있네여-ㅁ-
많은 분들이 그렇게 감격스럽게 한자한자 이어나간다는 톡 후기를 저도 써보게 될줄이야!!!
리플을 쭉~ 보니까 몇몇 분은 '이미 옛날부터 있던 일인데 새삼스럽다'는 반응과
또 다른 분들은 '정말 놀랍다'는 반응..
(옛날부터 나이트에서 공공연히 '일어나지 말아야할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는건 요리조리
들어서 알고 있었지여~ 그런데 이렇게 기사화 될 정도면 사태가 꽤나 심각하다는 거겠죠? 에궁
)
그리고 소수로 제가 '남자만 나쁘다'라고 썼다는 반응;;
(오해 마세요.
여자도 적당히 절제하며 마시고 놀아야한다는 이야기였슴당. -잘읽어보삼ㅎ-
남자든 여자든 이기지 못할 술에 빠져버리면 큰일나지요.~ 그런의미로 쓴거예요^^;
다만 처음부터 그런 여성만 노리고 어떻게 해볼 심산으로 군침 질질 흘리는 일부 짐승같은
색히들은 정신차려야 한다는 내용이 강하긴 하죠~^^)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구 마지막으로 이글보고 '나도 한번 써먹어봐야지~~'
하는 그런 미친생각을 갖는 남성분은 없길바랍니다 ㅠㅠ
(혹시 나도 골뱅이 되봐야지 하는 여성은 절대 없겠져??????!!!오마이갓
)
함께 고민하며 고견 나누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쪼록 모두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네이트 친구초대해주시는 몇몇분~ 감사하지만, 정중히 사양합니다 ㅠㅠ 죄송~~)
----------------------------------------------
오늘 사진관에 일이 있어서 들렀다가 기다리면서 "일요시사" 라는 신문이 있길래
심심해서 뒤적여 보았지요~~ 원래 이런 신문이 심심풀이로 더 좋다는거 아시죠? ㅎㅎ![]()
대충대충 보다가 어떤 기사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커다란 타이틀로,
"클럽에 시체부킹 성행!!" (토시하나하나는 기억안나지만 대애충 이런거였슴다ㅎ;;)
참고사진으로 엉덩이 가리개 정도의 미니스커트를 입어주신 여성께서
왠 남자에게 엎혀가는 모습이 친절하게 나와주셨구요~~
딱 보니 무슨 내용일지 대강 짐작이 갔죠.
'나이트에서 술이 떡되도록 마시고서 이리저리 끌려다니는거구나~~~'
흥미진진하게 내용을 읽다보니 참으로 가관이더군요;;
나이트란 곳에 발조차 들여놓지 않은 세월이 어언 2년여...
발꽤나 깨작 거렸다고 했을때도, 주변지인들의 성화에 못이겨 일년에 두어차례 갔었는데
그때도 부킹이란것 자체가 어찌나 싫던지 나만의 노하우가 생겼죠. 부킹을 피하는 방법이라고ㅋㅋ
*쇼파에 앉아도 제일 안쪽에 & 고개를 푹숙이고 쇼파와 혼연일체가 된다.
*화장실은 여럿이, 기라성같은 팔짱 수비.
*앵간하면 스테이지를 떠나지 말자!!
부킹이란것 자체도 과히 탐탁치 않던 저에게 이런 내용은 사뭇
쇼킹이었슴다.
그 내용인 즉슨 강남일대에 주로 성행하는 음.. 범죄(이 단어가 적당하겠네요) 라는데...
나이트에서 새벽 두어시되면 남성여성 가리지 않고, 완전 술이 사람이 되고 사람이 술이 되죠~
(술병잡고 진지한 대화를 하며 인생을 논하는 사람 여럿 봤음-_-)
그때 룸에선 한창 작업이 진행중이랍니다~
자신의 주치 웨이터에게 돈 한 오만원 넌즈시 찔러주면서,
"골뱅이 하나 추가용~♥" 을 한답니다 ![]()
나이트에서 왠 난대없는 골뱅이냐 하겠지만은~~
골뱅이란 뱅뱅 돌정도로 마셔뻐린 여성을 일컫는다네요. (물론 미모는 기본베이스라네여;;
)
그럼 웨이터는 썡하니 달려나가서 술에 쩔대로 쩔어서 자기 몸은 못가누는데다가
이미 혼은 반쯤 빠져나가 유체이탈을 시도하고 있는 그런 골뱅이 여성분 (이런단어 싫지만;;)의
손목을 날렵하게 잡아채서 방으로 슉 들이민답니다;;;
그 기자가 봤다는데 (못된놈 취재도 좋지만 말려야할거아냐! 만나기만하면 싸닥숀 백만대다 너!!)
한 20분쯤 뒤에 그 방의 한 남자가 그 여자를 데리고 나와서 웨이터에게 넘겨준다는데
옷은 풀어헤쳐져있고 여전히 비틀비틀 대더랍니다. ㅠㅠ![]()
그 남자는 또다른 골뱅이를 찾고요.
(개념에 도덕성까지 밥말아서 쳐드셔버린 이 분에게 똥침 천만방 부탁합니다~ 떙큐ㅠㅠ)
이런게 무지 많다네요..
하루아침에 생긴건 아니겠지만 나이트클럽은 성매매단속의 손길에서도 벗어나있고
그리고 여자도 좋아서 한 '화간'이다 라고 주장해버린다고..
하지만 절대 화간은 아닌거죠.. 자신의 의사조차도 밝힐 수 없는 여성을 무지막지하게
지 나름대로 해석해서 범해버린 엄연하고도 극악무도한 '강간' 인거죠...
여성분들도 조심해야하겠어요. 저도 물론!!!
술 좋고 분위기 좋고 사람 좋다고 그냥 막 퍼부어대다가는 진짜 큰일나겠어요.
꼭 나이트를 가지 않더라도 무서운 세상 이잖아요 ㅠㅠ
여담으로,,![]()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옛날에 나이트 클럽을 간적있었어요.
청담동 엘루* 호텔나이뚜 였는데... 신입사원 여자분 하나가 계셨죠
평소에 참 얌전하고 고왔던 아가씬데 집에갈 시간이 다됐는데도 안보이는거에요;;
완전 실종되서 막 룸 들여다보고 다니고 난리였거든요. 찾느라고~~ 걱정도 되고 @@
그런데 왠걸;;;
룸은 아니고 2층 부스인가.. 거기에 왠 남성 품에 한 10년전쯤 부터 안겨있었던듯
편안한 미소를 한채 가슴을 그 남성에게 내어주며 헤벌레~~ 하고 있더군요![]()
당장 "** 씨!!" 부르면서 냅다 끌고 와버렸죠. 그 남자 어리벙벙 한 얼굴로 쳐다보고 있고..(퉤!!!)
본인도 제정신으로 그랬겠냐만은 이미지는 정말 안좋아져 버렸지요 ;ㅁ;
술이 왠수인 겁니다. 그치만 술은 술입니다. 술위에 사람있죠
술을 다스리는 현명한 사람이 되자구요![]()
글구 골뱅이,, 이런거 즐기는 일부 몰지각한 남자들은 어떻게 여자 한번 어찌 해볼까 하는
그런 짐승같은 생각 이제 그만 버리시고 사람다운 사랑을 합시다~!!!
신문기사 이야기 하다가 삼천포로 완전 슉 빠졌네요.![]()
네이트톡 읽다보면 세상 참 별천지다.. 혹은 무서운 세상이다.. 하는 생각 곧잘 드는데..
정말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할 세상입니다.
마무리 안되고 있죠?? 네네~~ ㅎㅎㅎ 결론은,,,,
행복한 2006년 되세요!!![]()
ps.쓰고도 찜찜한건 이러지 말았으면 하고 쓴건데 괜히 이상한거 하나 알려주는것처럼
되버릴까봐 걱정이네요. 그리고 주변에 이런거 목격하면 당당하게 다가가서 이야기 합시다
"골뱅이 백만사라 쉬지말고 쳐드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