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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의기소침 해진 나...

테디마미 |2005.12.30 02:03
조회 331 |추천 0

사정이 생겨서 다니던 직장을 2개월 간 잠시 쉬다가

4대보험이 가능한 보다 안정 된 직장에 원서를 넣게 되어

1차 서류 심사 통과 휴 2차 면접을 보러 가게 되었다

 

4명씩 조를 이뤄 면접실에 들어 가게 되어 옆자리 친구의 경력이 살짝식 들리는데

그곳 콜센타 업무에는 내 경력이 훨씬 더 적절 하다 생각했는데

왜 내가 탈락 한 것일까?

 

지원 한 직장은 고객상담을 해주는 콜센타 였고

접점에서 고객을 직접 응대하는 곳이 아니므로 그리 용모 준수를 따질 일이 아닐 것이며

그렇다고 내 외모가 퍽이나 뒤쳐지는것도 아니라 판단,

목소리 톤 또한 20대 초반으로 사람들이 착각 할 만큼 경쾌하고 발음도 정확 한데

 

같이 면접을 본 젊은 처자들의 경력들을 보면 빵가게 하신분, 일반 사무직,...이었는 반해

나는 S이동통신사 접점에서 직접 고객을 상담하고 CS를 하는 업무를 근 5년 가까이 했음에도

 

그날 오후 합격을 알리는 개별 통보에 내가 누락 된 이유가 뭘까?

두달 동안 집에서 쉬면서 한번도 이런 걱정을 해보지 않았다.

조금 쉬면서 재충전을 하고 다시 세상으로 나가면

전직장에서 했던것 처럼 화려하게 그대로 길이 열릴 줄 알았는데....

 

구인란의 70년생 이후... 그마저 그리 흔한 것도 아니고

겨우 내 주민번호는 앞자리는 68로는 넘지 못 할 높고 긴 벽만이 느껴진다

 

오늘 자꾸만 거울을 쳐다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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