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쓴글 톡이 됏네요 ,
많은 힘을 주신분들 , 그리고 악플이지만 리플남겨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그일뒤 어떠한 일이 또 생겨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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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글을 올리고 여러네티즌 여러분들의 애기를 듣고 헤어질 결심을 햇습니다
어제 남친왔습니다 . 웃는 모습을 보니 또 다시 잘지낼수있을꺼같고 ..
괜히 나도 기분이 좋아지고 그래서 .. 또 아까의 결심은 .. 또 잊고 있었더이다 ;;
기분좋게 시내로 나가는 길이었는데 내가 중1때부터 고3때까지 알바했던 돈까스 집 사장님이
문자를 보내셧더군요 ..
그사장님 사모님 제 두번째 부모님이라고 해도 아깝지 않을 만큼의 분들이었습니다 .
새해복 많이 받으라는문자 .. 남친이 그문자를 보더니 ..
제게 그사장이랑 무슨사이냐는둥 .. 먼가 있다는둥 - _-;;
거의 일년만에 연락온겁니다 .. 서로 바쁘게 지내다보니 ..
몇분 지났을까 ?그렇게 따지는 남친폰으로 왠 여자 술취해서 전화가 오더이다 - _-
남친 쉬는날이고 모든걸 다알고 있더이다 ;; 제가 그랬죠 .. 머냐고 ..
그러니 자기가 아까 한 의심은 생각도 안하고 의심하지말라고 되려 나한테 소리를 치더이다 ;;
그래서 내가 빌고 빌었습니다 .. 다신 안그런다고 .. 그랬더니 .. 남친 ..
너는 그런말하고 또 그런다면서 .. 널 어떻게 믿냐고 .. 이젠 못믿겠다고 .. 그러더군요 ..
그래서 저 또 그럼 그땐 헤어지자고 ..
저는 남친 놓치기 싫어서 .. 그랬던 거였는데 ..
남친 저랑 술먹으면서도 술에 취하니 그여자한테 전화를 하더이다 ;;
그래서 내가 왜그래 .. 이랬더니 또 의심했다면서 의심했으니깐 약속지키라고 ..
헤어지자고 하더이다 ;;;; 헤어질 마음은 있었지만 .. 잡고 싶었습니다 ..
잡아도 잡아도 남친 마음을 정한듯 보이더군요 ..
그러더니 그여자한테 전활해서 부르더군요 .. 내앞에서 보란듯이 그여자랑 노닥 거리면서
놀더이다 - _- 그여자가 나누구냐고 물으니깐 모르는사람이라고 해버리더이다 ;;
저 그여자 화장실로 잠깐 불러서 나보다 어려보이는 처음보는 여자한테 빌었습니다 ..
내가 여자친구라고 .. 사정이 이래된거니깐 .. 좀 봐달라고 ..
정말 눈물이 나더군요 .. 어떻게 내앞에서 보란듯이 그여자를 불러서 손을 잡고 ..
200일 동안 지금까지 지내온 우리 사랑이 이것밖에 안되나 싶어 서러웠습니다 ..
그여자 간뒤 남친 잡고싶어 애원하고 또 애원했습니다 ..
그다음날 .. 남친 화가 좀풀렸나싶어 .. 같이 피씨방을 갔는데 ..
남친 자기 라면이랑 음료만 딱 시키고 나를 아예 없는 사람 취급하더이다 ;;
나 또 빌었습니다 .. 정말 자존심상하지만 이렇게 헤어지면 제가 너무 힘들거 같아서 ..
한번만 다시봐주면 안되냐고 .. 정말 잘할테니 .. 한번만 다시 시작해보자고 ..
남친 버럭 소리를 지르더니 .. " 아 18 죵나 시끄럽게 구네 " 이러더이다 ..
진짜 내가 지금까지 믿고 사랑한 남친이엇는데 .....
자기 친구오기로 했다고 ..오면 다른지역가서 살꺼니깐 나보고 알아서 살길 찾아 가라하더이다
나 아시는분은 아실지 몰라도 남친이 여기로 내려오래서 내일 다버리고 짐싸들고 내려왔습니다
당장 갈대가 어딨냐고 그랬더니 .. 니사정이라고 .. 짜증나게 굴지 말라고 하더군요 ..
몇시간을 애원한 했지만 .. 남친 정말 확고해보여서 .. 그냥 저도 나와버렸습니다 ..
이렇게 헤어졌습니다 ..........
남친 만나는 동안 정말 하고싶은말 한마디 못하고 .. 내가 해줄수있는 최선을 다한거 같습니다
늘 누가봐도 남친이 잘못한 일이지만 .. 남친 늘 되려 나한테 화를 내던통에 늘 내가 사과를 했습니다
정말 한편으론 속이 시원하지만 ..
먼가모를 이허전함과 그리움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
친구들을 만나 웃고 떠들어도 자꾸만 폰만 들여다보고 ..
혹시 아프진 않을까 걱정만 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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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저희는 헤어졌습니다 .
그리고 저 고향으로 내려와서 친구들 만나 술을 먹었습니다 .
친구들 잘했다면서 처음부터 만나지 말아야햇을 사람이라면서 위로를 해주더군요 .
정말 타지생활과 힘든일들을 겪으면서 너무 지쳐있는제게 힘을 주더군요 .
친구들과 이애기 저애기로 술을먹고 있는데 새벽3시쯤 전화가 오더군요 .
그남자였습니다 . 자기옷과 신발 내가방에 어쨌냐고 - -;
그래서 가게에있다고 이랫더니 뚝 끊어버리더군요 ..
조금 황당했습니다 -- ;;
친구들과 노래방가서 신나는 노래만 골라불렀습니다 ..
친구들도 제기분 맞춰줄려고 춤가지 춰가면서 - 0-;;
친구집에 잘려고 가는길에 그남자 또전화가 오더군요 ..
머하냐면서 어디냐면서 ,, 그래서 구미왓다고 .. 친구집가는 길이라고 말햇죠 ..
조금은 당황햇습니다 .. 저한테 그렇게 모질게 굴던 사람이 전화한통 안할꺼처럼 그러던사람이
완전 술에 취해있더군요 .. 목소리가 왜그렇냐고 물었더니
그냥 몸이 안좋다는 군요 ..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목소리가 이상한거라고 ..
그러고 전화를 귾고 저도 친구집가서 그동안 못잤던 잠 잘려고 눈을 부치고 잠이 들었습니다 ..
어느정도 잤을까? 오후쯤 ..또전화가 오더군요 .. 역시 그남자였습니다 .
머하냐고 묻길래 .. 잤다고 그러니깐 전화가 안들렸는지 끊더군요 ..
그런데 발신번호를 보니 .. 제가 잇는 이곳지역번호더군요 -_-;;
그사람 이곳에 나말곤 아는사람 하나 없는데 .. 왜이곳에 왓던걸까요?
나없이 정말 잘살꺼처럼 .. 내눈앞에 여자를 데꼬올만큼 .. 나한테 미련없이 잘살꺼라고
생각햇는데 .. 그래서 오히려 맘이 편했는데 ..
정말 하루도 지나지않아 자꾸만 전화오는 그사람때문에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
저도 그러면 안되는거 알면서 자꾸만 전화를 받아주게되고 .. 미안햇던 일들만 생각이 나더군요
그사람 처음엔 안그랫는데 ..
매일 우리집앞에서 나몇시간이고 기다려주고 .. 매일 작은 이벤트를 준비해서 날기쁘게
해주던 사람이엇는데 .. 내가 원하는것들 다해주고 싶어하던 사람이었는데 ..
나 출근하는 시간맞춰 우리집앞에서 장미꽃한송이랑 편지를 들고 서있어주는 사람이엇는데..
어느순간부터 점점 싸움이 잦아지고 .. 서로가 서로한테 조금씩 지쳐가기 시작하면서
그사람 변하더군요 ...
싸울때마다 되려 큰소리치는건 당연하고 .. 여자문제로 속도 많이 썩이고 .. 너무 힘들정도의
집착과 의심 ......
아무튼 이런저런 생각으로 더이상 잠이 오지않아 무작정 씻고 시내로 갔습니다 ..
마땅히 혼자 시내나오니 할것도 없고 겜방에 앉아서 싸이를 봤는데 ,
그사람 아직 홈피가 그대로더군요 .. 그러던중 그사람 친구들한테 번갈아가며 전화가 오더군요
어제 새벽에 같이 술먹은뒤로 그사람 잠수탔다고 .. 나한테 간거같다고 ...
혹시 오면 연락좀 해달라고 - -
친구들한테 말도 안하고 이곳까지 혼자 와서 머하고 있을지 생각하던중 ..
그사람 또 전화가 오더군요 .. 어디냐고 .. 그래서 어디있다고 말했더니 알았다며 끊더니
채 10분도 지나지않아 제가 잇는곳으로 오더군요 ..
지금까지 한숨도 못잤다며 .. 지쳐보이던 그사람 ..
행여 제가 무슨말을 할까봐 .. 자꾸만 말을 돌리고 .. 제가하는 게임 같이 하자면서 이러더군요
그래서 아무말도 하지않았습니다 ..
그사람 자존심쎄다는거 알고있지만 .. 미안하다는 말한마디없이 ..
이렇게 전처럼 행동하는그사람 조금은 미웟지만 .. 안되 보였습니다 ..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 이사람과 계속 이렇게 지내도 되는건지 ..
이사람 맘이 먼지 모르겠습니다 .....
그리고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겟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