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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게되면 장모님 용돈 50만원은 필수인가요?

궁금증 청년 |2006.01.16 03:08
조회 40,768 |추천 0

결혼을 하신분들이 보시는 카테고리라 여기에 질문 남깁니다.

 

저는 현재 26살 청년입니다. 현재는 의류업을 하고 있고 월 수입은 400만원 이상정도 입니다.

 

제 자산은 현금 6.000만원정도 저축을 한 상태입니다.

 

저에게는 2002년도부터 학교 동기 C.C인 4년을 교제해온 여자 친구가 있습니다.

 

이 여자친구가 제 인생에 있어서 2번째 만난 여자친구입니다. 너무 아끼고 사랑하기때문에

 

결혼도 빨리하려고 있습니다. 나이는 저보다 2살어린,  24살 아직은 어린나이입니다.

 

제가 결혼을 하게되면 저희 부모님께서 3억정도를 주셔서 집은 장만이 가능합니다.저도 목동에서

 

쭈욱 살아왔기 때문에 제 돈 보태서  목동 apt 27평정도에서 시작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몇일전 결혼 이야기를 즐겁게 하고 있을때 제 여자친구가 그러더군요...

 

'나는 결혼 후에도 우리 엄마 한달에 50만원을 꼭 줄꺼라고..그리고 우리 집안에 발벗고 나설수

 

있는..목숨걸수 있는 사람하고 결혼할꺼라고 하더군요...'  제 여자친구 2녀중에 장녀입니다.

 

저희 어머니도 8녀중에 (아들 없음 ..딸만 8명) 장녀라 장녀의 중요성을 어려서부터  보아왔고

 

당연히 해야할 도리와 의무가 있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도 지금 여자친구 부모님께 특정한 날 선물 챙겨드리고 , 문자도 애교스럽게 보내고 부모님처럼

 

대합니다. 근데 제가  궁금증이 생긴게 50만원을 매달 드린다는 부분인데요....

 

 

제가 50만원 매달  드린다는 말 듣고 , 그럼 우리 엄마한테도 용돈 50만원 드리면 우린 뭐먹고,

 

뭐 저축하고 살어 이랬더니 ..- 결혼하면 우리 집은 있고 오빠네 엄마는 연금 잘 나오고 ...

 

(저희 어머니는 현재 공무원 과장이십니다.) 제가 버는 돈으로 쪼개서 산다고 하더라구요

 

자기 월 용돈은 50만원이라는 말과 함께...-

 

분명 절충할 부분이 있는 요소가 다분한것은 사실입니다만 기분이 좀 멍멍하더군요....

 

또한 제 본업이 안경사이기때문에 외국으로 기술이민을 신청해서 외국에서 일하며 살 계획이

 

있는데...여자친구는 절대 엄마두고는 가지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런 경우라면 결혼은 절대 할수없다는 의미로 이야기를 한거죠...

 

결혼하고 살아가는게 사랑으로만 되지 않기에 여러가지 문제를 절충하면서 살아야한다는것을

 

알고있는데 막상 이런 문제가 생기니 참 어렵네요....

 

결혼하시는 인생 선배님들....장모님 용돈은 필수부분인가요?

 

저는 특정한날에만 드릴것을 생각했는데...

 

보통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아줌마, 새벽에 오빠한테 연락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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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솔로몬|2006.01.19 10:07
첨엔 생각하기를 여자가 참 뻔뻔하고 어찌하면 싸가지 없게 말을 하는구나라고 생각 해습니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보고 생각해보면 그리 틀리지도 않는군요..여자분이 요구하는 이유는 몇가지의 뜻이 있습니다. 그것은 오빠나 남동생이 없는 2녀중의 장녀이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결혼하면 어머니를 돌볼 사람이 없기 때문에 당연히 장녀로서 안전장치를 걸고 싶은 거죠..두번째는 궁금증청년이 그정도 해줄수 있는 능력이 되기 때문에 들어줄거라고 믿은 것 같군요..과연 궁금증청년이 그정도의 능력이 안된다면 50만원을 섣불리 말했을까요..가격이 내려가겠죠...옛말에 마누라가 좋으면 처가집 말뚝에다가도 절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여자를 사랑하면서 능력이 된다면 그정도는 해줘도 무방하겠습니다. 단 조건이 있습니다. 여자에게 이렇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너는 나를 위해서 무엇을 해줄수 있냐고 물어보십시요. 그답변에 따라 결정하십시오. 첫째. 남편을 사랑하고 둘째.살림잘하고 셋째.부모님을 잘봉양하겠다는 3가지 중에서 3가지 다 원하는 답변을 하면 그여자는 지혜가 있는 겸손한 여자며 2가지만 원하는 답변이 나오면 겸손한 보통여자이고 1가지는 보통여자이고 1가도 원하는 답변이 없을때는 그여자는 욕심많은 수악한 여자입니다.
베플웃기다|2006.01.16 12:23
웃기는 아가씨네..친정 생각하는것은 좋지만 자기가 벌면서 그런말 하면 몰라..그것도 아니면서 먼 50이야 지 용돈도 50만원? 나같으면 여자 갈아치우겠다...친정쪽에는 정 주고 싶다면 20정도가 적당 그이상은 아니라고봄...
베플그 여자분...|2006.01.19 11:35
결혼전에도 자기가 벌어서 어머니 용돈을 50만원씩 드리던 분이라면 결혼후에도 그 용돈 계속 드리는 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글쓴님 글을 보아하니 그 여자분 그다지 돈 벌어본 적도 없는 분 같은데 어떻게 그런 말이 그리 쉽게 나오시는지 모르겠네요. 아직 결혼하지도 않은 장래 남편의 돈에 대해 어쩜 그리 당당하신지 어이없을 따름입니다. 장녀로서의 도리만 알고 새롭게 출발하는 부부로서의 마음가짐은 전혀 모르는 분이 아닌가 싶네요. 그런 일은 함께 '의논'할 일이지 일방적으로 통보할 일은 아니지요. 그런 남자가 어디 있는지 평생 한번 찾아보라고 하십시오. 그 돈의 액수나 드리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너무 당당히 요구하는 여자분 태도가 문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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