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자친구가 이걸 즐겨 보기때문에..
제 소개는 생략하겠습니다...
여자친구를 처음 본 건..
심야로 영화를 보러 간 거 였어요.
평소엔 가까이서 마주칠일이없다가..
심야로 영화를 보게 되었으니..
옆에 나란히 앉아서 볼 수 밖에 없었죠..
많이 추운 날이였습니다..
옷을 얇게 입고왔더라구요....
짧은 치마에...겉옷도 상당히 얇았거든요..
영화를 보고있는데.. 옆에서 덜덜 떠는거 같아서..
제가.. "추워?" 이렇게 물었습니다..
여자친구가 대답하기를..
"아니" 라고 했습니다..
순간.. 공기를 타고 확산된 그녀의 입냄새가 제 콧속으로 들어왔는데..
그.... 이루말할수없는 상쾌한 냄새였습니다..
네.. 그 땐 새벽이었고.. 친구네집에서 자다가 나왔다고 했으니까..
아.. 그래서 오늘은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 그냥 별 다른 생각없이 넘겼찌요..
이제.. 서로 만남이 깊어지고..
잦아지면서..
그녀의 입냄새는..
한순간의 추억이 아닌게 되어버렸습니다..
휴......
그렇다고 여자친구가 이빨을 안닦꼬 다니는것도 아니고..
나름대로 시간날때마다 자주 닦떠라구요..
흠.......그래서...
어떻게 할까 망설이다가..
마침 여자친구가 저희집에 올 기회가 생겼습니다..
여자친구가 저희집에 왔어요..
저희 어머니가 데리고 오라고하셔서..
어머니께서 맛있게 밥을 차려주셔서.....
맛있게 먹고...
양치질을 했죠...
일부러 여자친구 앞에서 이빨을 딲으면서..
이쪽저쪽 잘딱고
"특히 이 혀를 잘닦아 줘야 이빨닦은 맛이 난다.."
이러면서 마구 강조하면서 닦았거든요..
그런데..하는말이
"그럼 혀를 잘닦아야지 안닦어? 나도 혀 잘닦는데^^"
이러는거에요..
휴............
그래서 네이버 지식인에..
입냄새의 원인에는 무엇무엇이 있을지.. 검색해보았뜨랬죠...
뭐.. 위나.. 뭐 내장쪽이 안좋아도
입냄새가 심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랬습니다.... 그러고보니..
제 여친 비쩍말라서..
밥보단 라면을
라면보단 군것질을 좋아합니다...
네.....딱보니까.. 속이 문제잇는거 같더라구요..
휴........... 뭐 제가 뭐 입냄새 난다고 뭐라 대놓고 말할수도없고..
그렇다고 야릇한 분위기에서 뽀뽀를 안해줄수도없고...
.....정말 고민이 많아여........
아..정말 심각한데....
어떻게 해야하죠..?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다거나..
어떻게 이상황을 극복할만한 방법이 있다면
꼭 호기심천국에서 알려주세요..
p.s 제발.. 장난스런 리플은 달지말아주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