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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키우시는 분들~!!!

애견사랑 |2006.01.31 01:20
조회 229 |추천 0

저는 코카스파니엘과 라사압소,두마리의 개를 키우고 있습니다.

 

매일 저녁마다 저희언니랑 한마리씩 데리고 30분씩 산책을 시키는데요.. 꼭 줄을메고  휴지와 비닐봉

 

지를 들고다니면서 우리개들이 싸는 변을 다 치웁니다. 줄 안메고, 변 안치우면 벌금이 10만원인건 아

 

시죠???,,,  그런데 나갈때마다 일주일에 한번꼴로 사람들하고 싸웁니다. 나이드신 아줌마 아저씨들이

 

꼭지나가면서 한마디씩 하고 심지어는 욕도 하십니다.

 

"우리동네가 언제부터 개판이됐냐.."

 

"아가씨 개 똥싸기전에 얼른 데리고 가세요"

 

"어휴~ 저 개새X들.."

 

"다 큰 쳐녀가 개를 안고다니고 지x이야..더럽게.."(다리수술을 해서 못걷는 우리개를 안고 집에가는데 지나가는 할머니가 대놓고 욕합디다..ㅠ,.ㅠ)

 

이틀전에는 어떤 아저씨가 개들이 전봇대에서 냄새를 맡으며 킁킁대니까 "거기다 개똥싸게 하면 안돼

 

니까 얼른 데리고 가요!" 이러시길래 "제가 다 치우니까 걱정마세요" 이렇게 말했떠니 절 노려보며 저

 

와 언니 개들이 갈때까지 지켜서서 노려보시더군요..그냥 지나만가도 꼭 한마디씩 하는 어른들때문에

 

너무 속상합니다. 째려보는건 기본이고요..ㅠ ㅠ마땅히 개들을 줄데도 없고, 집에만 있으면 얼마나 갑

 

갑할까해서 매일 산책을 시키는데,,, 개를 키우려면 정말 책임감있게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들한테 피해도 주지 말아야 하고, 개도 꼭 산책시키고요...그런데 제가 지나만가도 뭐라고 하시니

 

우리 개들도 불쌍하고 , , 앞으로 산책을 어떻게 시켜야 할지 모르겠습니다..ㅠ ㅠ 개 키우시는 다른

 

분들은 산책을 어떻게 시키시나요? 사람들이 뭐라고 할때는 제가 어떻게 대응해야할까요?

 

하루 30분 잠깐 바깥구경을 시켜주는게 이렇게 힘들지 몰랐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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