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사람과 9개월을 동거하다 그사람의 바람으로 사이가 멀어졌다
제가 따로 나와 살면서 그냥 만나다가...
결국은 헤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헤어지자 얘기할때 그사람은 평상시대로 딴애기만 하더라구요..
너무 답답해서.. 그사람과 헤어지는거 절대 쉽지않았습니다.
그동안 울고 매달리고 잘해보고 할수있는건 모두 다 해봤으니까요..
그런데 그일있구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구..
바로 며칠전까진 제가 헤어지자구 했을때 그냥 연락이라두 하면 안되겠냐구
오빠 동생으로 좋은사이로 지내면 안되겠냐구...
좋은 감정으로 헤어지는것두 아닌데 어케 글케 합니까?
이대로는 정말 만날필요 없을거 같애 결국 전 결정했습니다..
깨끗하게 헤어지기로.. 그리곤 전화통화로 말했습니다..
알았다고 했던 그사람.. 아까 낮에 또 문자가 왔습니다.
평상시대로 말이죠.. 정말 구제불능이예요..
저도 헤어지는거 쉽지 않았습니다. 아니 지금 현재도 제가 뱉은말 다시 담고 싶은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이사람 습관성인거 같습니다.
제가 매일 그사람 옆에 있다가 없어진다니 그걸 두려워 하는거 같습니다.
새출발 할것입니다. 하지만 남자는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
세상남자들이 싫다는게 아니라 이사람으로 인해 남자를 믿을수가 없습니다.
차라리 다행인거 같습니다. 서로의 대한맘이 떠난상태에서
계속 만나는 것보다 이렇게 조금은 힘들지만 정리하는 쪽이....
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