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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엄마... 직업여성일까요?

이상해 |2006.02.11 02:14
조회 103,133 |추천 1

예전부터 좀 이상한거 같다 생각을 했는데... 남친 엄마 말에요...

남친엄마랑 아빠는 이혼하셔서 따로 사시구.. 엄마는 2년정도 만나던 아저씨가 있었는데, 1년정도 전에 헤어지셨어요.

현재는 만나는 남자가 없는걸로 보이구요...

 

제 남친이 군인인데... 저혼자서 안부겸 놀러가서 걔네엄마네에서 삼일동안 먹고자고 하다가 온적 있거덩요

남자한테 전화가 오거나.. 암튼 남자가 주변에 있단 느낌을 전혀 못받았거든요.

남친 엄마가 저녁에 일하러 가시는데..

일하시는곳이 식당이래요. 삼겹살에 쐬주... 낮에 일하면 가게가 바빠서 힘드니까 일부러 밤에 일을 하는거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이상한게... 하루일하고 하루쉬고 그러는거에요. 출근하는날이 너무 들쭉날쭉해요

저도 알바란것을 해봤고... 솔직히 그렇게 일할수가 없거든요.

출근하는시간도 불규칙하고..

어떤날은 아홉시에 가고 어떤날은 12시넘어서도 가는데.. 너무 이상합니다.

 

암튼 남친 엄마가 저한테 바지를 주셨어요. 남친엄마가 좀 나이에 비해 젊게 옷을입는 편인데..

바지가 좀 이뻤어요. 그래서 기쁜마음으로 받아들고 집에왔죠.

한번 입었었는데 자긴 잘 안입으니까 입으래요.

 

주머니가 빵빵해서 보니 콘돔이 나왔어요.

애인이랑 헤어진지도 1년이 넘었고, 남친아빠랑 이혼하고 워낙 멀리 떨어져살고...

혹시.. 직업여성이 아닌지.... 미씨클럽이나... 자꾸 그런생각이 드네요.

제가 남친집에 놀러가면 원래 출근이 없는데 일하러 식당가는척 나가는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제가 통화하는 내용을 들었는데..(저 자는줄 알고 전화통화를 하셨음)

" xx언니~ 나야. 나 어제 그제 나갔는데 한건도 없어서 헛탕치고 왔잖아. 그래갖고 오늘 돈좀 벌었잖아. 35만원"

이 내용을 듣는데, 정말 확실하는 느낌이 너무 드는거에요.

맞는거겠죠?

 

  너무 많이 다른 한가인, 자매 결혼식

추천수1
반대수0
베플베플 어이...|2006.02.14 10:52
입장 바꿔 생각해 보세요. 님 여친 어머니가 직업 여성이면 결혼할 때 고민 안 할 것 같아요? 님 부모님한테 떳떳이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고민하는거 당연한거라 생각되는데. 그리고 쓸 글이 있고, 안 쓸 글이 있다? 그럼 이런 얘길 어디 의논하나요? 부모님, 친구? 이 분이 현명해서 주변에 알만한 사람한테 의논안하고 익명 게시판에 올린 거라 생각되는데? 주변에 말하는게 더 생각 없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엄마라는 단어가 어때서요? 엄마가 하대라고 생각하나요? 친한 친구 어머니께도 엄마라고 부르는 분 있는데, 너무 좋아하신답니다. 그리고 요즘 시어머니와 딸처럼 엄마라고 부르는집도 많고 시어머니가 그걸 바라는 경우도 있답니다. 엄마를 하대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웃깁니다. 유아기 말이긴 하지만, 그걸 더 좋아하는 부모님들도 많다는걸 알고 계십니까?
베플아무리세상이|2006.02.11 07:47
개념없이 돌아가도...남친엄마 가 머에요... 남친 어머님이라고 해야지요...무슨일을 하시던 부모님이십니다. 부모님...그리고 어머님이고....써야할글이있고 안써야할 글이 있지....
베플나리|2006.02.11 18:08
글쓴님이 짐작하는 대로 남친 엄마가 그런일 하는거 같군요.남친 엄마라고 하면 안돼나요? 나원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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