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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요구르트 이러면 안되는거 아닌가??

이한민 |2006.02.12 07:54
조회 253 |추천 0


안녕하세요... 저희 집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1월에 한국야쿠르트에서 생산,판매하는 컵라면을 사먹고 있었던 일입 니다.
수강생에게 수강한다고 점심을 못 먹은 저는 앞에 있는 편의점에서
한국야쿠르트에서 판매하는 컵라면을 사먹었는데 한 2번정도 먹었을즈음에 놀라운 걸 발견했습니다. 세상에 컵라면안에 집게벌레의 꼬리 부분이 있는 것입니다. 처음엔 해물라면이라 해물인줄 알았으나 아니더군요... ㅡ.,ㅡ 6살짜리 애기도 배고프다고해서 같이 먹던중인데..
졸지에 이상한거 먹인 엄마가 되버렸습니다. 시어머니께 야단도 들었습니다. 화가나서 한국야쿠르트 고객지원실에 전화했더니 아무렇지도 않은 듯 "교환이나 환불받으세요" 이 말만 하더군요. 그래서 더 화가나 "그쪽은 이게 작은 일인가보네요?" 그랬더니 그 때서야 미안하다며 담당자에게 연락하겠다고 하더군요. 조금뒤 저희 지역 담당자에게서 전화가 와선 지금 바로 오겠다고 하더군요. 1시간뒤쯤인가 담당자가 와서는 죄송하다며 어떻게 해주면 되겠나고 하더군요. 대뜸 어떻게 해주면 되겠냐 뭘 해주면 되겠냐고 물으니 황당해서 할 말이 없더군요.
그래서 상황설명을 하면서 화를 냈더니 미안하다고 하면서 윗분과 말하고 오겠다고 하고는 가더군요... 보내고 나니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고객지원실에 다시 전화했더니 이번엔 속칭 윗분이라는 소장님이 오셨더군요... 라면 한박스와 애기가 좋아하던 음료를 들고...
그래서 상황 설명을 다시 하고 이럴 수가 있느냐면서 제가 먹은 것에
벌레의 반쪽이 들어와있으니 다른 반쪽은 어디 있는지 어떻게 알겠냐고 이야기 했더니 죄송하다고 이야기 하시더군요... 소장님께서 진심으로 사과를 해오시고 해서 화는 났지만 화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소장님이 어떻게 해주면 화가 풀리겠냐고 물으시길래 그냥 회사방침대로 해주시면 된다고 했더니 부산에 회의가 있으니 갔다가 오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얼마뒤 부산지점에서 연락이 왔는데 그 담당자와 연락후에 화가 다시 났습니다.
그 담당자의 말이 " 농심이나 롯데 같이 큰 회사에서도 벌레가 나오는데 우리라고 안나온다고 장담할 수 있냐" 하더군요...
그뒤에 알았는데 그 담당자가 마케팅과에 대리라고 합니다.
마케팅을 어떻게 하실련지.....
어쨌든.... 시간이 흘러 2월1일에 온다던 담당자는 오지도 않고 연락도 없습니다. 소장이라는 분도 업무가 많아서 못 온다고 합니다.
서론이 무지 길었는데.... 요즘 인터넷판 뉴스를 보면 음료수를 비롯
과자에 벌레나 부패한 일이 자주 나오고 있습니다.
작은 회사들도 아닌데... 더군다나 수출까지 한다는 회사들이
국민이 먹는 음식에 소홀하네요... 그리고 이런 일을 대하는 직원들의
태도는 과히 꼴부견이라고 해야합니다. 아무렇지도 않은 듯 소비자를 대합니다. 중소기업청에서는 클레임건 대처요령을 내놓을만큼 필수적인 부분인데...다른 회사도 나오니 우리도 나올수 있다는 말이나 하고... 대충 일이 마무리 되는거 같으니 오지도 않고... 자회사 제품 가져다주고 일 마무리 하고...
만두파동이나 김치파동처럼 되야 정신 차릴 련지....


누나가 쓴글...제길...나도 같이 먹었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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