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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쿼터 폐지 반대.. 누구를 위한 투쟁인가요

요즘  영화계 인사들은 하나같이 스크린쿼터 축소.폐지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라보는 국민의 입장에서 저는 그 투쟁의 의미를 알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문화를 지키기위함이라는 말은 그저 정치인들이 자신들의 행동을 합리화하기 위한

 

'민생안정' '국민을 위해' 라는 슬로건과 같다 라고 밖에 보이지 않는것은 저만의 생각인가요?

 

영화산업으로 인해 우리의 문화를 지켜나간다는게 과연 얼마나 큰 도움이 될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쌀 수입으로인해 피를 토하고 우리쌀을 지키자고 외치는 농민들이 불쌍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

 

습니다. 우리영화를 만드는 이유는 우리나라 국민만을 시청자의 대상으로 한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당당하게 우리 국민에게나 해외에서나 인정을 받을수 있는 작품을 만드는것은 그들의 몫이 아니었습

 

니까? 문화를 지킨다는 명분으로 우리 국민들에게 선택의 자유를 빼앗고 있는것은 아닐까요? 우리 국

 

민들은 더이상 바보가 아닙니다. 전쟁시절 미국의 영화를 보며 미국인 영웅들을 그리고 미국이라는 나

 

라자체를 우상시하던 그시절은 더더욱 아닙니다.  

 

잘 만들어진 영화한편은 우리 국민 모두 뿐만이 아닌 해외 영화시장에서도 인정을 받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1년에 한두편을 제외한 우리 영화는 모두 시청자들에게 외면을 당하고 있습니다.

 

스크린 쿼터로 인해 재미없는 영화를 상영하는데 들어가는 경제적 손실이 결코 적은 비용이 아닐것입

 

니다. 과연 스크린쿼터를 유지함으로 인해 우리에게 돌아오는 손익을 비교한다면 어느쪽이 더 클것인

 

지 영화인들은 다시한번 판단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차라리 생계유지를 위한 터전을 마련해달라고 하

 

는쪽이 더 마음이 가는군요.. 저는 스크린 쿼터반대 투쟁을 볼때마다 그저 우리 농민들이 안스러워 질

 

뿐입니다. 영화인들은 사회적인 인지도가 있어 따르는 부류가 많다고 한다고 쳐도 우리 농민들이 가진

 

것은 과연 무엇이 있나요... 영화계 인사들... 제발 우리문화를 위한다는말을 그만둬 줬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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