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이된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우선 감사드리구요.
긴급출동 SOS에서나 보던 개같은 쉑을 보다.
11시되기 조금전.
누가 너무 시끄럽게 욕을 해대는거다.
여자를 향한욕이었고 하도 난리를 치고있길래 나가보았다.
어떤 키작은 아저씨가 문열라고 난리를 치고있다.
가까이가서 보았다.
아줌마가 문을 열었다.
문을 열자마자 내눈엔 긴급출동SOS에서나 보던 장면을 보게되었다.
힘없는 아줌마를 잡고 흔들고 난리를 치다가 주먹을 뒤로 크게 뻗어
얼굴을 치려고 했다.
빠르게 달려가서 그쉑팔을 잡아 저지하고 아줌마에게 괜찮냐고 물었다.
아줌마는 신고해달라고 맨날 팬다고 했다.
그넘을 쳐다보니 남의 가정사에 참견하지말고 가달라고 굉장히 정중한태도로 내게 부탁을 한다.
긴급출동SOS에서 본 그넘처럼 폭력을 행사하다가 다른사람이 개입하니 전혀 아닌척 하는게 아닌가..
방금전까지 입에 담기힘든 욕을 자기 아내에게 하고 폭력을 행사하려던 넘이..
경찰이 오기전까지 아줌마를 보호하기 위해서 자리를 뜨지않았다.
그넘이 또 아줌마를 집안으로 끌고가려고 하는데 막아서니
이제 내게 욕을 한다.
욕을 하면 모욕죄 친고죄로 고소할수있고 벌금낸다하니 헛소리를 한다.
경찰을 부른 상태라 패버릴수가 없었다.
경찰이오고 이래저래 상황설명했다.
문제는 경찰의 태도였다.
당신은 누군데
왜 남의 일에 참견을 하냐 였다.
쩝...
내가 따지니.
가정의 안정이 최우선이기때문에
폭력을 썼다하더라도 부인이 처벌을 원치않는다면
아무것도 아닌거라는거다.
그넘이 내게 욕한거처럼..난 그냥 오지랖넓은넘이 되는거였다.
헐..
그아줌마는 맨날 팬다했다.
정말 문제라고 느낀것은.
폭력을 쓰던 그남자.
그남자는 술에 취한상태도 아니었고.
맨정신이었다.
말도 조리있게 잘했고.
그냥 맨정신에 미친듯이 팬거다.
어떻게..그럴수가 있는건지.
경찰이 얘기했다.
모든 가정폭력에 대해 구속을 해버리고 이혼을 시켜버리게 되면.
가정이 붕괴된다고.남은 자식들.그런건 어떻게 하겠냐고.
일리가 있어보이긴한다.하지만 납득은 못하겠다.
그래도 다행이도.
그아줌마는 처벌을 원했고.
그넘은 경찰차에 실려 가버렸다.
어떻게 되든.그아줌마의 선택에 달려있겠지만.
여자를 개패듯이 패는.그런사람은.
법으로 처벌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매일맞던 그아줌마가 잘못맞아 죽는다거나.
그넘이 맨날 패다가 아줌마가 순간 눈뒤집혀서 살해할수도 있는거니까.
그게 더 불행일거같다.
TV에서 본대로.
그들에겐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거같다.
망할놈.
여자때리는넘은 다......혼내버렸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