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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100일? or.. 추억의 백일?

특별한 사... |2006.02.23 12:27
조회 916 |추천 0

저희 바로 어제 100일이였습니다. . .

 

제가..여친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었는데요. . .

 

대략..제 계획은. . .

 

여친을 사람 많이 다니는 분수대에서 기다리게 한다음에. . .

 

꽃과. . .케잌을 들고가서. . .100일 축하해~라고 말한뒤. . . 촛불을 끄고. . .

 

안아주면서 뽀뽀ㅋㅋ를 하고. . . 사랑해~라고 말한뒤. . .커플링을 껴주는거였는데. . ㅡ_ㅡ^

 

제가 여친을 분수대에서 기다리라고하고 꽃이랑 케잌을 들고 가는데. . .

 

어느 아줌마 5분께서 제 여친을 벤치에 앉혀두고. . .먼말을 하고 계시더군요. . .

 

그떄부터 불행의 시작. . .

 

제가 우선 꽃이랑 케잌을 숨겨두고 먼일인가 해서 갔는데. . .

 

전도를 하고 계시더군요ㅡ_ㅡ덕분에.. . 저도 같이 30분동안 설교를. . .

 

아 근데!설교 듣고 있다가 뒤를 보니까 어느분께서. . .제 꽃과 케잌을 들고 가시더라는거?!?!?

 

전 놀라서 막 뛰어가서 제꺼라고. . .다시 받아왔지만. . .여친이 다 본뒤라서. . .감동주기 글렀고. . .

 

그래서 그냥 야 꽃하고 케잌. . .불꺼. . .라고 하고 끄고. . .

 

비장의 무기. . .커플링을 몰래 껴줄려고. . .

 

벤치에 앉아서 몰래 주머니에서 꺼낸담에 여친 딴곳 보고 있을떄 껴줄려고 하는 순간에. . .

 

하늘에서. . .ㅡ_ㅡ^망할놈의 비둘기 똥이. . .제 어깨로. . .

 

분위기 꺨떄로 다 꺠고. . .결국. . .반지도 나중에 밥먹을때 주고. . .ㅜ_ㅜ

 

처음 말하는 사랑해라는 말도. . .분위기를 회복할수 없어서. . .그냥 집앞에서 안아주면서 사랑한다고 말하고ㅜ_ㅜ

 

모죠 도대체?!?!?ㅋㅋ최악인가요. . .아님 추억일까요. . .?전 진짜 모르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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